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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한단 한국의 사인을 맛보다
2007-12-01 |   지면 발행 ( 2007년 12월호 - 전체 보기 )

+ report;  리포트2

태국 방한단 한국의 사인을 맛보다

아시아 지역 사인업계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은 과연 어느 정도일까? 최근 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사인협회 임원단, 동남아 지역 사인업계 종사자, 옥외광고 전문잡지 기자단, 그리고 광고디자인 관련학과 학생 등 총 30명이 우리나라를 방문해 한국의 사인을 맛보고 돌아갔다. 이는 우리나라 사인업계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반증한다. 이들은 코엑스에서 열린 사인 전시회를 관람하고 사인 제작업체와 옥외매체 전문기업 등을 방문했다.
글·사진_ 김유승




총 3박 4일 일정, 짧지만 소중한 경험
11월 6일과 7일 양일간에 걸쳐 입국한 방한단은 우선 쌀쌀한 날씨 탓에 몸을 움츠렸지만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사인산업을 시찰한다는 목적만은 잃지 않았다. 이번 방한단 프로젝트는 최근 몇 년간 아시아 지역 사인업계의 정보교류를 증진하고 대외적인 위상 강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아시아사인협회 Asia Sign Association 가 주도하고 태국의 옥외광고 전문잡지인 《OHM》이 협력해서 진행한 것이다.
아시아사인협회 비나이 실라파실리폰 Vinai Silapasiliporn 회장은 이번 방한단 구성에 대해 “아시아사인협회 회원사 23명, 《OHM》 기자단 3명, 그리고 《OHM》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OHM 어워드 수상자 4명 등 총 30명이 한국의 사인산업을 시찰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힌다.
그는 “한국의 사인시장은 이미 태국은 물론 동남아 등지에서 기술적으로 매우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인 제작을 위한 각종 도구와 소재 중 한국산 제품을 널리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태국 옥외광고 업계에서 명성을 자랑하고 있는 전문잡지인 《OHM》이 최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이번 한국방문은 매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힌다.
《OHM》의 시리폰 Siriporn 편집장은 한국을 방문한 소감에 대해 “태국에 비해 기술적으로 매우 발전한 한국의 옥외광고 산업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아직까지 학교에서만 공부하던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산업의 면모를 몸으로 체험함으로써 미래에 대한 생각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출력업체의 수준높은 시설과 환경에 감탄
11월 7일 새벽 인천공항에 도착한 방한단은 패스트푸드로 아침식사를 해결한 후 곧장 대형 실사연출 전문업체인 비아트를 방문했다. 비아트는 아침 일찍 사무실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회사의 사업영역을 소개한 후 1층 대형 출력실과 자재창고, 3층 소형 출력실 등을 돌며 제작과정과 방식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태국 방한단 구성원들이 특히 관심을 보인 부분은 출력실 환경과 관련과 것이었다. 비아트 출력실에는 환기시설, 습도조절 장치, 대형 소재를 운반할 수 있는 이동식 장비 등을 갖추고 있는데 태국의 출력업체 중에는 이러한 환경을 구축한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시리폰 《OHM》 편집장은 “이렇게 훌륭한 시설을 갖춰놓은 경우는 본 적이 없다”면서 “법적인 강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자발적으로 이러한 시설을 구축한 것을 보니 한국 사인산업의 수준을 짐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11월 8일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사인 전시회를 관람했고 오후에는 서울 지하철 2호선 미디어렙사로 활동하고 있는 그린미디어를 찾았다. 그린미디어 대회의실에서 약 1시간에 걸쳐 진행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한국 옥외매체 산업의 현황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했고 최근 널리 확산하고 있는 멀티미디어화 경향,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하는 경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프리젠테이션은 그린미디어 주호일 부장이 맡았고, 본지 김유승 편집장이 동시통역과 부연설명을 진행했다.

한국의 기금조성 광고 문제에도 큰 관심
프리젠테이션 이후 비나이 아시아사인협회 회장은 “최근 들어 한국 옥외매체 시장에서 기금조성 광고 문제가 크게 이슈화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앞으로 이 문제가 어떻게 풀릴 것인지 또 정부의 움직임에 대해 한국의 옥외광고 관련업체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알고 싶다”는 질문을 던졌다.
이 질문에 대해 그린미디어 이재선 이사는 “기존 기금조성 광고를 모두 철거한 후 새로운 형태, 새로운 위치에 새로운 매체를 신설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옥외광고 업체들 사이에서 구심점과 같은 활동을 하는 조직체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점은 안타깝다”고 답했다.
그린미디어 사무실에서 진행한 프리젠테이션과 질의응답 시간 이후 방한단은 옥외매체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삼성역을 방문했다. 지하철 운영기관인 서울메트로의 협조를 얻어 무료 승차, 기념품 등을 협찬받았다. 거대한 지하철 광고매체들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한 이색적인 와이드컬러 등을 눈으로 확인한 방한단들은 직접 손으로 만져보거나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OHM 어워드 수상자인 방콕대학 광고디자인과 3학년 키티폰 Kitiporn 학생은 “스크린도어 광고가 가장 인상적이다. 지하철 승객이 매우 많기 때문에 큰 광고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광고의 크리에이티브와 디자인 수준이 매우 높아서 광고라기보다 작품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듯하다”고 말했다.
이번 태국 방한단 프로젝트에 대해 본지는 업체 방문 등 다양한 측면에서 아시아사인협회를 지원했고 이로 인해 한국의 사인산업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데 일조했다.

한국의 사인업계 발전상

한 눈에 확인

이번 방한단 프로젝트를 기획한 아시아사인협회 www.asiasign.org 비나이 회장은 무엇보다 한국의 사인업계 발전상을 한 눈에 확인한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밝혔다. 그는 “아시아 각국을 두루 살펴보고 있는데 한국 시장은 일본과 함께 아시아에서 기술적인 수준이나 산업의 환경이 가장 뛰어난 지역이다. 이번 방문으로 많은 참가자들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게 됐다”고 말한다.
한편, 그는 아시아사인협회의 조직화에 대해 매우 거대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말한다. “사인은 단순히 간판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사인은 크게 옥외매체, 간판, 공공사인으로 구분할 수 있고 더 크게 본다면 P.O.P.광고, 디스플레이 등도 사인 범주에 포함할 수 있다. 이 모든 산업에서 활동하는 업체들을 아시아사인협회 회원으로 영입할 계획이다. 한국 역시 아시아사인협회 회원모집을 위한 방안을 강구 중이다.”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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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07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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