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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코리아 서브웨이 테일북 광고 外
2007-11-01 |   지면 발행 ( 2007년 11월호 - 전체 보기 )

이야기가 지하철 속으로 들어오다
야후코리아 서브웨이 테일북 광고


‘위이잉~~’ 하는 지하철 엔진소리에 계단을 급하게 뛰어 내려가 보지만 야속하게 지하철 문은 이미 닫히고 다음 역을 향해 출발한다. 다음 지하철을 기다리며 의미 없이 서있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지만 상당히 지루하다. 게다가 맞은편 플랫폼엔 벌서 2대째 지나가는데 평소보다 거드름을 피우며 지하철이 오지 않는다면 그 지루함 이란 수습불가 상태인데 당분간은 이러한 지루함에서 벗어날 수 있을 듯하다. 이야기를 담은 야후코리아 서브웨이 테일북이 있기 때문이다.
글 : 노 유 청 / 사진 : 김 수 영




공감을 유도하는 인터렉티브 에피소드
몇 해 전부터 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것이 정보 생산자와 소비자가 원활하게 상호작용하는 인터렉티브이다. 과거 TV를 필두로 한 매스미디어가 대중에게 일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 아닌 최근 UCC등 개인미디어의 발달과 매스미디어어에 대한 피드백을 활발하게 할 수 있는 채널의 증가로 미디어환경에서 인터렉티브는 간과할 수 없는 큰 흐름이라고 할 수 있다.
광고에서도 이러한 인터렉티브를 핵심 컨셉트로 한 것이 종종 등장하는데 이번 야후코리아 서브웨이 테일북 광고 역시 그 중 하나다. “옥외매체에서 인터렉티브가 가능한가”라며 고개를 갸우뚱 하는 독자들도 있겠지만 온오프라인을 연동해서 진행한다면 옥외매체 역시 생산자와 수용자가 활발하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미디어가 된다.
야후코리아 브랜드마케팅팀 심병희 팀장은 “야후코리아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이기 때문에 인터렉티브 요소가 필연적이다. 현재 미디어 환경에서 큰 화두인 정보 생산자와 수용자가 공감을 하는 상호작용성을 가능하게 하고 가속화한 미디어가 인터넷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옥외매체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광고였기 때문에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중요한 과제였는데 온라인과 연동해서 상호작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광고에 관련한 내용을 볼 수 있는 홈페이지를 개설해 그곳에서 지하철에 게재한 광고를 사진으로 찍어서 업로드 하거나 나만의 서브웨이 테일북 만들기 등 이벤트를 진행해 상호작용할 수 있게 했으며 각 에피소드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는 공간을 만들어 다양한 피드백을 표출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라고 했다.

10+10 형식으로 사람들 삶속에 숨어있는 야후코리아를 일깨우다
10이라는 숫자는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꽉 찬 느낌과 함께 무언가 큰 성과를 이룬 듯한 느낌이 있는데 특히 기업체나 단체에서 10주년이라는 것은 상당한 의미를 갖는다. 이번 야후코리아 서브웨이 테일북 광고역시 10이라는 숫자를 활용했다.
야후코리아가 설립 10주년이라는 것과 광고 게재기간이 10월 한 달 그리고 게재한 장소 역시 지하철역 10개소를 지정해 광고를 진행했기 때문에 이번광고에서 10이라는 숫자는 빼놓을 수 없는 핵심요소다. 특히 광고에 공동 클라이언트로 참여한 야후코리아와 맥쿼리증권이 각각 2호선 사당역에서 잠실역까지, 홍대부터 동대문까지 지하철 10개 역에 10+10형태로 광고를 진행했다. 다시 말해 광고를 게재하는 방식에서도 10이라는 숫자를 강조하며 광고를 진행했다고 할 수 있다.
야후코리아 브랜드 마케팅팀 심병희 팀장은 “이번 서브웨이 테일북 광고는 야후코리아가 10주년을 맞아 진행한 이벤트 형식이기 때문에 10이라는 숫자를 적극 활용했다. 그래서 광고를 게재한 장소도 10개 역을 선정했다. 야후코리아 10개소 맥쿼리증권 10개소 총 20개소에 광고를 진행하다보니 설치 부분에 있어 상당히 애를 먹었고 또 노출 빈도를 높이기 위해 광고를 게시할 수 있는 지정 와이드컬러 외에 지하철 내벽에 래핑형태로 진행했는데 규제를 해결하는 것 역시 만만치 않았다. 결국 위험한 구조물이 아니라 래핑이고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보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을 하는 것을 강조해서 해결했지만 설치 진행상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
그리고 야후코리아가 그동안 마케팅부분이 상당히 잠잠해서 그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잊혀진 것은 아니지만 네티즌 속에 숨어있는 듯한 인상이 강한데 이번 광고를 통해 네티즌 이나 사람들 삶 속에서 숨어 지내는 야후코리아를 꺼내고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것이지만 광고방식은 야후코리아가 일방적으로 시끌벅적한 이벤트를 벌여 대중들에게 다가서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사는 이야기,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이야기를 연재하는 방식을 취해 대중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광고를 만들어가는 것이다”라고 했다.
야후코리아 서브웨이 테일북 광고를 게재한 역을 선정한 것은 지역적인 특성과 유동인구를 고려했는데 에피소드 ‘신혼집 구하기’, ‘그녀가 동거한다.’ 편을 게재한 것은 젊은층에게 어필하기위해 강남과 삼성을 끼고 있는 사당에서 잠실까지 광고를 진행했고 맥쿼리증권 광고는 증권가와 오피스타운이 모여 있는 홍대에서 동대문까지 진행했다.

보고 듣고 뛰면서 즐겨라
코엑스몰 나이키플러스 체험 광고


운동화를 신고 걷거나 뛰면 신발 속 센서가 이를 감지해서 이동거리와 칼로리 소모량을 MP3플레이어로 전송하고 그 정보를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다면 억지로 답답함을 참으며 헬스장을 찾아 러닝머신을 밟지 않아도 될 것이다.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화를 내는 독자들도 분명 있을 듯하다. 하지만 영화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나이키에서 새로운 브랜드 나이키 플러스를 런칭하고 그것에 맞춰 체험식 광고물을 설치해 마치 영화속에서나 볼법한 풍경을 자아내며 시민들에게 다가서고 있었다.




보고 듣고 뛰면서 즐기다 보면 체지방이여 안녕
다이어트는 대다수 사람들의 공통적인 관심사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하루 종일 사무실에 앉아 업무를 보고 커피와 담배를 즐기는 일상을 반복하며 체지방을 제 식구인양 온몸에 많이 거느리고 있는 직장인일수록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은 상당히 높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유산소 운동이며 그중 가장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조깅이다. 하지만 조깅의 가장 큰 약점은 운동량을 수치적으로 알 수 없다는 것인데 그렇다고 헬스장으로 달려가기에는 약간의 경제적 부담감과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운동을 할 수 없는 답답함이 가슴을 짓누르기 때문에 딜레마에 빠진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이러한 딜레마에 빠질 필요가 없다. 조깅을 하면서 이동거리와 칼로리 소모량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 나이키 플러스가 있기 때문이다.
나이키 플러스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며 ‘Tune your run’ 이라는 캠페인 일환으로 코엑스몰에 체험관 형식 광고물을 설치해서 제품 홍보를 진행했다. 제품을 착용하고 러닝머신을 뛰거나 걷는 등 체험을 통해서 제품을 홍보하고 전문 트레이너들이 체험을 돕고 걷고 뛰는 자세에 대한 조언을 하는 등 이채로운 형식으로 진행해 마치 트레이닝센터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서 시민들 발길을 멈추게 하는 광고이다.
광고를 집행한 금강오길비 담당자는 “제품 체험형식을 통한 광고이기 때문에 코엑스몰을 찾는 시민들에게 나이키 플러스가 가진 특징과 여러 가지 기능을 최대한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에 설치와 진행에 상당한 비중을 두었다. 그리고 다양한 체험을 위해 시스템적인 부분 역시 신경 써야 했던 부분인데 러닝머신 앞에 설치한 전광판에 평소에는 나이키 플러스를 홍보하는 동영상을 보여주고 러닝머신에 체험자가 올라서면 아이팟 나노 메인화면으로 전환해 운동량을 보여주는 형식으로 해야 했기 때문이다” 라고 했다.
그리고 나이키플러스 출시와 동시에 진행한 캠페인 ‘Tune your run’은 물론 해외에서 시작해 전 세계적으로 시작한 것이지만 체험과 형식 광고는 국내에서 나온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구성한 것이고 단순히 제품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홍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체험을 통해 즉각적인 반응을 볼 수 있는 인터렉티브 요소를 강화한 광고이다. 또 나이키 플러스 체험식 광고는 11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고 이후에도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를 통한 다양한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새로움과 즐거움을 무기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
몇 해 전부터 유행한 얼리어답터(Early Adopter)는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빠르게 구매하거나 체험을 통해 제품을 보통 대중보다 빠르게 접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것으로 제품 구매에 있어 새로움을 최상의 가치로 치는 집단을 의미하기도 한다. 다시 말해 제품을 구매할 때 남들보다 앞서 간다는 것을 매력으로 느끼는 것이 얼리어답터들의 보편적인 생각인데 이번 나이키플러스 역시 얼리어답터들을 자극하는 새로움을 무기로 홍보를 진행했다고 할 수 있다.
기존 운동화와 다르게 운동량을 실시간으로 MP3플레이어 통해 들을 수 있는 것이 그저 몇 km뛰고 어림짐작으로 칼로리 소모량을 생각하는 기존 방식과 비교해볼 때 혁명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새로움이다. 그리고 굳이 얼리어답터가 아니더라도 평소 운동에 관심이었던 사람이라면 나이키플러스의 시스템은 귀가 솔깃할만한 것이다.
광고를 집행한 금강오길비 담당자는 “체험을 하는 시민들 반응이 처음에는 상당히 생소하게 느끼는 편이다. 평소에 신었던 운동화와 전혀 다른 시스템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체험을 하고 나면 상당히 즐거워하고 제품에 구매나 시스템 활용에 대한 문의를 많이 한다. 그리고 운동화뿐만 아니라 센서와 리시버 그리고 아이팟 나노를 함께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 운동화 보다 가격적인 부담이 약간 있을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적인 구매력을 갖고 있는 20대 중후반에서 30대 초반까지를 타깃으로 설정했고 얼리어답터 역시 타깃에 포함하고 있다” 라고 했다.
그리고 코엑스몰에 광고를 진행한 것은 단발성으로 진행하는 이벤트가 아니라 2달 이상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거리로 나갈 수 없는 한계성이 있었다. 또 날씨가 쌀쌀해 지는 계절적인 이유 때문에 실내를 찾아 광고를 진행할 공간을 찾다보니 코엑스 몰에 진행했다.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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