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등록 RSS 2.0
장바구니 주문내역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home
기타 (2,363)
신제품 (688)
조명+입체 (305)
트렌드+디자인 (245)
Big Print (180)
News (177)
최근 많이 본 기사
이미지 보정 작업할 수 있는...
버려지는 물건에 핀 꽃
LED사인의 외모가 달라진다
윤화중 회장
바닥용 그래픽필름_스트리트...
상권 활성화를 꾀하는 거리...
최고급 아크릴 신소재 POP ‘...
출력업체들, 자동 커팅기 잇...
2018 칸 라이언즈 옥외부분 ...
마포구 망원동, 새로움을 통...
과월호 보기:
기사분류 > 기타
2007 IAA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2007-11-01 |   지면 발행 ( 2007년 11월호 - 전체 보기 )

화려한 자동차들 뒤엔 치열한 옥외광고전
-2007 IAA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보라, 무엇이 미래를 주도하는가' (Sehen, Was morgen bewegt: See what's Driving the Future)라는 슬로건이 인상적인 전 세계 1,081개 업체가 참가해 128개 신차가 출품된 프랑크프루트 국제모터쇼가 지난 9월 10일 언론에 공개하는 시간인 프레스데이(Press day)를 시작으로 23일까지(현지시간 11일~21일) 14일간 성황리에 마쳤다. 전시회장에서 모터쇼가 펼쳐지는 가운데 전시회장에 접목하는 길목의 파란 하늘 아래서는 국내 메이저 기업들의 모터쇼를 겨냥한 옥외광고가 빛을 발하고 있어 전시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글, 사진: 유제헌 유럽 통신원

친환경과 경제성을 추구하는 에코(Eco)로 스케치한 모터쇼
1897년 제1회를 개최한 이후 62회까지 이어온 모터쇼는 독일자동차공업협회가 주최하며 세계 자동차 기술을 선도하는 독일 메이커들이 중심이 돼 특히 기술적 측면을 강조하는 전시회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는 최초로 공개하는 차종만 62종에 달할 만큼 풍성한 신차 잔치가 마련돼 많은 주목을 끌었다. 그 중에서도 유럽업체를 중심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인 친환경 신차가 대거 등장해 향후 유럽 내 소비 트렌드가 이산화탄소 감축으로 흐른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프랑크푸르트모터쇼는 북미국제모터쇼, 파리모터쇼, 동경모터쇼와 더불어 4대 모터쇼로 손꼽히는 세계 최대 규모 모터쇼로써 전 세계 자동차시장의 트렌드를 미리 엿볼 수 있다. 공식 명칭은 국제상용자동차박람회 IAA(International Automobil-Ausstellung). 1987년 베를린에서 처음 개최했으나 1952년 프랑크푸르트로 옮겨오면서 현 명칭으로 바뀌었다.
홀수 해에는 승용차를 중심으로 짝수 해에는 상용차를 중심으로 쇼가 열리는데 올 해에는 친환경과 경제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에코(Eco)를 키워드로 한 첨단기술을 앞세운 차들을 대거 공개했다.
국내 업체의 경우 현대자동차는 연료전지 컨셉트카 '아이 블루(i-Blue)'와 i30 왜건을 전시했고, 기아자동차는 4인승 2도어 스포츠쿠페 컨셉트카 '키(Kee)'를 핵심차종으로 전시했다. 또 씨드(cee'd)의 다양한 가지치기 차종도 모았다. GM대우는 칼로스 후속차종을 시보레 아베오(Aveo) 브랜드로 출품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서울모터쇼에 선보였던 컨셉트카 'Wz'를 내놨다.
한편, 이번 모터쇼는 친환경이 앞으로 시대를 이끌어 갈 것이라는 점을 확고히 했다. 이와 관련해 국내 자동차업체 관계자는 “유럽 내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기준이 합의됨에 따라 업체마다 이를 줄이기 위한 전쟁에 돌입했다”라며 “국내 업체들도 기준 충족에 대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폭발적인 광고 수요 기간, 옥외광고 역시 특수
IAA 전시회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모터쇼답게 무려 10개 건물에서 진행했다. 단기간 내에 모든 전시를 관람하기엔 시간적으로나 체력적으로 역부족이기 때문에 일부 관광객들은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여러 날에 걸쳐 나눠서 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꼭 보고 싶은 회사와 차를 미리 선택해서 짧게 관람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자동차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 솔직히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관람하면 할수록 재미가 붙어 주어진 시간이 모자랄 정도였다. 각 회사가 어떤 컨셉트로 자동차를 디스플레이하고 광고영상을 만들고 음향과 조명효과를 사용했는지 살펴보는 재미도 꽤 쏠쏠했다. 그리고 모터쇼하면 흔히 떠오르는 레이싱걸과 사진사들의 이미지가 완전히 박살나는 통쾌한 경험이기도 했다. 제대로 된 모터쇼란 이런 것이 아닐는지.
이번 전시회는 참관인이 백만 명에 이르는 등 2005년도 전시회에 비해 높은 관심을 끌었다. 그리고 모터쇼를 겨냥한 국내 자동차 업계의 현지 옥외광고도 모터쇼 못지않게 열기가 뜨거웠는데 도심 곳곳과 도로 그리고 공항에까지 실속 있는 다양하고 웅장하면서도 디자인이 뛰어나 현지인과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기에 나무람이 없었다. 특히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가 특히 강세를 보였는데 기아자동차 독일법인은 최근 프랑크푸르트 전시회장 근처에 신 사옥을 준공하고 전시회 기간에  맞춰 리본을 끊어 더욱 시선을 끌고 있는데 천문학적인 자본을 들여 제작한 만큼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굉장하다.
IAA 전시회는 그 어떤 전시회보다 치열한 광고전이 벌어지는 전시회로 정평이 나 있는데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기아자동차는 발 빠르게 이미 2006년도 중순에 광고매체들을 확보해 여유를 보인 반면 현대자동차와 타 업체들은 막판에 광고매체 품귀현상이 벌어져 광고매체 확보에 큰 애를 먹기도 했다.
전시회 중 사용을 허가하는 사인매체 종류는 깃발광고, 플랜카드, 메가 포스터, 포스터, 광고타워 등이 주를 이루는데 현지 시청의 허가 조건이 까다로워 사인매체가 수요에 따르지 못할 정도로 IAA 전시회는 사인업체가 특수를 누리는 기간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시 한번 전시회 옥외광고의 진가를 볼 수 있었는데 앞으로도 각 종 전시회에서 옥외광고가 전시회의 작지만 큰 빛이 되길 기대한다.






 프랑크푸르트 공항 주변 터미널과 터미널 진입로에는 각각 기아자동차(1, 1-1)와 현대자동차(1-2, 1,3)가 깃발형태와 타워형태로 광고를 진행했다.



중앙역 광장 앞에 위치한 건물 옥상 네온채널사인은 금호타이어에서 2007 IAA 전시회를 겨냥해 새롭게 바뀐 C.I.를 적용했다.



메세 광장 도로변에 설치한 패널사인은 주행자들에게 실속 있는 광고효과를 발휘했다. 뒤편 기둥 광고판(5-1)에는 각종 공연 안내가 붙어있는데 로드 스튜어트, 테이크 댓, 조 쿠거, 마이클 부블레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의 공연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었다.



기아자동차 현지법인 신 사옥 앞에 시티라이트 사인을 설치했는데 각기 다른 6개 광고가 돌아가면서 연출된다.



전시회에 맞춰 공항 카트 2,000여대에 신차인 스포츠 웨건 씨드(ceed)를 래핑했다.



아우디 포스터 광고는 유럽에서 가장 보편화된 광고형태 중 하나다.



메세 진입로 사거리에 기아자동차의 메가애드타워가 솟아 관광객들의 시선을 뺏고 있다.



중앙역에서 메세 진입로 구간에 위치한 공사장 가림막으로 토요타에서 메가 타워를 설치했다.



메세 진입로 건물 벽면에 현대자동차 메가포스터가 전시회장에 이르렀음을 알리고 있다.



전시회 기간 중 메세 광장에서는 놀이기구와 이색차량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이전 페이지
분류: 기타
2007년 11월호
사업자등록번호 114-81-82504  |  통신판매신고번호 제 2009-서울성동-0250호
서울시 성동구 성수1가2동 16-4 SK테크노빌딩 803호 (주)에스엠비앤씨
대표 이진호  |  TEL 02-545-3412  |  FAX 02-545-3547
회사소개  |  사업제휴  |  정기구독센터  |  개인정보취급방침  |  개인정보수집에 대한동의  |  이용약관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 (주)에스엠비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