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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노트북 센스 코엑스몰 e트레인 광고
2007-09-01 |   지면 발행 ( 2007년 9월호 - 전체 보기 )

사무실을 떠난 노트북 도심 곳곳을 누비다
삼성노트북 센스 코엑스몰, e트레인 광고


노트북이 나타났다. 물론 그 공간이 사무실이라면 특별할 것 없는 일이지만 쇼핑몰 광장 또는 지하철에 나타났다고 한다면 굉장히 특별한 일이다. 언제 어디서든 장소를 불문하고 출몰하는 노트북 탓에 사람들은 본의 아니게 키보드를 두드리지만 싫지 않은 눈치다. 최신모델을 사용하며 왠지 모를 호사스러움까지 느낄 수 있으니 말이다. 이렇듯 삼성노트북 광고는 장소를 불문한 출몰을 감행하여 사람들에게 즐겁게 다가서고 있었다.
글 : 노 유 청 / 사진 : 김 수 영 / 사진제공 : 글로리맵




언제어디서든 당신을 빛나게 하는 센스
센스라고하면 왠지 예전 모 방송국 개그맨이 쉴새없이 날리던 유행어가 생각난다. 그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후 센스라는 단어는 개인 감각 또는 눈치를 아우르는 의미인 고유명사처럼 쓰인다. 예를 들어 옷을 잘입는 사람에게 센스가 있다는 말을 하고 눈치 빠르게 업무를 잘 처리하는 사람에게도 센스가 있다고 말할 만큼 센스라는 용어의 활용범위는 상당히 넓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언제어디서든 당신을 빛나게 하는 센스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그것만큼 유용한 것은 없을 것이다. 물론 기사를 통해 언급하려는 센스는 앞서 설명한 성격은 아니지만 그것을 통해 당신이 누군가에게 센스가 있다는 말을 듣는다면 전자와 후자에서 말한 센스는 의미가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
센스는 삼성에서 몇해전부터 출시한 노트북 브랜드인데 새로운 모델 출시에 맞춰서 진행한 광고가 이색적이다. 사무실에 점잖게 있어야할 노트북이 사무실을 탈출해 도심곳곳을 누비고 있는 것인데 현재 TV에서 방영하고 있는 CF광고에서 나오는 ‘언제어디서든 당신을 빛나게 하는 센스’라는 카피를 핵심 컨셉트로 광고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이러한 핵심 컨셉트가 사무실을 떠난 노트북의 반란을 가능하게 했다.
코엑스몰에 설치한 조형물 광고와 지하철 e-트레인 광고가 바로 이러한 반란의 정점에 서있다고 할 수 있는데 코엑스몰에 설치한 조형물 광고는 센스 TV광고속 장면을 그대로 연출했고 e-트레인 광고는 TV광고속 카피를 지하철에서 그대로 실현했다.
코엑스몰에 나타난 센스녀
UCC로 가득한 네트워크 세상에서는 된장녀, 개똥녀, 시청녀 등 다양한녀들이 생산되고 화제가 되었다. 물론 항상 긍정적인 의미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었지만 때마다 그것은 엄청난 화제를 뿌리며 네티즌들에게 회자되곤 했다. 이러한 분위기속에서 새롭게 센스녀가 등장했다. 코엑스몰에 센스녀가 나타난 것인데 계단난간에 걸터앉아 지나가는 사람들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히 노트북을 품고 있는 그녀가 바로 센스녀이다.
TV광고속 장면을 그대로 옥외매체로 끄집어 내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센스녀는 코엑스몰을 찾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위한 광고이다. 조형물을 설치해서 광고를 진행한 사례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이렇게 광고속 장면을 그대로 만든 사례는 흔하지 않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고 할수 있다.
광고를 설치할때 어려운 점이 없었지만 진행상에 어려운 점이 많았다는 제일기획 김대만 대리는 “마네킨에 실제 옷을 입힌 형태로 조형물을 설치했기 때문에 일기예보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했다. 특히 요즘같이 변덕스러운 날씨에는 비가내리면 조형물을 잠시 해체했다가 비가 그치면 다시 설치하는 일을 반복해야 했기 때문에 관리상에 어려움이 있었다. 처음에는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유리강화 플라스틱인 FRP재질을 이용해 조형물을 제작하려 했지만 재질 특성상 디테일한 비주얼이 나올수 없었기 때문에 마네킨을 이용해 광고를 진행했다”라며 광고 진행상 어려움을 설명했다.
6월 14일부터 2달간 진행한 광고는 코엑스몰을 찾는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재밌어 하고 신기해하는 반응을 보여 광고물이 주는 비주얼 임팩트는 충분했다. 그리고 광고물 위치를 정한 것은 삼성역이 강남역 다음으로 1일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기 때문이고 센스의 주 타깃층이 2025세대이기 때문에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코엑스몰을 선택했다. 또 쇼핑을 하는 사람 말고도 전시회 참관인원이 많이 몰리는 공간이기 때문에 코엑스몰에서 광고를 진행했다.
 
다국적군으로 구성한 센스부대 지하철을 점령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다보면 가끔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지하철 내부에 피시방처럼 인터넷이 가능한 PC들이 구비되어 있었으면 하는 생각 말이다. 특히 30분 이상 걸리는 거리를 지하철로 이동해야할 때는 이러한 생각이 더욱 간절한데 이러한 갈증을 한동안 해소할 수 있을 듯하다. e-트레인 광고가 바로 그것이다. 물론 피시방처럼 안락한 자세로 컵라면 하나먹으면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같이 열대야가 지속되는 더위에 시원한 에어콘 바람에 인터넷을 달리는 지하철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즐거운 일이다.
삼성외에도 여러기업과 단체가 같이 참여한 e-트레인 광고는 그야말로 다국적군이다. 그리고 지하철안을 점령한 다국적군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서울시청에서 주최한 서울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속에서 열린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광고는 서울메트로의 후원과 삼성, 인텔의 주관으로 KT의 무선인터넷 와이브로 기술지원 속에 CJ미디어가 대행하여 광고를 진행했다. 이렇듯 다국적군 수준으로 구성한 센스부대가 지하철에서 만들어내는 파괴력과 시민들에게 전해주는 즐거움은 상당히 컸다.
특히 지하철에서 체험형식으로 진행한 이번 광고는 TV광고속 카피를 그대로 지하철 속에서 실현시킨 것이라고 할수 있는데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제품이나 서비스이용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을 하는 등 상당히 디테일하게 다가서는 광고였다고 할수 있다. 그리고 광고를 진행하면서 안전상 문제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는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총괄 컴퓨터시스템사업부 손형호 과장은 “광고를 시작하면서 안전상 문제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일단 노트북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거치대를 설치해야 하는데 그 거치대가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불편함을 주거나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게 해서는 안됐었기 때문에 안전에 최대한 신경을 많이 썼다. 그래서 e-트레인 운행시간을 오전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출퇴근 시간을 피해서 운행했다” 라며 설명했다.
8월 6일부터 19일까지 행사중간 3일 휴무 기간을 제외한 11일간 광고를 진행했고 시민들들 반응은 상당히 좋은 편이었다. 대부분이 신기해하거나 즐거워하며 e-트레인을 체험했고 이것은 센스 새로운 모델을 이용해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좀더 효과적으로 홍보 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광고를 2호선에서 진행한 이유는 유동인구에 대한 수치적인 계산 때문이기도 했고 젊은층이 많이 모이는 역인 강남, 삼성, 홍대입구, 이대 등이 많이 있는 호선이기 때문이다. 또 지하철 1대중 객실2개에 설치한 형태로 광고를 진행했기 때문에 한번 설치하면 순환을 하는 동안에는 해체를 하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에 2호선을 선택했다.
센스 코엑스몰광고와 e-트레인 광고는 즐거움을 무기로 사람들에게 다가서고 그것으로 인해 광고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었다. 다시 말해 사람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사람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긍적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코엑스몰 센스녀 같은 경우는 디지털 카메라를 마치 자신의 신체 일부인양 사용하는 디카족에게 지나칠 수 없는 명물로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등 여러 가지로 즐거움을 주고 있었고 e-트레인은 평소에는 무심코 사용하는 지하철이 어느 순간 피시방으로 변해있는 모습으로 인터넷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것은 굳이 길게 설명을 하지 않더라도 알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센스광고는 코엑스몰 센스녀와 e-트레인으로 사람들에게 시각적으로 또는 체험을 통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광고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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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07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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