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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일시스템 문기욱 PM
2007-08-01 |   지면 발행 ( 2007년 8월호 - 전체 보기 )

(주)태일시스템 문기욱 PM
솔벤트 사용자들의 의견 여과없이 수렴


국내 메이저 실사연출 시스템 업체인 (주)태일시스템은 작년 초부터 특화 분야인 솔벤트 장비와 폴라리스에 대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PM 제도를 도입했다. 특히, 수성장비에 이어 최근에는 솔벤트 장비에 대한 마케팅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솔벤트 장비 분야를 맡고 있는 문기욱 PM의 하루는 더욱 바빠질 수밖에 없다.
글 : 김유승  사진 : 김수영

PM 제도 도입 이후 재작년 대비 작년 매출 400% 신장
프로덕트 매니저(PM)는 생산, 기술, 마케팅, 영업 등 한 가지 제품의 생산에서부터 판매에 이르는 모든 공정을 총괄적으로 관리하는 책임자로 주로 IT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들이 도입하고 있는 제도다. 작년 초에 (주)태일시스템이 PM 제도를 도입한 것은 시장점유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성 장비 이외에 솔벤트 장비와 디지털 날염 방식 프린터인 폴라리스 등 특화한 상품군에 대해 더욱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기 위한 포석이었다.
솔벤트 장비군에 대해 총괄하고 있는 문기욱 PM은 원래 기술부에서 고객서비스를 담당하던 경험을 토대로 작년 초부터 새로운 업무를 맡고 있다. 그는 “PM 제도를 도입한 이후 재작년 대비 작년에 약 400% 매출이 신장했다. 기술적인 내용을 잘 알고 있다는 것은 영업과 마케팅 분야에서도 매우 큰 메리트로 작용한다. 올해 역시 작년에 이어 솔벤트 시장이 더욱 신장하고 있는 추세다”라고 밝힌다.
문 PM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현재 국내 솔벤트 장비 시장은 월 평균 약 30~40대 수준이라고 한다. 그는 “자체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작년 솔벤트 장비 시장에서 (주)태일시스템의 점유율은 약 20% 정도다. 이제 소비자들도 (주)태일시스템이 수성장비 뿐만 아니라 솔벤트 장비 분야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소비자들의 각종 의견 취합해 제품개발에 반영
현재 문기욱 PM이 담당하고 있는 솔벤트 제품군에는 총 6가지 제품이 있다. TJ-1880 V6와 V8, SJ-1045, AJ-1000, SP-300, VP-540이 바로 그것이다. 문 PM은 (주)태일시스템의 솔벤트 장비에 대해 “일부 수성장비에서 채택하고 있는 고품질 출력을 위한 오렌지, 그린 잉크를 채택한 점은 획기적이다. 현재 TJ-1880 V6와 SJ-1045 등 두 가지 모델에 적용하고 있는데 미세한 컬러표현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그밖에도 건조시스템, 온풍기와 같은 편의성을 높인 부대장치 등은 기능면에서 큰 장점이다”라고 밝힌다.
문 PM이 담당하는 업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소비자들의 의견을 취합해 신제품을 개발하고 마케팅을 전개하는 과정에 반영하는 것이다. 물론 기술부나 영업부에서 이러한 업무를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담당지역과 업체가 나뉘어 있기 때문에 종합적인 분석을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문 PM은 소비자들의 의견 중 사용상 불편한 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내용들은 여과없이 분석해 기존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신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자료를 만들어낸다. 제품 중에서 출시한 지 1~2년 이상 지난 것들을 보면 초창기와 다른 점들이 눈에 띈다. 시간이 흐르면서 기존 사용자들로부터 수렴한 의견을 반영해 사용자 편의에 맞춰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기 때문이다.
PM 제도를 도입한 이후 어느 정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면서 문 PM은 점차 자신감이 붙었다. 그는 “올해 역시 솔벤트 장비의 판매량은 작년과 대동소이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고객들의 반응이 점차 좋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더 큰 성장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미래의 발전을 위해 솔벤트 장비에 대한 내용은 어떤 것이라도 기탄없이 수용하겠다”고 밝힌다.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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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07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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