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등록 RSS 2.0
장바구니 주문내역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home
기타 (2,363)
신제품 (688)
조명+입체 (305)
트렌드+디자인 (245)
Big Print (180)
News (177)
최근 많이 본 기사
이미지 보정 작업할 수 있는...
누리꿈 스퀘어 사인시스템
서울스퀘어 미디어파사드
회전롤러 적용한 신개념 가로...
똑똑하게 지하철 광고의 재탄...
룩센토 LED 집어등
AC-LED와 DC-LED의 차이점은...
경기도 수원 광교 카페 거리
내구성과 주목성이 높은 라운...
가격 경쟁력 높인 보급형 대...
과월호 보기:
기사분류 > 기타
- 실사연출로 다양한 공기주입식 조형물 제작 -
2007-07-01 |   지면 발행 ( 2007년 7월호 - 전체 보기 )

- 실사연출로 다양한 공기주입식 조형물 제작 -
3D 시뮬레이션 출력 후 복잡한 봉재공정 거쳐야


지난 4월말 석가탄신일에 맞춰 서울시청 광장에 거대한 다보탑 조형물이 등장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 조형물은 쉽게 말해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에어라이트와 제작방식은 거의 동일하다. 하지만 원단에 실사연출로 그래픽을 표현한 후 매우 복잡한 봉재공정을 거친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이번 호에는 실사연출로 출력한 그래픽을 활용해 공기주입식 조형물을 제작하는 방법을 심층적으로 알아본다.

글 : 김유승 / 사진 : 김수영




디지털 날염 방식 실사연출기 활용
공기주입식 조형물(Air Balloon Robot)을 사용하는 용도는 매우 다양하다. 기업 홍보나 국가적인 이벤트, 그리고 영화 소품이나 가수의 공연은 물론 광고물로도 활용범위가 넓다. 이벤트 장소에서 공기주입식 조형물은 여러 가지 기계적인 장치를 통해 움직임을 가미할 수도 있기 때문에 ‘깜짝쇼’가 필요한 장소에서 널리 사용한다.
이러한 조형물들은 과연 어떤 방법으로 제작하는 것일까. 과거에는 원단을 재단해 형태에 따라 재봉한 후 그 위에 페인팅하는 방식을 주로 사용했지만 최근 몇 년간 급속도로 발전한 디지털 프린팅 기술이 이 분야에도 접목돼 생산성 향상은 물론 정확한 그래픽 표현이 가능해졌다.
공기주입식 조형물 전문업체인 에이비알 강동우 사장은 “공기주입식 조형물은 건축, 이벤트, 광고 등 크게 세 가지 분야에 접목하고 있다. 현재 가장 활용도가 높은 분야는 이벤트 쪽이지만 광고분야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시장이다. 예를 들어 거대한 생선 조형물을 만들어 내부에 조명을 설치하고 외부에 상호를 표시하면 이를 그대로 간판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고객이 원한다면 공기주입을 통해 움직임을 가미할 수도 있다”고 밝힌다.
현재 에이비알은 (주)태일시스템이 공급한 디지털날염 방식 실사연출기인 폴라리스(Polaris)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조형물 제작시 사용하는 원단은 나일론이나 폴리에스테르인데 폴라리스로 출력할 경우 선명하고 정확한 컬러 표현이 가능하다. 강동우 사장은 “솔벤트 장비로 출력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현재는 대부분 폴라리스로 출력한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일일이 수작업으로 페인팅해서 그림을 표현했는데, 생산성과 그래픽 표현력 측면에서 실사연출기 도입 이후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출력하기 전 재단, 재봉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설계해야
공기주입식 조형물을 제작하기 위한 과정은 크게 기획, 디자인, 3D 설계, 출력, 재단, 재봉, 내부 구조물 설치, 시험가동, 수정작업 순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기획에서 3D 설계까지다. 공기주입식 조형물은 평면 그래픽이 아니기 때문에 출력하기 전에 입체적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완성물 규격과 형태를 사전에 정확하게 설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출력, 재단, 재봉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게 되므로 결과물의 상태가 완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기획, 디자인, 3D 설계 과정에는 여러 가지 방식과 도구들을 동원한다. 평면 드로잉에서 출발해 3D 디자인을 가미하고, 필요할 경우 작은 모형을 만들기도 한다. 출력하기 전에 재단하고 재봉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설계해야 하므로 많은 시간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설계가 끝나면 폴라리스를 이용해 나일론이나 폴리에스테르 원단에 출력한다. 출력이 끝나면 각 부분별로 재단한 후 정밀한 재봉작업을 시작한다. 공기주입식 조형물들은 에어라이트와 제작방식은 거의 비슷하지만 재단과 재봉작업이 매우 복잡하다. 조형물 외형이 일반적인 에어라이트와 달리 수많은 굴곡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재단이나 재봉을 조금만 잘못해도 결과물이 찌그러지거나 이상한 형태가 되므로 숙련자가 필요하다.
재봉이 끝나면 내부에 공기를 주입하는 장치와 조명기구 등을 설치한다. 그리고 납품하기 전에 실제로 공기를 주입하는 실험을 반드시 거친다. 공기를 주입해봐야만 재단과 재봉이 제대로 됐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잘못된 부분이 발견된다면 다시 재봉을 뜯어내고 재작업을 실시한다. 이렇게 해서 완성한 공기주입식 조형물은 현장에서 각종 이벤트나 광고용 소품으로 활약하게 된다.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이전 페이지
분류: 기타
2007년 7월호
사업자등록번호 114-81-82504  |  통신판매신고번호 제 2009-서울성동-0250호
서울시 성동구 성수1가2동 16-4 SK테크노빌딩 803호 (주)에스엠비앤씨
대표 이진호  |  TEL 02-545-3412  |  FAX 02-545-3547
회사소개  |  사업제휴  |  정기구독센터  |  개인정보취급방침  |  개인정보수집에 대한동의  |  이용약관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 (주)에스엠비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