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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 Ub in Xi life 外
2007-06-01 |   지면 발행 ( 2007년 6월호 - 전체 보기 )

컴퓨터 사인/ 조각사인

조각사인의 전성기가 초래한 요즘이다. 점포주들은 자사의 브랜드를 소비자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까지 소중하고 특별하게 각인시키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대형 플렉스 간판처럼 화면 가득히 문자와 그림을 채우진 않지만 미니멈이 주는 특별함, 여백의 미가 주는 고상함 그 매력이 점차 사인시장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현상 중 하나다. 이번 호 조각사인은 유비쿼터스의 본질을 충분히 표현한 3D조각 조명사인과 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풍겨내는 자 카즈바 사례로 묶어봤다.

taste Ub in Xi life




위치: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자이 모델하우스
디자인: 우린원
소재: 아크릴
조각기: AXYZ series 4004
제작: 은광토탈사인

본지 지난 3월호 조각사인 중 구두전문매장의 행어사인으로 LED 아크릴패널사인을 소개한 적이 있다. 설치에 제한이 없을 정도인 크기와 LED 조명이 투명 아크릴에 조각된 로고를 돋보이게 한다는 것이 LED 아크릴패널의 장점이었다.
이번에 소개할 조각사인은 댄디매장의 LED 아크릴패널과 유사한 형태를 갖췄지만 분명 다르다. 조각기를 이용해 아크릴 표면에 3D로 문자를 조각했다는 점은 동일하지만 LED를 이용한 조명효과가 아닌 문자자체가 발광한다는 것이다. 더욱이 LED가 RGB 컬러를 이용해 연출한 방식으로 아크릴 표면의 전면이 일정하게 색상 변환이 일어나는 것과 차이점을 보이는데 원하는 만큼 문자 색상을 개별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 다양한 컬러를 한 아크릴 표면에서 연출하기에 매우 뛰어나다.
3D 조각 조명사인이라 불리우는 이 조각사인은 그 사용 용도가 상당히 다양하다. 최근 많이 생겨나고 있는 찜질방은 참숯방, 얼음방, 불가마방 등 다양한 시설 안내표지판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고급스러움을 지향하는 노래방, 살롱, 호텔 등의 방 안내표지판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에 설치한 LG 자이 모델 하우스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그 활용가치를 십분 발휘했다.
모델 하우스 인테리어를 담당한 우린원의 한 관계자는 테크놀러지와 신감각을 지향하는 LG 자이의 컨셉트에 맞춰 모델하우스 인테리어를 기획했는데 그 일환으로 3D 조각 조명사인을 선택, 설치했다. 특히, 유비쿼터스를 표방하는 자이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표현해내는데 중점을 두었는데 이번에 설치한 3D 조각 조명사인은 단순히 전면 조명효과가 아닌 문자별로 휘도 높은 색상을 표현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표현한 각 색상은 바로 유비쿼터스라는 이미지를 단적으로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3D 조각 조명사인을 선택한 배경을 언급했다.
이번 3D 조각 조명사인을 제작한 은광토탈사인 김성학 대표는 자이 모델하우스에 설치한 3D 조각 조명사인은 아크릴표면에 AXYZ series 4004를 이용해 3D 조각을 한 후 조각된 문자의 배면에 발광 형광칠로 색상을 표현한 다음 데코램프를 에지라이트 방식으로 아크릴 상단에 설치해 문자에 빛을 쏴주는 방식을 띄고 있다. 그리고 상단을 제외한 아크릴 사이드에 반사테이프로 마감처리를 했는데 '실용신안등록 제 0267198호'에 등록된 이 방식은 빛의 방출을 막아주고 빛의 파동을 한 층 배가시켜주기 때문에 휘도가 약 30% 정도 상승하는 효과를 창출한다. 최대 가로 2.4, 세로 1.2m 까지 제작할 수 있는 3D조각 조명사인은 220V 전압을 사용하는데 LED 아크릴패널과는 달리 부피가 큰 어댑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플러그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이 한결 간편하다라고 제작과정을 말하면서 한편, 최근 LED가 보급화함에 따라 LED 아크릴패널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LED를 이용한 아크릴패널과 발광 형광칠을 이용한 아크릴패널은 각각 적절한 사용영역이 있으므로 소비자는 이를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이 좋다라고 언급했다.

La Kazbah(라 카즈바)




위치: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디자인: 수 디자인
소재: 철
조각기: TLV-510V
제작: 둘리간판

최근 모 카드회사의 광고에서도 나오듯이 보라색은 다른 색과는 달리 뭔가 특별함을 불러일으키는 색상이다. 쉽게 사용하기도 어려우며 쉽게 어울리지도 않는 색상이지만 맞춤옷처럼 꼭 맞게 사용할 경우 예술적 감각을 극도로 표출할 수 있으며 신비한 카리스마를 뿜어낼 수 있기도 하다. 보라색 예찬론은 아니다. 그러나 5월의 따뜻한 밤거리를 걷다 문득 한 간판이 주는 야누스적인 매력에 잠시 시선을 뺏겼는데 보라색이었고 조각사인이었다. 바로 La Kazbah(라 카즈바)라는 바의 간판인데 기술적인 부분에서 보면 특별할 것이 없지만 예술적인 시각에서 바라본다면 충분히 의미를 부여할 만한 디자인성이 뛰어난 간판이다.
라 카즈바는 모로코어로 성, 요새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 의미를 한번 되새기고 간판을 그리고 내부를 돌아본다면 '그렇구나'라는 생각에 곧바로 미칠 것이다. 라 카즈바 김세희 대표는 지난 10여 년간 국내에서 바텐더 경력을 쌓은 후 더 많은 배움을 위해 해외순방을 꾸준히 했다. 누구나가 쉽게 접해본 문화가 아닌 내국인에게는 좀 더 베일에 쌓인 나라와 그 나라의 문화 그리고 디자인을 사업장에 접목시켜 보여주고 싶었다. 사전공부를 마친 뒤 지난 2006년 12월에 라 카즈바를 오픈했는데 간판에서부터 인테리어까지 모로코 풍 엔틱하면서 감각적인 느낌을 주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조각사인으로 제작한 외부간판은 철을 음각으로 조각해 배면에서 은은하게 형광등 조명을 비춰주는 방식을 선택했는데 튀지 않으면서도 보라색을 이용한 강렬한 은은함을 표출한 것이 특징이다. 서체도 기존 폰트체가 아닌 새로운 서체를 적용했는데 이는 슐탄 왕조의 이미지를 표현한 것이다. 그리고 문자의 위치도 '나 여기 있소'라는 식의 구태의연한 중앙보다는 한 쪽 면 하단으로 설정했는데 단순한 위치 선정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이런 작은 요인이 간판을 세련되게 해주는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간판 제작 배경에 대해 언급했다.
라 카즈마의 신비로움은 간판에서부터 시작해 인테리어와 서비스 품목에서 그 진가를 발한다. 인테리어를 일일이 설명할 수는 없지만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밤의 향연이라고 할 수 있겠다. 진귀해 보이는 듯한 반짝이는 소품과 더불어 은은한 조명들은 연인들을 더욱 사랑에 빠지게 만들어주며 와인 등 각종 주류와 함께 폴란드식 찜 요리인 비보스, 이태리식 샐러드인 카프레제 등 독특한 10여 가지 요리를 제공한다. 또 빼먹을 수 없는 것이 물 담배(일명: 후까)인데 이는 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풍기는 라 카즈마의 서비스 품목 중 하나다. 음악도 대중적인 것은 지양했는데 DJ 부스가 따로 마련돼 있어 라운지, 하우스 등 신선한 음악을 제공하는 것도 라 카즈마의 매력이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속담이 있다. 잠시 시선을 뺏겼던 조각사인, 라 카즈마를 빙 한번 둘러보니 잠시 모로코를 다녀온 듯한 느낌을 선사해주니 말이다. 라 카즈마의 간판이 지금과 같은 조각사인이 아닌 다른 방식이었다면 과연 이 느낌을 표현해 낼 수 있었을까.
간판 제작은 광고 전문업체인 둘리광고에서 진행했고 조각은 레이저 조각 전문업체인 두원정밀에서 담당했다.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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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07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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