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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서울국제모터쇼
2007-05-01 |   지면 발행 ( 2007년 5월호 - 전체 보기 )

LED 전광판과 성형 입체사인의 향연
2007 서울국제모터쇼


지난 4월 5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15일까지 11일간에 걸쳐 진행한 제6회 서울국제모터쇼는 올해 ‘창조-새로운 세계가 열린다!’라는 주제로 미국, 일본, 독일 등 11개국 188개 업체(국내 120개, 해외 68개)가 참여해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수입 브랜드의 참여가 눈에 띄게 증가, 명실공히 세계 5대 모터쇼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특히, 국외 본사가 직접 전시관의 디자인과 설치에 나선 것이 특징이며 수준 높은 플라스틱 성형 입체사인과 다양한 LED 연출을 통한 시각적 자극은 관람객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글 최광춘 /사진 김수영, 최광춘



디젤승용차와 크로스오버 디자인이 주류로 등장
국내 유일 OICA(세계자동차공업연합회)공인 국제모터쇼로서 2년마다 열리는 서울모터쇼는 14개국 188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또 2005년 전시회보다 올해 국외 자동차 업체의 규모가 19개나 늘어나면서 수입차 전시 면이 1만 4,400평방미터를 차지, 국산차 전시면적 1만 4,307평방미터를 근소하게 추월하는 등 내용면에서도 크게 성숙해졌다는 평가다.
전시기간 동안 관람객 총 99만 2천명이 다녀가 2005년 102만 5천명에는 다소 못 미쳤다는 아쉬움과 함께 뉴욕모터쇼와 상해모터쇼의 영향으로 국내외 VIP급 인사의 방문이 저조했고 전시 차종의 신선감이 다소 떨어진다는 지적도 일부 있었다. 그러나 이번 서울모터쇼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1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신차, 컨셉트카와 함께 관람객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독차지한 남녀 도우미 800명 등 약 5,000여 명이 직접 고용된 것으로 추정돼 모터쇼가 자동차 산업은 물론 전시 산업에도 큰 기능을 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는 세계 최초로 공개한 신차 5대를 포함, 신차 총 19대와 컨셉트카 17대, 친환경자동차 10대 등 총 252대 자동차를 전시했고 국내외 156개 부품업체의 비교전시를 통해 자동차 기술개발의 촉진과 세계자동차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또 국내업체가 수소연료전지차(FCEV) 등 친환경차량과 스포츠카, 유럽형 해치백 등 다양한 차종을 출품한 반명 해외업체는 2,000만~3,000만 원대 저가차와 경제적인 디젤승용차로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서기도 하는 등 이번 모터쇼에서는 상당수 국내외 자동차업체들이 디젤승용차를 대거 선보이면서 디젤승용차 전성시대를 예고했다.
자동차의 디자인 측면에서는 고급 세단과 스포츠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승합차 등 각 자동차들의 장점을 살려 새로운 결합을 시도한 크로스오버 디자인이 주목을 끌었다.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은 세단 승용차의 승차감을 유지하면서 레저와 여가 생활 등에 적합하도록 공간활용과 편의성을 갖춘 차종을 말한다.
이번 모터쇼 특징 중 재미있는 풍경 중 하나로는 남성 도우미의 등장을 꼽을 수 있다. 전체적으로 여성 도우미의 숫자가 다소 줄어들고 일부 전시관에서 여성 도우미와 함께 남성 도우미를 기용해 전시 안내를 담당하게 한 것. 일부 젊은 여성 관람객들은 남성 도우미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는 등 큰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사인은 결국 전시관의 얼굴
이번 서울모터쇼의 사인은 모터쇼의 전반적인 질적, 양적 성장에 따라 2005년 행사보다 다소 발전한 모습은 보여주었다. 가장 큰 변화는 대형 LED 전광판의 활용이 더욱 확대되고 다양해졌다는 것이다. 승용차관은 물론, 상용차관과 일부 부품관까지도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한 영상 연출이 필수조건같이 여겨질 정도로 곳곳에서 일렁이는 영상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승용차관은 LED 전광판 크기가 더욱 커졌고 전시장 벽면에 반복적으로 설치하거나 주요 신차나 컨셉트카 전시 코너에 별도로 설치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그리고 일부 승용차 전시관은 대형 LED 전광판을 레일을 따라 좌우로 이동 시키면서 다채롭고 역동적인 영상 연출을 해 관람객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제 국내외 자동차업체간 신차 개방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고 각 업체의 신차들이 모터쇼에서 격돌하게 되었다. 관람자들이 모터쇼에 갈 때 전시관의 사인을 보러가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사인을 통해 각 업체의 전시관을 찾아간다는 사실을 주지할 필요가 있다. 전시관에서 미려하고 우수한 디자인을 뽐내는 사인은 그 업체와 전시한 신차의 품격,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주고 홍보와 마케팅에 큰 도움을 주는 만큼, 신차 개발에 쏟는 정성의 일부만이라도 전시관 사인 개발에 쏟는다면 더욱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다음 모터쇼에서는 신차나 컨셉트카처럼 새롭고 매력적인 사인의 등장을 기대해 본다.

트렌드;
서울 모터쇼의 다양한 플라스틱 성형입체 사인
모터쇼 사인의 큰 변화 중 하나는 바로 플라스틱 성형입체사인이 주류를 이루었다는 점이다. 매우 정교하고 세련되게 제작한 모터쇼의 플라스틱 성형입체 사인들은 전시 기업과 전시 자동차의 품격을 한껏 높여주었다.
이번 모터쇼에서 수입차 전시관이 대폭 늘어나면서 대부분 해외업체들은 해외 유명 모터쇼에서 사용했던 것으로 보이는 수준 높은 플라스틱 성형 입체사인을 재활용하거나 신규로 제작, 설치해 고급 수입차의 품격과 명성에 부합할 수 있는 미려한 성형 입체사인들을 선보였다. 이들 성형입체사인들은 수입 자동차관의 품격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했으며 국산 자동차관의 성형입체사인과도 차별화해 기술의 격차를 새삼 느끼게 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저가형 승용차 'MY B'를 출시하며 전체 전시공간 중 반을 ‘B존’으로 설정하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마치 장난감과도 같은 큐빅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고객들이 ‘MY B'에 더욱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연출했으며 뒷 벽면 상단에 아크릴 성형입체사인으로 제작한 백색 심벌마크와 로고 사인은 마감상태가 뛰어나 자세히 볼수록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메인 스테이지의 천장 캐노피에 브랜드 심벌마크 조명사인을 크게 부착하고 벽면에 설치한 LED 전광판 3면과 함께 전시관 승용차가 한 눈에 보이도록 연출했다. 하지만 전면 상부에 부착한 기업 심벌마크와 로고사인은 다소 길어보이고 장중한 느낌마저 준다.



폭스바겐은 첨단 미래 감각의 이미지 조명 터널을 통해 새로운 자동차들이 달려 나올 것 같은 전시환경을 연출, 신선한 발상이 돋보인다. 전시관 벽면의 LED 전광판 위에 부착한 심벌마크 입체성형사인도 미려하고 천으로 마감한 청색 조명 전시관 배경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첨단적이고 신비롭게 만들고 있다.



혼다는 기업 색상인 빨간색 벽면 위에 희색 ‘HONDA' 로고사인을 부착해 가시성을 높였으며 LED 전광판을 이동형으로 설치, 역동적인 영상 연출효과에 한몫 기여했다. 특히, 전면 입구 상부에 설치한 빨간 날카로운 곡선 구조물에 부착한 흰색 로고사인은 기업의 첨단 기술 이미지 부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양호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상용차는 천장에 전시구조물 일부를 제한적으로 매달 수 있는 킨텍스 전시장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초대형 원반 구조물을 천장에 설치했다. 심벌마크와 로고 사인이 청장 구조물과 조화를 이루며 비교적 인상적인 전시관으로 눈길을 끈다.



자동차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과감한 전시 구조물을 채택, 강한 인상을 풍긴다. 빛을 반사하는 흰색 마감재로 처리한 스탠드 전시구조물은 천장에 설치한 조명을 받아 마치 직접 빛을 내는 것처럼 보이면서 강렬한 발간색 천장 구조물과 초대형 수퍼 그래픽 벽면과 조화를 이루며 스테이지에 전시한 스포츠카는 이러한 환경 덕분에 첨단적이고 날렵한 이미지를 한층 부각하고 있다.



캐딜락과 사브 전시관의 사인은 심벌마크를 아크릴 입체 성형 사인으로 처리했다. 또 전시관 외곽 상부라인 전체를 날렵하고 경쾌한 백색조명 라인으로 두르고 전시구조 일부에도 백색 조명 라인을 도입, 전시관 전체에 신선한 활력을 주는 동시에 고급스러운 사인으로  품격 높은 전시관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델파이는 4면이 개방돼 있는 전시관의 특성을 살려 규모감과 함께 원활한 동선을 확보했다. 전체적으로 채널사인의 위치나 크기가 비교적 안정적이며 검정색 바탕에 가는 흰색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마감 처리한 전시 구조물과 청색 조명은 기업의 첨단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



케프도 직선과 곡선을 적절히 활용한 특색있는 전시구조물로 주목을 끈다. 검정색 구조물에 조명 부분을 흰색과 빨강으로 처리, 비교적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지만 사인 디자인이 전시구조물과 잘 어울리지 않는 것이 조금 아쉽다.



제동장치와 조향장치 등을 취급하는 만도는 청색 벽면의 가로면을 꽉 채운 흰색 ‘MANDO' 로고사인과 좌우측 벽면에 세로 형태로 부착한 비조명 로고 사인이 세트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백지 위에 펼쳐지는 풀컬러 LED 파랑
렉서스(LEXUS)

토요타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렉서스’는 1250평방미터 규모에 달하는 전시장을 화이트 톤으로 연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며 단연 눈길을 끌었다. 금속으로 도장한 성형사인과 렉서스의 메인 컬러인 골드, 미래지향적 하이브리드를 상징하는 푸른색은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전달하며 중앙에 풀컬러를 구현하는 LED 조명기둥은 부스 내 다양한 요소의 조화를 지향하며 드라마틱한 시각효과 구현에 성공했다.
글 김주희 / 사진 김수영



풀컬러 LED 기둥으로 미래지향적 이미지 구현
2000년 3월 한국토요타자동차주식회사(Totyta Motor Korea Co., Ltd.) 출범이후, 이듬해 1월부터 선보인 토요타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렉서스’ 시리즈는 이미 국내 수입차종에서 인기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수입 브랜드 중 하나다. 작년 기준 서울에 3개, 경기지역(분당, 인천)2개, 부산 1개, 광주 1개, 대전 및 대구에 각각 1개씩 총 9개 전국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2002년과 2004년에는 각각 국내 수입차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모터쇼에서도 단연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써, 올해 제6회 서울국제모터쇼에서도 렉서스 LS460을 비롯한 9대 차량과 2대 엔진, 렉서스 하이브리드 기술을 선보여 그 인기를 실감한 바 있다.
전시장에서의 부스와 사인은 각 기업이 어필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전달하는 직·간접적이라는 수단이라는 점에서 이번 렉서스 부스는 통일한 색감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어필하는 부분이 단연 돋보였다. 고급 브랜드를 지향하는 대부분 참가업체들의 과제인 ‘고급스러움과 정체하지 않는 미래지향적 이미지’는 렉서스에서도 예외는 아니었을 것이다. 과도하지 않은 구조물과 우아한 백색 바탕에 풀컬러 LED 조명의 은은한 색채변환은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 구현은 물론 비슷한 수준을 지향하는 업체들과 차별화라는 일거삼득의 효과까지 얻으며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했다.

두께 0.3cm, 지름 15cm 최대 6m 길이 아크릴 기둥 140개 설치
풀컬러 LED 기둥 제작, 설치는 LED 전문기업인 삼원기업이 맡아 시행했다. 삼원기업의 박재현 실장은 풀컬러를 구현할 수 있는 33cm짜리 바 타입 LED 모듈을 탑재한 6m, 4.5m, 1.45m  LED 기둥 140여 개를 설치했으며 총 1,800여 개에 달하는 LED를 설치하는 작업이었다. 전시회 일정에 맞추기 위해 3월부터 한달 정도를 소요해 제작, 설치했으며 전시장 내 관람객을 고려, 아크릴 기둥을 안전하게 고정하는 것이 관건이었다“라고 말한다.
평평한 지면에 두께 0.3cm, 지름 15cm 최대 6m 길이에 달하는 아크릴 기둥을 세우고 서로를 지탱할 수 있도록 지지대로 고정하는 것은 약 100만 명에 이르는 관람객들의 안전 위해서 분명 중요한 작업임에 틀림없다.
박재현 실장은 “LED 기둥의 고정은 총 세단계로 이뤄졌다. 첫 번째로는 기둥 내 바 타입 LED 모듈을 탑재, 별도로 기둥 별로 바닥을 막을 수 있는 구조물을 고안해 앵커볼트로 각기둥을 바닥에 고정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또 동시에 벽체로 가려지는 뒷면을 활용, 별도 지지대를 설치해 긴 길이로 인해 휘어지거나 사이가 벌어질 수 있는 경우를 방지했으며 위에서 한번 더 고정해 만반의 준비를 더했다”라고 설명한다.
설치한 LED 기둥은 풀컬러 구현이 가능하지만 렉서스 측의 디자인 컨셉트로 화이트와 블루, 골드 세가지 색상만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는 말도 덧붙인다. 이는 다시 백색으로 고정한 LED 기둥과 끊임없이 색상변환을 하는 기둥구조로 나뉘며 실제 상하좌우 컬러변환이 가능하지만 역시 렉서스 측의 요구대로 좌우변환만 연출했다고 밝혔다.

*인터뷰
이차원 니즈스페이스 실장 / leechawon@hanmail.net
글로벌컨셉트 위해 골드, 블루, 화이트로 색채통일
수입 자동차업체 부스 디자인은 일반적으로 해당 기업의 본사에서 정해져 통일한 컨셉트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국내 기업에 비해 다소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비용과 질적인 측면에서 사인 등을 직접 공수해 온다는 점도 수입 자동차업체의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이번 렉서스 부스 디자인도 지난 도쿄, 방콕, 파리, 상해 모터쇼에 참가했던 때와 동일하게 심플함과 고급스러움을 내세운 것으로 일본에서 제작한 사인을 직접 공수하기도 해 까다로운 잣대를 새삼 실감할 수 있었다.
렉서스 부스의 서울모터쇼 디자인과 진행은 니즈스페이스(Nees Space)에서 맡았다. 2005년 제5회 서울국제모터쇼에서 처음 렉서스 부스의 디자인을 맡아 진행하며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기업의 재신임을 받아 이번 모터쇼에서도 렉서스 부스의 디자인을 담당한 것.
니즈스페이스의 이차원 실장은 “작년 12월부터 본사와 접촉해 3개월 동안 협의 과정을 거친 후 렉서스의 컨셉트에 맞는 서울모터쇼 부스 디자인이 탄생됐다. 렉서스 브랜드의 글로벌컨셉트에 맞춰 엔진과 전기, 두개 심장을 상징하는 하이브리드의 블루, 렉서스의 메인컬러인 골드, 두 가지 색채를 연결하는 흰색을 매개 색상으로 정해 세 가지 톤으로 구성했으며 전체적으로는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컨셉트라고 할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
블랙 컬러를 배재하고 단순하고 간결함은 유지하되, 쇼의 화려함은 풀컬러 LED 기둥을 통해 구현했다. 또 바닥은 화이트 톤과 시원스럽게 잘 어울리는 대나무 재질로 설치했으며 가운데는 광택소재를 활용, 바닥에서도 간결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추구했다.
이차원 실장은 “부스는 크게 좌측과 우측으로 나눠서 좌측은 하이브리드 존, 우측은 엔진을 심장으로 하는 공간으로 볼 수 있다. 메인차종으로는 LS460과 RS400h를 내세웠으며 사인은 크게 전면에 2개 부스 뒤쪽에 두개로 총 4개를 설치했다. 성형으로 제작한 사인 중 세 개는 품질과 비용 등을 고려해 일본에서 직접 공수, 기존 전시회에서 사용했던 것을 재활용한 것으로 나머지 한개는 한국에서 직접 제작할 수밖에 없었는데 일본측에서 제시한 규격으로 금형제작을 필요로 하는 성형대신, 내부광원으로 LED를 사용한 아크릴 3D 입체조각 사인을 제작했다”라고 밝힌다.
기존에는 품질적인 면에서 국내제품을 인정하지 않아 100% 사인을 공수해온 것과 달리, 최근에는 국내에서 제작한 사인 제품도 인정을 받기 시작해 필요에 따라 설치를 한다는 전문이다.
실제로 수입 브랜드는 사인매뉴얼이 철저하게 지켜져 제작해 놓은 금형에 가벼운 소재로 사인을 제작해 공수하는 것은 물론, 전압과 주파수, 시간까지도 정확하게 규제한다고 한다. 풀컬러 LED 기둥은 삼원기업에서 제작을 담당했으며 사인과 부스 설치 등은 니즈스페이스의 협력업체인 라인광고에서 진행했다.

최광춘
前 LG애드 국장
現 (주)이엠와이 프로모션디자인연구소장
본지 편집위원
kcchoi06@naver.com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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