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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사옥 초대형 LED 채널사인
2007-04-01 |   지면 발행 ( 2007년 4월호 - 전체 보기 )

한층 밝고 위엄 있는 기업 이미지 표출
-현대자동차 사옥 초대형 LED 채널사인


교체와 신설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 중 하나가 간판이다. 광고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 현상은 반드시 수반돼야 하는 것이 있는데 해당 업체의 성격과 어울려야 한다는 점이다. 덩어리가 크고 무턱대고 반짝이는 간판을 선호하는 것은 구시대적인 발상이다. 간판 하나를 달더라도 분석적인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디자인, 크기, 조도, 성격 등 갖추어야 할 요소를 적절히 갖춘 간판이 새롭게 등장했다. 현대자동차 사옥 외벽에 걸린 LED 채널사인을 만나보자.

글: 서정운  사진: 김수영




수차례 변경 후 LED 채널사인 채택
올해 새롭게 증축한 현대자동차 서울 양재동 본사 사옥은 대형 LED 채널사인으로 그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다. 22층 건물 상단에 설치한 LED 채널사인은 그 크기가 로고부분은 가로 9.9m, 세로 5m, 문자부분은 가로 20.38m, 세로 3.2m로써 약 2km까지 가시거리를 확보하는데 일일 유동인구량이 많은 고속도로변에 위치한 만큼 그 홍보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예상한다. 더욱이 사인은 한 개만 들어서는 것이 아니라 신 사옥 건물 양쪽과 구 사옥현 기아자동차 건물 건물 양쪽까지 모두 합쳐 LED 채널사인 총 4개를 설치해 그 시너지 효과는 더욱 배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0년 12월 일반 네온사인으로 처음 시작한 현대자동차 사옥 외벽 사인은 다시 지난 2003년 3월 조도를 더욱 보강한 콜드캐소드로 교체했는데, 4년만인 2007년 2월 LED 채널사인으로 새롭게 리모델링한 것이다. 이번 교체안은 약 5개월 전부터 기획한 것으로 현대자동차의 대기업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표현해야하는 만큼 신중하고 까다로운 입찰과정이 있었다고 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기존 1, 2차 사인은 겨울철 차가운 온도에 따라 조도가 일정치 않았고 새벽과 초저녁에 발생하는 화면 회색현상으로 로고가 선명하게 드러나지 않아 사인에 대한 개선을 고려해왔다. 최근 현대자동차 본사를 신축함에 따라 사인 교체안건을 현실화했다”라고 교체사유를 말하면서 “조도, 수명, 전기료, 관리비 등 총체적으로 검토한 후 LED를 이용한 채널사인으로 최종 결정했는데, 신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간판인 LED 채널사인이 본사의 위상에 맞는 혁신적인 기업 이미지와 어울린다는 대목도 선택요건에 일조했다”라며 LED 채널사인을 선택한 이유를 언급했다.

기업이미지에 부합하는 디자인이 중요
이번에 신설한 LED 채널사인 중 LED 시스템에 관한 부분은 LED 전문기업인 삼원기업에서 담당했는데, 디자인을 담당한 심용보 팀장은 “가장 고려했던 부분은 가시거리다. 이 가시거리는 LED 채널사인의 효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기 때문이다. 현대자동차 채널사인은 22층이라는 높은 위치에 설치하기 때문에 LED를 이용한 영상변화에 있어 세밀한 변화보다는 큰 움직임을 지향한 변화를 표현했다. 이는 현대자동차의 중후한 기업이미지와 부합하는데 중요한 부분이다. 그리고 브랜드를 더욱 선명하게 밝히기 위해 세밀한 보색대비와 함께 검정색을 적소에 사용했다”라며 디자인 개요를 언급했다.
조도는 기존 사인이었던 콜드캐소드급 이상을 발휘해야 했기에 노출형으로 제작해 조도효과를 극대화시켰다. 그리고 LED 모듈은 풀컬러를 사용했지만 기업이미지에 부합하게 되도록이면 심플하게 표현해야 했기에 풀컬러 중 흰색과 청색을 주로 사용했다. 컨트롤러에 내장한 IC 칩 프로그램을 이용해 애니매이션 효과를 내는 풀컬러 LED는 현재까지는 흰색에서 청색으로 그라데이션 효과를 내는 기본패턴을 사용하고 있지만 차 후 현대자동차측의 또 다른 반향을 수렴하면 패턴은 얼마든지 조정이 가능하다고 한다. 바로 이점이 풀컬러 LED의 뛰어난 기술력 중 하나로 사용자가 원하는 영상효과로 언제든지 손쉽게 변형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심용보 팀장은 “채널사인 중 마크를 예로 들면, 흰색에서 파란색으로 변하는 과정도 단순히 색이 바뀌는 단조로움을 탈피했는데, 색이 변하는 접선을 검정색으로 사용해 색 변환 이미지효과를 극대화시켰다. 그리고 색이 모두 변한 뒤 마크의 동선을 따라 부드러운 광선효과를 넣어 순간적인 임팩트를 연속으로 표현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부여했다”라며 C.I.를 효과적으로 살린 풀컬러 LED를 이용한 디자인 제작과정을 설명했다.

모듈 간 이격거리를 최소화해 도트현상 극복, 조도 향상
채널사인에는 LED 클라스터 CYL-C110가 사용됐는데, 삼원기업의 박재현 실장은 “애니메이션 효과에 더욱 뛰어난 LED 클라스터는 10구가 양산품이지만 현대자동차 채널사인에 적합한 사양으로 9구 짜리를 새롭게 제작했다. 10구에서 1구를 뺀 9구를 사용했기 때문에 채널에 더욱 견고한 설치가 가능했다”라며 “가시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조도가 배 이상 뛰어난 노출형을 택했지만 노출형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점인 도트현상이 우려됐다. 이에 모듈 간 이격거리를 10mm로 촘촘하게 제작해 도트현상을 극복했는데 전화위복으로 조도까지 한층 높일 수 있었다”라고 말한다. 완제품을 시공하기 전 불량품을 걸러내기 위해 LED를 시범 가동하는데, LED는 단 시간 내에 불량품을 확인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적어도 24시간을 두고 확인작업을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한편 이런 확인작업을 거친 후 시공을 마친 후에 간혹 모듈에 불량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문제점 발생에 대해 박재현 실장은 “LED는 미세한 작업을 요하는 반도체이기 때문에 간혹 문제점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래서 시공 후 불량품이 발생하면 애를 먹는 사례가 많다. 그러나 이번에 사용한 클라스터는 전 수량이 컨넥터로 연결돼 있어서 불량품이 발생할 경우 클라스터 탈부착 핸들을 이용해 해당 모듈을 채널에서 들어낸 후 컨넥터에서 분리한 다음 새 모듈로 바로 교체할 수 있기 때문에 최소환의 비용과 시간으로 A/S가 가능하다”라며 어렵지 않은 A/S 시스템을 설명했다.
이번 채널사인에는 모듈이 약 1만 2천개, 600W급 SMPS가 56개, 1만개 이상 모듈을 소화할 수 있는 대용량 컨트롤러가 1대 각각 투입했는데 이러한 채널사인이 총 4대가 들어섰기 때문에 그 효과는 더욱 상당할 것이다.
제작과 시공은 (주)엑스포 디자인에서 담당했는데, 한 관계자는 “10층 이상인 고층건물에 채널사인을 설치할 때는 강도 높은 채널소재를 선택해야 한다. 알루미늄 등 경량소재를 사용하면 작업은 편할지 모르지만 시공 후 바람 등 외부충격으로 인해 휘거나 파손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자동차 채널사인은 22층 높이를 고려해 두께 1.5cm인 스틸을 사용했고 색상은 브랜드 이미지에 맞게 파란색으로 도색했다”라며 설치환경에 따른 소재선택을 언급했다. 현대자동차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설치한 LED 채널사인은 이미지, 효과 등 여러 점에서 만족한다. 이번을 계기로 각 지사와 대리점에도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라며 새롭게 설치한 LED 채널사인에 대해 평했다.

box
전광판으로 감각적 느낌 강조한 모델하우스
글: 서정운  사진: (주)코레드 제공
글자크기 160mm 모듈을 사용한 1단 43열 블루 전광판
아파트가 늘어나면서 함께 늘어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모델하우스다. 입주할 아파트의 내부전경을 미리 선보이기 위해 제작하는 모델하우스는 최근 단순히 아파트 내부전경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모델하우스 자체 인테리어를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설정하고 있다.
포스코 건설의 한 모델하우스 역시 소비자들의 마음을 충분히 사로잡을 수 있을만한 인테리어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인테리어 시스템 중 유독 시선을 끄는 것이 있는데 바로 전광판이다. 일반 점포의 홍보사인과 공공 안내사인 등으로 주로 사용하던 전광판이 모델하우스 안에서 수려한 인테리어를 구성하는데 큰 몫을 한 것이다.
포스코 건설의 관계자는 “모델하우스에 전광판을 적용한 것은 이미 보편화돼있다. 그렇지만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기 위해 디자인이 뛰어난 전광판을 적용하는 것이 관건이다”라며 “포스코는 모델하우스를 제작하는데 디자인 부분에 상당히 신경을 쓴다. 특히 사인과 관련한 사항은 디자인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담당 기획부에서 총괄적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한다. 한편, 이번 오산 모델하우스도 사인제작에 상당히 신경을 썼는데 그 중 전광판도 예외는 아니다. 다수 전광판 업체에서 입찰에 참여했는데, 선정기준은 풍부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것은 기본이며 납기일을 정확히 맞춰주는 업체가 필요했다”라고 언급했다.
실내에 블루모듈을 사용할 때는 글라스 등으로 빛의 파장을 감소시켜줘야
이번 포스코 오산점 모델하우스의 전광판 제작, 시공을 담당한 (주)코레드의 박흥성 대표는 “모델하우스에 적용한 전광판은 글자크기가 가로, 세로 160mm로써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가로, 세로 320mm인 것과 다소 차이를 보인다. 160mm 사이즈는 주문량이 적기 때문에 전광판 업계에서 잘 다루지 않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160mm 사이즈 주문이 들어오더라도 납기일을 맞추기가 어려운 것이 보편적인데, 여러 입찰 업체 중 (주)코레드에서 납기일까지 정확히 맞추는 것이 가능해 제작업체로 선정됐다”라며 입찰 배경을 말했다.
그러나 단순히 납기일만을 고려한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양산품이 아닌 주문형 방식으로 제작된 블루모듈을 사용한 1단 43열 전광판은 지난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에 걸쳐 시공을 마감했다. 화면변화는 전광판 색상이 블루이기 때문에 다소 차가워 보일 수 있어 은은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스크롤 방식을 도입했다. 그리고 1단 43열인 띠 형식으로 제작한 전광판은 화려한 것보다 노멀한 화면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한편, 블루모듈은 휘도와 색 파장이 강하기 때문에 실내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고려할 것을 박흥성 대표는 말한다. 포스코 모델하우스의 관계자는 박 대표의 이러한 의견과 디자인 심미성을 높이기 위해 블루모듈 전광판에 투명 색 글라스를 덧 씌웠다고 한다. 또 모델하우스에 사용하는 전광판의 주 목적은 조명이 아닌 인테리어기 때문에 블루모듈을 사용하는데 큰 지장은 없다고 포스코 관계자는 전했다.
‘YOU DREAM WE BUILD WELCOME TO POSCO POSCO E&C'라는 파란 문자가 스크롤 바를 타고 내려오면서 모델하우스를 한층 빛내고 있다.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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