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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도가 돋보인 2007 CES 전시회 부스 사인
2007-03-01 |   지면 발행 ( 2007년 3월호 - 전체 보기 )

새로운 시도가 돋보인 2007 CES 전시회 부스 사인

지난 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던 2007 국제가전쇼(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 전시회)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세계 최대 디지털 영상ㆍ가전ㆍIT 전시회로서 세계 130여 개국의 2,700여 개 기업이 참가하여 저마다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특히, 과거와 다른 이색적인 부스 사인들이 돋보였다.

글ㆍ사진 : 최광춘




가전, IT 제품 트렌드를 주도하는 세계적인 행사
CES 전시회는 3월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빗(CeBIT) 전시회와 함께 최첨단 정보통신과 가전제품 기술들을 선보이는 세계적인 경연장이다. 올해 CES 전시회에는 관람객 약 14만 명이 방문해 관람객 수와 전시장 분위기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도 일부 있었으나 참가업체 규모는 전년 대비 약 8%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람객 수나 참가업체가 정체되거나 감소하는 추세는 오히려 독일의 세빗 전시회가 더욱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CES 전시회에서도 역시 삼성과 LG 등 우리 국내업체들은 시장 변화 트렌드를 주도하고 디지털 코리아의 위상을 과시하며 행사의 중심에 우뚝 서 있었다. LG전자는 세계 최초 듀얼 플레이어로 이번 CES에서 가장 주목받는 업체 중 하나로 꼽혔으며 삼성전자 역시 다양한 디자인 트렌드를 제시하며 주목받았다.
이번 CES 전시회의 특징은 고선명 TV가 본격적인 대중화 시대를 예고하고, 인터넷 TV와 IP TV 등 콘텐츠와 TV 기술 결합을 통한 TV 시장의 변화 흐름을 보여줬으며, 무선 인터넷 대중화 시대가 멀지 않았다는 점을 예견해 준 것이다. 그리고 대형화하고 화질이 뛰어난LCD TV와 새롭고 다양한 휴대폰 제품들이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형사인과 LED 바를 활용한 국내기업들
최근 세계 주요 가전ㆍIT 회사들의 치열한 경쟁 상황을 보여주듯 이번 CES 전시회는 전시연출 측면에서도 이색적인 기법들을 대거 선보였으며 특히 사인에서도 주요 기업들의 새로운 시도들이 돋보였다. 예를 들면 LG전자가 모든 원형 LG 마크를 아크릴 입체 성형 사인으로 새롭게 제작해 설치함으로써 브랜드를 부각시키고 제품과 기술 측면에서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새롭게 LED 바(Bar)를 활용해 CES 참가업체 중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확보한 전시관의 상부 외곽을 전체적으로 둘러싸고 있는 사인에 조명이 균일하게 비치도록 하고 채널사인을 부각시킴으로써 전시관의 규모감을 강조하고 디자인의 일체감을 살려서 브랜드를 돋보이도록 했다.
물론 LG전자가 채택한 LG마크 입체 성형사인은 국내외 주유소 등에서 대량으로 제작해 사용한 예는 있지만 단기 전시회에 사용하기 위해 직경 1.7m인 초대형 성형사인을 소량으로 주문 제작해 사용한 것은 이례적인 것이며, 삼성전자도 초대형 전시관 외곽 상부를 전체적으로 둘러싸고 있는 사인 전체에 LED 바를 설치해 전체적인 간접 조명을 한 것은 또 다른 새로운 시도로 볼 수 있다.

전시관 부스 사인은 그 기업 이미지와 직결
국내 기업 뿐만 아니라 해외 메이저 업체들의 부스에서도 이색적인 사인을 대거 만날 수 있었다. 모토로라(MOTOROLA)는 원형 기업 마크를 마치 태양처럼 천장 중앙에 크게 매달고 전시관 벽면 일부에도 기업 마크를 일반적인 것 이상으로 크게 처리함으로써 적극적인 브랜드 반복 노출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력하게 전달하고자 했다. 히타치(HITACHI) 역시 전시관 메인 사인 양 측면에 동일한 비주얼로 제작한 그래픽 보드를 부착해 강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한 것도 새로운 변화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번 CES 전시회에서도 다소 미숙한 사인이 많이 눈에 띄어 아쉬움을 남겼다. 예를 들면 시각적으로 가장 잘 보여야 할 메인 사인에 대한 조명처리 미숙, 그리고 소홀한 마감처리로 인해 가시성이 매우 떨어져서 기능을 상실한 경우도 있었고 심지어 전시관이 두 개로 분리되어 보이는 경우도 있었다. 특히, 너무나 진부하고 평범한 사인 디자인 형식을 그대로 유지해 사인의 기능은 겨우 유지하고 있지만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자극과 기대감을 전혀 전달하지 못하는 부스들도 많았다.
세계적인 전시회에 참가하려면 물론 새로운 기술과 신제품 준비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그러한 신기술과 신제품을 어떻게 전시ㆍ연출해야 관람자들이 그 기업과 기술ㆍ제품에 더욱 큰 관심과 호응을 보이고 구매를 결정할 것인가를 생각한다면 전시관을 전체적으로 연출하고 기본 디자인과 함께 특히 사인 디자인에 관해서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다. 전시관 부스 사인은 곧 그 기업의 얼굴이고 기업 이미지와 직결하기 때문이다.

최광춘
본지 편집위원
중앙대학교 겸임교수
EMY 프로모션디자인연구소 소장
kcchoi06@naver.com

























박스
전시장 밖에서도 뜨거운 마케팅 전쟁
올해 CES 전시회는 행사장 실내에서 각 참가업체들이 뜨거운 홍보전을 벌이는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었지만 전시장 외부와 라스베이거스 시내에서 벌어지는 각 기업들의 옥외광고 마케팅 활동 역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무엇보다 국내기업인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전시장 입구를 비롯해 시내 곳곳에 설치한 래핑광고, 차량광고 등은 전세계에서 몰려온 수많은 관람객들에게 ‘IT 강국 코리아’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했다.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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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07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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