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등록 RSS 2.0
장바구니 주문내역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home
기타 (2,367)
신제품 (714)
조명+입체 (317)
트렌드+디자인 (263)
Big Print (193)
News (186)
최근 많이 본 기사
[핫아이템] 무토 고성능 UV ...
AC-LED와 DC-LED의 차이점은...
이미지 보정 작업할 수 있는...
[핫아이템] LUS-175 클리어 ...
아크릴 간판 시대, 준비 됐나...
주목도가 높고 설치가 간편한...
효율성 및 성능을 개선한 신...
역동적인 광고효과로 주목성...
간단한 설계와 설치가 용이한...
채널 LED모듈 부착을 더 강...
과월호 보기:
기사분류 > 기타
앙골라 탈라토나 컨벤션 센터(CCTA) 사인시스템
2006-11-01 |   지면 발행 ( 2006년 11월호 - 전체 보기 )

반투명 유리와 스틸소재 사용으로 조화와 기능 한번에 해결
앙골라 '탈라토나 컨벤션 센터(CCTA)' 사인시스템


위치 : 앙골라 루안다
클라이언트 : 남광토건
사인디자인 , 제작 , 설치 : (주)세린에스피

'아프리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넓은 대륙, 선진화 하지 못한 나라들, 수많은 내전들이 떠오른다. 부정적인 것이 사실이지만 일견 무관심에서 나오는 이미지일 수 있다. 다른 대륙에 비해 많이 뒤떨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곳은 분명히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넓은 대륙과 막대한 지하자원을 지닌 나라들이 산업화를 서두르고 있는 것이다. 이번 호 사인기획에서 아프리카 대륙 앙골라에 건설한 '탈라토나 컨벤션 센터' 사인시스템을 소개한다. 미지에 나라 아프리카에 완성한 첨단 건물과 사인시스템을 살펴보는 재미가 색다르다.

글 : 곽성순
사진제공 : (주)세린에스피



건물과 조화를 최우선으로 디자인
앙골라는 막대한 석유자원을 바탕으로 산업화를 서두르고 있는 아프리카 대륙에 위치한 나라다. 산업화를 진행하면 필수적으로 진행해야하는 부분이 기간산업과 관련한 건물을 신축하는 것이다. 앙골라가 건설한 '탈라토나 컨벤션 센터'는 우라나라 코엑스와 비슷한 곳이다. 각종 국제 전시회나 회의 등을 개최할 수 있는 공간인 것이다. 아프리카에 위치한 국가 중 컨벤션 센터를 갖춘 나라가 많지 않음을 상기하면 큰 성과임이 분명하다.
건물은 개활지라고 할 수 있는 위치해 있다. 전체적으로 회색을 띄고 있으며 유리를 많이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사인시스템에도 많은 영향을 줬다. 사인을 디자인하고 시공한 (주)세린에스피 이천희 디자인 3팀 과장은 사인디자인을 처음 시작할 때 가장 기본으로 생각한 것은 건물과 조화다. 건물 자체가 회색톤으로 지어졌고 유리를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사인시스템도 동일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으로 기획했다며 건물과 조화를 중요하게 생각했다는 점을 밝혔다.

반투명 유리와 스틸소재 사용으로 조화와 기능을 한번에
사인을 제작하는데 반투명 유리와 스틸소재를 사용한 것은 건물과 조화를 이룬다는 의미도 있지만 기능적인 부분도 선택에 중요한 기준이었다. 앙골라 현지는 기본적으로 습기가 많기 때문에 스틸소재를 사용했으며 색이 필요한 경우에는 일반 도장이 아닌 분철도장을 활용했다. 사인에 반투명 유리를 사용한 이유도 가독성과 깔끔함을 준다는 심미적 기능 이외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체적으로 스틸소재를 사용했을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했을 때 전체적인 교체가 필요하지만 유리는 부분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인 내부와 외부사인에 지주형 사인을 많이 설치한 이유는 건물이 있는 위치와 관계가 있다. 광활한 공간에 설치한 건물 특성상 어울리는 지주사인을 활용했다는 것이다. 내부에도 지주형 사인을 많이 활용했는데 천장이 높은 건물 특성상 행거형 사인을 설치하기가 쉽지 않고 가독성도 떨어진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C.I.도 (주)세린에스피에서 디자인했다. 건물이 위치한 '탈라토나' 지명에서 따온 'T'자를 고리 여러 개를 연결한 형태로 형상화했다. 이천희 과장은 국제적인 컨벤션 센터라는 점을 형상화하기 위해 고리를 연결하는 디자인을 생각했다. 즉 여러 가지 역할을 하고 주변에 조성하고 있는 단지와 연결한다는 의미에서 C.I.를 완성했다고 디자인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파란색 포인트 색 사용으로 깔끔함과 시원함 강조
사인시스템은 크게 외부와 내부, 컨벤션 센터 단지 내에 위치한 숙박시설인 '샬렛(chalet)' 사인으로 나눌 수 있다. 각 사인은 모두 건물과 조화를 이룬다는 컨셉트를 기본으로 디자인했으며 사용소재와 형태가 비슷한 것이 특징이다.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위치와 건물 특성상 주로 지주형태로 제작했으며 반투명 유리와 스틸소재를 주로 사용했다. 전체적인 사인시스템에는 다양한 색을 사용하기보다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한가지 색을 집중적으로 사용했는데 파란색이 그것이다. 이천희 과장은 컨벤션 센터 자체가 일반인들 보다는 앙골라 상류층이 사용하는 공간이다 보니 여러 가지 색을 사용해 튀는 디자인을 하기보다는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색을 사용했으며 더운 지방이기 때문에 시원한 느낌을 주기 위한 것도 파란색을 사용한 이유 중 하나다라고 포인트 색으로 파란색을 사용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해외에서 진행하는 공사기 때문에 국내보다 변수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도 원활한 사인시스템 구축에 큰 역할을 했다. 이를테면 각 사인에 사용하는 문자의 경우 앙골라에서 사용하는 포르투갈어에 대한 정보와 호환성이 확실하지 않아, 국내에서 미리 제작해 공수하지 않고 현상에서 작업한 것이 좋은 예이다. 그렇기에 문자는 대부분 시트를 사용해 부착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한번 출력하면 수정이 불가능한 실사연출을 사용하지 않은 것도 특징이다.
디자인을 비롯해 시공도 맡아서 진행한 서대식 디자인 3팀 팀장은 초기 디자인을 진행할 때는 건물 도면도 없이 작업을 진행했다. 또 가까운 곳에서 작업을 진행하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했다. 일례로 부산항에서 앙골라 루안다 항까지 이동시간만 35일이 걸리는 상황에서 준비를 완벽하게 하지 못하면 공기에 맞출 수 없는 작업이었다며 작업을 진행하면서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하지만 그 모든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완성한 사인시스템은 클라이언트는 물론이고 (주)세린에스피 내부에서도 성공적인 시공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차장 입구와 건물입구 등을 유도해주는 방향유도사인. 건물과 비슷한 색으로 제작한 것과 반투명 유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건물명을 알리는 대형 조각사인. 'CCTA'라는 컨벤션 센터명은 포르투갈어 머리글자를 따서 지었다.



주차장 내에 설치한 방향유도사인 커다랗게 'P'자를 사용해 주차장임을 알리고 역시 반투명 유리를 사용했으며 포인트 색인 파란색을 사용했다.



각 공간은 나타내는 사인은 삼각형 돌출사인으로 제작, 긴 복도를 이동해야하는 공간 특성을 살려 가독성을 높였다.



대규모 고급 숙박단지인 '샬렛(chalet)' 입구에 설치한 인포메이션 사인. 샬렛 입구부터 이어진 도로를 따라 늘어선 각 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단지 곳곳에 설치한 인포메이션 사인. 입구에 설치한 사인보다 크기는 작지만 현재 위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이전 페이지
분류: 기타
2006년 11월호
사업자등록번호 114-81-82504  |  통신판매신고번호 제 2009-서울성동-0250호
서울시 성동구 성수1가2동 16-4 SK테크노빌딩 803호 (주)에스엠비앤씨
대표 이진호  |  TEL 02-545-3412  |  FAX 02-545-3547
회사소개  |  사업제휴  |  정기구독센터  |  개인정보취급방침  |  개인정보수집에 대한동의  |  이용약관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 (주)에스엠비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