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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디지털프린팅 서비스 현장을 가다
2006-10-01 |   지면 발행 ( 2006년 10월호 - 전체 보기 )

독점 취재
원스톱 디지털프린팅 서비스 현장을 가다


HP가 대형 실사연출기 제조업체인 사이텍스(Scitex)를 인수하고 SII에 로우 솔벤트 장비 OEM 생산을 본격화하면서 다각도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 태국 방콕과 스페인에서 잇달라 열린 신제품 발표회와 그래픽 오딧세이 행사에 전 세계 수많은 관계자를 초청했는데, 본지가 공식 초청을 받아 독점 취재했다. 그 내용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HP Scitex 신제품 발표회
실사연출기로 디스플레이에서 대형 광고물까지





Think Grand : 출력시장을 ‘크게 생각하라’
대형 실사연출기 제조사인 HP 사이텍스(Scitex)는 지난 9월 1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전 세계 디지털프린팅 관련 언론사를 초빙해서 성대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월 HP가 사이텍스 비전을 인수합병한 후 처음 열린 이번 발표회는 신기종과 함께 새롭게 개발한 헤드도 같이 소개돼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크게 생각하라(Think Grand).’ HP 사이텍스가 2006년 실사연출기 신제품 발표회를 열면서 내세운 캐치프레이즈다. HP가 대형 실사연출기 회사인 사이텍스 비전을 작년 11월에 인수했을 때 데스크톱 프린팅에서 초대형 실사연출까지 광범위한 출력 시장을 포괄하겠다는 의도를 예상할 수 있었다. 이번 발표회는 그 예상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자리였다. 그래서 출력 시장을 좁게 보지 말고 넓고 크게 생각하라는 화두를 던진 것이다.
엔리크 로레스(Enrique Lores) HP 잉크젯영업부 부사장은 발표회 기조연설에서 “HP는 실질적으로 모든 실사연출 솔루션을 갖추게 돼서 어떤 고객의 니즈(needs)도 만족시킬 수 있다”고 하면서 “고객이 사이즈, 잉크, 소재 등 어떤 변수에 따라 그래픽 출력을 원하든, 우리는 다양한 기종 중에서 적절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HP 사이텍스는 출력폭을 소형, 중형, 대형, 초대형으로 나누고 출력량을 상, 중, 하로 나눠 제품군을 묶었다. 출력량이 상인 분야는 옵셋 인쇄 분야로 설정했고 소형 출력 폭에 출력량이 중소인 분야에는 사무용 프린터와 인디고(Indigo) 장비군들이 포진해있다. 출력폭이 중이면서 출력량이 소인 분야에는 디자인젯 장비군들이, 출력폭과 출력량이 중인 분야에는 터보젯(TJ) 제품군들이, 출력폭이 대형이면서 출력량이 소인 분야에는 평판출력(FB) 제품군들이 있다. 초대형 출력폭에 출력량이 소인 분야에는 엑셀젯(XL) 출력기군들이 분류됐다.
이번 발표회에서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실크스크린 업체, 디지털프린팅업체, 사인업체들은 대형 출력 분야로 각자 시장을 넓히면서 서로 중첩되는 영역이 생겨나고 있다고 한다. HP 사이텍스는 이러한 특성을 눈여겨보고 마케팅 대상으로 대형출력 시장을 선정하고 있다.

MEMS 기술을 채택한 엑스2 프린트헤드
HP 사이텍스가 이와 같은 마케팅 전략을 발표하면서 가장 먼저 설명한 신제품은 헤드다. 엑스2 프린트헤드(X2 printhead)라고 명명한 이 신제품은 헤드 당 노즐이 128개이고 최고 800dpi까지 해상도를 지원한다. UV 잉크에 적용할 수 있는 피에조 헤드이며 각 노즐에서 잉크입자를 1초당 최대 30,000개까지 분사한다. 특히 실리콘 웨이퍼를 기반으로 한 MEMS(MicroElectroMechanical System) 기술을 채택해 분사속도가 일정하고 잉크입자 크기와 모양이 고르며 수명이 길다. 현재 XL2200과 FB6500에 적용했는데 내년 상반기에 본격 판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제품 시연회에서 선보인 신제품으로는 TJ8500, XL2200, FB6500과 FB6700, 디자인젯 10000s 등이 있다. 지난 7월 중국 상하이 국제광고기자재전에서도 출시했던 TJ8500은 UV 잉크를 채택했다는 점에서 기존 TJ8300과 차이가 난다. 165cm 출력폭에 생산성이 시간당 400㎡이고 6색에 최고 600dpi 해상도를 자랑한다.
신형 헤드인 엑스2 프린트헤드를 탑재한 기종으로 XL2200를 전시했는데 기존 XL계열 기종과 달리 UV 잉크를 사용하고 출력속도가 시간당 200㎡로 빨라졌다(XL1500는 124㎡). 엑스2 프린트헤드를 적용한 또 다른 프린터는 평판제품인 FB6500이다. 이 프린터는 출력속도가 시간당 80㎡고 해상도가 800dpi다. 이것은 출력속도가 시간당 36㎡고 해상도가 720dpi인 FB8300를 업그레이드된 것이다. 출력속도면에서 더 향상된 기종이 FB6700으로 시간당 150㎡이다. FB6700은 수성잉크를 쓰고 6색을 쓴다는 점이 FB6300과 다르다. FB6300은 4색 UV잉크를 사용한다.

적용소재 확대, 출력폭ㆍ출력속도 향상
출력폭이 2.6로 대폭 커진 디자인젯 10000s는 로우 솔벤트(low solvent)를 사용하고 6색에 720dpi 해상도를 나타낸다는 것까지는 9000s와 같지만 출력속도가 시간당 최고 30㎡까지 나온다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9000s는 약 20㎡).
HP 사이텍스가 발표한 이번 신제품들은 UV 잉크 채택으로 적용소재의 범위를 넓히거나 출력속도를 빠르게 해서 생산성을 증가시켰다. 그리고 출력폭을 크게 해서 포괄할 수 있는 출력영역을 더욱 확대했다. 이는 디지털 인쇄, 실사연출, 디지털 포토 등 각 디지털프린팅 영역들이 서로 중첩되면서 복합적인 비즈니스 형태가 나오는 시장변화에 맞춰가는 제품구성이다.
HP는 HP 사이텍스를 출범시키면서 사무용 출력물, 실내 실사연출물 분야뿐만 아니라 옥외 사인을 비롯한 대형 출력물 분야에도 본격 진출했다. 바르셀로나 신제품 발표회는 그 진출을 확고히 하고 시장에서 견고한 위치를 점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었다. 이제 모든 출력물을 한 곳에서 해결하는 원 스톱(One stop) 쇼핑개념이 담긴 출력서비스 시대가 더욱 도래할 것으로 보인다.

HP 그래픽스 오딧세이
경제적이고 디지털화한 제품군 만끽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간 활발한 교류
지난 9월 5, 6일 양일간 태국 방콕에서 ‘HP 그래픽 오딧세이 2006’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다목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HP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인분야를 비롯해 다양한 디지털 문화를 신선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선보였다.
HP가 주최한 ‘그래픽 오딧세이 2006’은 첫 회인 작년 싱가폴에 이어 두 번째로 방콕에서  열렸다. 전체적인 행사내용을 살펴보면 제품 시연회와 더불어 HP 고위인사와 비중 있고 구체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는 1:1 자리를 만들어 제품과 그에 따른 사업연계를 통합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은 소비자 지향적인 시스템을 갖춰 HP가 한 층 더 가까이 고객에게 다가섬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 여러 국가에서 사인, 사진, 그래픽, 인쇄 등 다양한 전문잡지 기자들이 참석해 행사일정 이외에 각국 인사들이 활발한 교류를 할 수 있게 마련한 장으로써도 크게 기여했다. HP 크리스 모건(Chris Morgan) 부사장은 “창조(Create), 교류(Communicate), 계몽(illuminate)을 표방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체에서 HP의 발전과 성장, 그리고 수익 향상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고객과 각국 딜러에 중점을 둔 세일즈, 공급망, 마케팅, 소비자 지원 등의 모든 고 투 마켓(go-to-market) 전략을 주도할 것이다”라며 행사 오프닝 연설을 했는데, 행사장내로 할리데이비슨을 타고 입장하는 쇼맨쉽을 발휘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다.

유명 업체들과의 제휴로 경제적이고 디지털화한 제품군 형성
HP가 보여준 가장 큰 매력은 모든 제품을 디지털화해 다루기 쉽고, 경제적인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이를 반증하는 사례로 어도비(Adobe)와 10년 이상 협력해 디자인젯 프린터를 개발해 PDF 파일 사용에서부터 그래픽 부문 컬러 작업 흐름을 개선해왔고, VDP 소프트웨어 솔루션 업체인 DirectSmile, 프루핑 솔루션 업체인 EFI, 그래픽 아트 전문 기업 GretagMacbeth, 점착성 물질 제조업체인 Avery Dennison 등 기타 여러 리더와 제휴관계를 맺고 있다.
세계적인 사진작가인 더글러스 커클랜드(Douglas Kirkland)는 고급 출력과 정확한 교정을 가능케 하는 HP의 신제품 포토 프린터인 디자인젯 Z2100, Z3100을 사용해 만든 사진을 전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 세계 사인시장에서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디자인젯 10000s를 선보였다. 이 장비는 2중 롤 프린팅 기능을 탑재해 양면인쇄가 가능해져 배너 제작에 더욱 효과적이며 메쉬에도 출력할 수 있어 각종 옥내외 디스플레이 용품과 사인을 제작할 수 있다.
한편, HP는 일본의 교토국제문화재단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미술작품 디지털 복제 작업을 해 오고 있다. 디자인젯 5500을 이용해 미술작품의 세밀한 부분까지 거의 똑같이 되살린 고품질 복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프린팅물에 금색도장을 해야 하기에 수많은 도전이 필요했지만, 디지털과 수작업이 만난 뜻 깊은 사례로 판단한다.

한국 사인시장에 대한 지대한 관심 표명
인디고 제품 역시 큰 관심을 끌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인디고 제품군 매니저인 스티브 도너걸(Steve Donegal)은 “인디고 ws4500의 특징은 유니크한 색상과 더불어 수작업 등 사용자 개입을 최소화함으로써 효율성과 생산선을 증가했다는데 있다. 가장 큰 목표수용자는 라벨, 포장지 만드는 업체이다. 인디고 ws시리즈는 거의 모든 소재에 프린팅이 가능하다”라며 인디고의 강점을 말했는데, “한국 시장은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지만, 빠른 디지털화와 높은 기술력은 우리에게 충분히 매력적으로 비춰지고 있기 때문에 현재 다각도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라고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HP 사이텍스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디렉터인 야리브 아비사(Yariv Avisar)는 사이텍스 인수에 대해 “다양한 제품군과 안정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사인시장 영역이 전 세계적으로 확장하는 추세이기 때문”이라며 인수를 결정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는 유능한 인원을 충원 중이며 각국에 세일즈맨을 둘 생각이라고 하는데, 고가 장비이기 때문에 구입하기 어려웠던 문제는 ‘리스’등을 통해 극복할 계획이라고 한다. 오는 11월 한국 코사인전에는 디자인젯 시리즈와 함께 사이텍스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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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HP 행사 본지 독점 취재
본지는 태국 방콕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던 이번 HP 행사를 국내 사인 잡지자 중 유일하게 초청을 받아 독점 취재했다. 방콕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각국의 전문잡지 관계자를 초청해 제품 설명회를 비롯해 전문 사진작가 강연, 사용업체 관람 등을 진행했다. 바르셀로나 행사에서는 전 세계 HP 사이텍스 사용자들 약 1,500여 명이 모여 각종 세미나를 진행했고 디지털프린팅 관련 각국 언론사 관계자들이 모여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했다. 본지는 염기학 본부장과 서정운 기자를 각각 바르셀로나와 방콕에 파견해서 행사를 취재하고 HP 관계자, 참석자들과 활발한 교류를 진행했다.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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