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등록 RSS 2.0
장바구니 주문내역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home
기타 (2,365)
신제품 (698)
조명+입체 (311)
트렌드+디자인 (256)
Big Print (191)
News (181)
최근 많이 본 기사
이미지 보정 작업할 수 있는...
높은 전봇대에도 손쉽게 설치...
3D입체 효과로 주목도가 매우...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 대화가...
선명하여 광고효과가 뛰어난...
국내·외 공공디자인 사례_공...
접합작업에 탁월한 열풍용접...
이동식 후크로 설치가 편리한...
최고급 아크릴 신소재 POP ‘...
AC-LED와 DC-LED의 차이점은...
과월호 보기:
기사분류 > 기타
차량을 통해 이야기를 연출하다 外
2006-09-01 |   지면 발행 ( 2006년 9월호 - 전체 보기 )

컴퓨터&사인
실사연출

차량을 통해 이야기를 연출하다





출력업체 : 오토래핑
출력기종 : 컬러페인터 64S
출력소재 : 원웨이비전필름, 차량래핑용 시트
위치 : 뉴 세라토 5대

요즘 텔레비전 광고를 보면 인기가수 싸이가 등장하는 차량광고를 볼 수 있다. (주)기아자동차에서 젊은층을 겨냥해 출시한 ‘뉴세라토’ 광고가 그것이다. 내용은 이렇다. 뉴세라토를 타고 나타난 싸이가 늘씬한 아가씨들 사이를 누비다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나, 데이트를 즐긴다는 것이다. 내용도 파격적이지만 실제로 광고를 보면 흥겨운 음악에 맞춰 현란한 이미지를 표현함을 알 수 있다. 데이트에 성공하는데 ‘뉴 세라토’가 큰 구실을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자동차라고 하면 아직도 고가라는 이미지가 많아, 광고도 멋진 자동차가 질주하는 모습이라든가 이미지를 보여주는데 치중하는 것이 지금까지 주된 내용이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싸이가 출연하는 이번 광고는 파격적이라는 말을 써도 무방할 것 같다.
동시에 진행하는 프로모션 행사도 역시 심상치 않다. ‘New cerato Summer hunting Crew'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세가지 이벤트 중 ‘뉴 세라토 감마원정대’라는 행사는 지난 7월 29일 시작해 8월 27일까지 계속됐다. 일단 텔레비전 광고를 거리에서 그대로 재현한다는 설정이 특이하며 그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래핑차량을 사용한 것도 그렇다. 차량은 총 5대가 사용했으며 각 차량마다 다른 이미지를 표현했다. 원래는 8월 13일로 종료할 예정이었으나 반응이 좋아 기간을 연장했다는 것이 프로모션을 맡은 (주)온앤프로 측 설명이다.
그냥 다섯 대가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각 차량을 모두 독특한 디자인으로 래핑했는데 각 디자인을 연결하면 문구가 이뤄지는 식이다. 이를테면 조수석 쪽에 1호차부터 5호차까지 각각 ‘탄생’, ‘뉴’, ‘세’, ‘라’, ‘토’라는 문구를 래핑해 ‘탄생 뉴 세라토’라는 문구를 만드는 식이다.
행사를 진행하는 (주)온앤프로 최호길 대리는 “프로모션과 관련된 디자인으로 래핑한 차량 다섯 대가 한번에 움직이는 것부터 텔레비전광고를 재현한 이벤트까지, 여러 가지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홍보효과가 좋다”며 차량을 이용한 이벤트성 홍보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래핑에 사용한 디자인도 일반적인 것이 아니다. 디자인을 담당한 현대애드 박준완 실장은 “이번 뉴 세라토 광고가 기존 보수적 이미지를 깨고 변화를 시도했기 때문에 디자인에도 새로운 시도를 했다. 젊은 층이 벽화 등을 그릴 때 사용하는 ‘그래피티’ 기법을 사용한 것이 그것이다. 일일이 손으로 그려 디자인했고 일러스트레이터를 사용해 이미지화했다”며 디자인에 사용한 새로운 기법에 대해 설명했다.
출력은 오토래핑에서 진행했다. 에코 솔벤트 장비인 컬러페인터 64S를 사용해 출력했으며 차량임을 감안해 창 부분은 원웨이비전필름, 나머지 차체는 차량래핑용 시트를 사용했다. 오토래핑 측에 따르면 차량래핑용 시트는 국내에 유통되는 제품이 아닌 유럽에서 수입한 제품을 사용했는데 기포발생이 적고 탈부착이 깔끔해 작업에 용이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래핑을 진행하는 대형 차량이나 버스가 아니라 승용차를 활용했다는 점을 제외하면 출력과 시공에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고 한다. 승용차는 버스처럼 일정한 사각형 면이 있는 것이 아니라 굴곡이 많아서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했다는 것이다. 출력과 시공에는 총 3일이 소요됐다고 한다.

차량을 거대한 핸드폰으로 변화시킨 깜찍한 래핑


자동차에 대한 관심은 아무래도 여성보다는 남성이 더 많을 것이다. 하지만 꼭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유명 자동차 제조회사인 폭스바겐에서 선보이는 ‘뉴비틀’이란 차종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무선 통신분야 글로벌 리더인 모토로라는 여름 시즌에 잘 어울리는 시원한 ‘라임’ 컬러를 입힌 신제품 ‘RAZR 라임’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대상 본격 컬러마케팅에 이 차종을 활용하고 있다. 디자인과 색상이 여성취향에 맞는다는 점에 착안해 여성 고객을 주 타깃으로 하는 컬러마케팅을 실시한 것이다.
차량을 활용한 마케팅 외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했다. ‘라임트리 가든’ 소비자 이벤트는 지난 8월 1일부터 27일까지 약 4주간 유동인구가 많은 CGV 용산, CGV 상암, 메가박스 코엑스 앞 광장에 행사장을 마련,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즉석 사진 촬영 제공, 라임 컬러 물품 소지 고객에게 기념품 증정, RAZR LIME 직접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이벤트였다.
8월 5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에는 ‘라임카를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 라임카에 실사연출 그래픽을 설치한 ‘뉴비틀’ 차종을 활용한 것이다. 서울과 수도권 내 20대 여성 밀집 지역인 대형 쇼핑몰과 전국 주요 휴양지 등 유명 장소 위주로 RAZR 라임 휴대폰 이미지를 대형 출력해 래핑한, 라임색 ‘뉴비틀’이 거리를 누비며 제품을 홍보하는 이벤트였다.
모토로라 코리아 임정아 마케팅 이사는 “휴대폰이 나를 표현하는 아이코닉(Iconic) 패션아이템으로 자리잡는 추세에 따라, 계절마다 시즌 컬러에 맞는 휴대폰 인기는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원하고 강렬한 컬러를 내세운 마케팅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끌어낼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차량 래핑은 그동안 차량을 통한 래핑광고가 제품 이미지를 출력하거나 유명 광고모델을 그대로 이미지화 해 제품을 홍보하는 방식에서 탈피, 제품이 지니는 고유색을 깔끔하게 표현해 광고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선택했다. 거리환경 개선을 목표로 각종 사인디자인이 단순하면서도 임팩트있게 변화하고 있는 추세와 발맞출 수 있는 래핑시도라 하겠다. 꼭 이런 방법은 아니라도 좀 더 다양한 시도가 나타나길 기대해 본다.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이전 페이지
분류: 기타
2006년 9월호
사업자등록번호 114-81-82504  |  통신판매신고번호 제 2009-서울성동-0250호
서울시 성동구 성수1가2동 16-4 SK테크노빌딩 803호 (주)에스엠비앤씨
대표 이진호  |  TEL 02-545-3412  |  FAX 02-545-3547
회사소개  |  사업제휴  |  정기구독센터  |  개인정보취급방침  |  개인정보수집에 대한동의  |  이용약관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 (주)에스엠비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