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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사인 & 그래픽 이미징 2006
2006-03-01 |   지면 발행 ( 2006년 3월호 - 전체 보기 )

프로모션 & 매체
전시회

-두바이 사인 & 그래픽 이미징 2006-
22개 국내 기업 참가해 열띤 홍보전 펼쳐


전시 규모 10~15% 정도 성장
지난 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중동지역의 비즈니스와 관광의 허브로 급부상하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전시센터(Intl' Exhibition Center)에서 사인 앤 그래픽 이미징 2006(SIGN & GRAPHIC IMAGING 2006)이 열렸다. 전시 주최 담당자는 작년에 비해 참가업체, 참관객 그리고 전시 규모 등이 약 10~15% 정도 성장했다고 한다. 29개국 총 226개 업체가 참가했고, 전시장 면적은 작년에 비해 1개 홀을 더 증축해 전시면적은 총 7,000평방미터이며 참관객 약 12,000여 명이 관람했다고 한다.
이중 눈에 띄는 점은 중국 업체의 급성장이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같은 위치에 중국관을 설치해 높아진 위상을 과시했고 작년보다 두 배가 증가한 53개 업체가 대거 참가해 중동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본사를 포함해 강우, 근도 테크놀러지, 네오럭스, 대산소재, 대한트랜스, 듀라포스, DGI, 디지털 사인, 브레인유니온 시스템, 싸인테크, E&G, 에스에프씨, 엘이디라이텍, GMP, 진광화학, 킨텍스, T.P.M, 테크자인 라이트패널, 한화 포리머랜드, 화우테크놀러지 (이상 업체명 가나다 순)등 총 22개 업체가 현지 에이전트 참가 및 직접 부스 참가해 침체하고 있는 내수 경기를 만회하려는 의지를 나타냈다.

중동 지역을 포함한 인도 시장 진출 거점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사인 앤 그래픽 이미징 전시회는 신흥 경제대국으로 널리 알려진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브릭스(BRICs) 국가 중 인도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사실 인도시장 발전 잠재력은 누구나 인정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국제 사인 전시회가 없어 국내업체들이 진출이 쉽지 않다. 하지만 이번 전시회에 엄청난 인도 참관객이 다녀간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사인 앤 그래픽 이미징 전시회가 충분한 가교 구실을 하고 있다는 점을 적극 활용해야 할 듯하다.
매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는 두바이 사인 앤 그래픽 전시회는 작년과 비교해 사인 관련 소재, 기자재, 장비에서 포토 이미징(Photo Imaging), 로고 디자인, 라벨 제작 장비 등으로 전시영역을 더욱 확대해 가고 있고 참관객에게 더 큰 볼거리를 제공했다. 스크린 프린팅 관련 업체들도 간혹 눈에 띄었다.
이런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시회 분위기를 주도한 것은 실사연출 장비업체들이었다. 이중 HP는 6개 프린트헤드를 장착한 디자인젯(Designjet) 9000S를 선보였다. 이 장비는 로우-솔벤트(Low-Solvent) 잉크를 사용해 쾌적한 환경에서 옥외광고용 대형 프린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장비로 참관객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전시회 이후 철저한 에이전트 관리 요구
두바이 사인 앤 그래픽 이미징 전시회는 현지판매 에이전트를 쉽게 구할 수 있는 행사로 유명하다. 타 국가에서 열리는 국제전시회와 달리 참관객 대부분이 현지 유통업체이거나 바이어 혹은 제품을 독점으로 제공하길 원하는 업체들이 대다수다. 이런 이유로 참관객보다 참가업체에 더욱 적합한 전시회로 자리를 잡았다.
게다가 현지 참가업체들 역시 동종 제품을 다룰 경우 국내업체에게는 경쟁사이기보다 전시회에 참가한 것만으로도 규모와 역량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기도 하다. 실 예로 작년에 참가한 국내 업체들 대다수가 현지 판매 에이전트와 계약을 체결해 이번 전시회에서는 에이전트를 통해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에도 역시 20여개 국내 업체들이 현지 파트너를 찾기 위해 분주했다. 하지만 당장 현지 판매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 하더라도 꾸준한 관리와 제품 기술 지원, 경쟁력 강화를 하지 않으면 1년을 보장받기 힘들다. 접근이 쉬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현지 관리가 요구된다.
본사 역시 이번 전시회에 직접 참가해 영문 특별판인 《SIGNS OF KOREA》 Vol.6를 배포하고 오는 5월 18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DPGshow 2006을 홍보해 현지 업체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국제부 문성일 과장 msuil1972@signmunhwa.co.kr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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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06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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