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VER: 이번 호 표지는 이번 호 표지는 특집 주제인 ‘2022 방송통신광고비 조사’를 상징하는 그림을 이용해 디자인했다. ]
월간 <사인문화> 2023년 2월호가 지난 1월 25일에 발행되었습니다. 이번 2월호에 게재한 기사들과 함께 다양한 업체들의 홍보 광고들을 참조하시면 최근 등장한 신제품, 프로모션, 신기술, 서비스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광고업체들의 정보는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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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사인문화 2월호 CONTENTS(목차 소개)
- 특집 - 2022 방송통신광고비 조사 총광고비 15조 5,174억 원으로 전년 대비 9.9% 증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가 ‘2022 방송통신광고비 조사’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2년도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했고, 2021년도 시장매출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 내용 중 2022, 2023년 내용은 추정치이며 내년 조사에서 변동될 수 있다. 2022 방송통신광고비 조사에 따르면 총광고비는 15조 5,174억 원으로 전년 대비 9.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2021년, 2022년을 지나 2023년 현재까지도 여전히 영향권에 있다.
- 칼럼 - 옥외광고산업,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하다 2021년 국내 광고매출액은 15조 5,174억원으로 20년 대비 9.9% 늘었다. 특히 방송 광고비는 2018년 이후 꾸준히 줄어든 가운데 16.3% 반등해 4조 531억원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정부는 2022년 광고 성장률은 2021년보다 크게 둔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옥외광고 역시 변화가 필요하다. 디지털 IT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시도들이 꼭 필요한 시점이다.
- 이 달의 초점 - 2023년 2월 일정을 미리미리 체크하자 동아전람이 주관, 주최하는 2023 MBC 건축박람회가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린다. 메쎄이상이 주최하는 코리아빌드위크는 경기도 킨텍스에서 오는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열린다. 해외 전시회 참관단 전문 여행사인 국제비지니스투어가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열리는 독일 EuroShop 전시회, 일본 Japan Shop 전시회 참관단을 모집한다.
- 에디터스 레터 - 인스타그래머블! DOOH의 새로운 카테고리 DOOH의 여러 카테고리 중에 인스타그래머블이란 걸 하나 새롭게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했다. 인스타그래머블은 Instagram과 able의 합성어로 ‘인스타그램에 올린만한’이라는 뜻을 가진 신조어다. 말 그대로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싶은 매력적인 공간이나 아이템을 발견했을 때 쓴다. 그래서 인스타그래머블은 DOOH의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할 수 있다.
- 신제품 - 최근 업계에서 출시한 제품들과 다양한 뉴스를 알아본다.
- 포커스 - 한국엡손, 친환경 히트프리 캠페인 이벤트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과 협업 한국엡손이 1월 3일부터 24일까지 22일간 씨라이프(SEALIFE) 부산 아쿠아리움과 협업하여 친환경 히트프리 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엡손은 지난 12월 27일 씨라이프 부산과 친환경 캠페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고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엡손은 씨라이프 부산과 함께 해양동물 보호를 위한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과 자사의 친환경 프린팅 솔루션인 ‘히트프리(Heat-Free)’ 기술에 대해 알렸다.
- OOH리포트 - 서울미디어아트위크 도심 디지털 화폭 가득 채운 미래예술축제 서울문화재단이 문화예술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민관합동협의회가 주최하는 서울미디어아트위크에 콘텐츠 협력사로 참여했다. 이는 서울문화재단이 발표한 10대 혁신안 중 하나로 융복합 예술, 미래예술 콘텐츠 육성과 발굴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다. 서울미디어아트위크는 디지털 광고 매체의 예술적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고 시민들에 새로운 형태의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을 공적영역에서도 더욱 풍성하게 활용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 매체이야기 - 매운맛의 세계관! 농심 팝업스토어, 신라면 카페테리아 신라면은 1986년 출시 된 농심의 베스트 셀러이자 “사나이 울리는~~”이란 광고카피로 오랜시간 사랑받은 라면이었다. 하지만 신라면의 브랜드 이미지는 새로운 세대를 사로잡기엔 조금은 올드했다. 그래서 농심은 작년 10월 메타버스의 세계인 제페토를 통해 신라면 카페테리아를 오픈했고,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세계관을 확장했다.
- VMD - 호호와 거난이의 집 THE END OF THE PARTY 최근 진행된 전시회 중에 ‘THE END OF THE PARTY’는 가장 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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