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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분류 > 트렌드+디자인
부산 디지털 프린팅·사인 엑스포
작년보다 축소된 규모지만 실사업체 참여 증가
글 최인경 2019-01-02 오후 6:22:23 |   지면 발행 ( 2019년 1월호 - 전체 보기 )

지난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동아전람이 주관하는 부산 디지털 프린팅·사인 엑스포가 개최됐다. 제2회를 맞이한 부산 디지털프린팅·사인 엑스포는 건축박람회와 더불어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전시회는 디지털 프린터, 후가공 장비, 3D 프린팅, LED 등을 마련했다. 사인업계 참가업체 수는 작년보다 감소한 30개 업체다. 작년 34개 업체와 비교해 전체적으로 소폭 축소된 규모다.


▲ 작년 부산 건축박람회 내에 마련됐던 사인업계 부스가 이번에는 단독 사인 전시장에 마련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전시회 별도 운영, 관람객 유도 재검토해야

코사인전의 열기를 이어 지난 11월 23일에는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는 부산 디지털 프린팅·사인 엑스포가 열렸다. 부산건축박람회와 함께 마련된 부산 디지털 프린팅·사인 엑스포는 올해로 2회를 맞았다. 전시회는 총 4일간 치러졌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총 3일간 진행됐다. 주최 측 전시 결과에 따르면 총 30개 업체가 참가하고, 약 30,000명이 관람했다.

부산 디지털 프린팅·사인 엑스포의 핵심은 지방 사인시장 공략이다. 지난 코사인전을 관람하지 못했거나, 지방 대리점과 접점을 원하는 관람객을 기대한다. 전시회 규모도 이를 고려해 마련된다. 그러나 제2회 부산 디지털 프린팅·사인 엑스포는 업계 전시 규모보다 전시 운영, 부스 공간 배치에 아쉬움을 보였다.
한 업체 관계자는 “부스 배치도만 확인하고 현장에 부스를 설치하러 왔는데, 전체 전시장 규모와 상황을 보고 당황했다”고 전했다. 원인은 축소된 전시장 규모도 있지만, 사방으로 막힌 전시장 때문이다. 기존 여러 개의 전시회를 동시 개최하는 경우, 전시회 간 이동을 위해 중간 통로를 마련한다. 그러나 이번 부산 디지털 프린팅·사인 엑스포는 전시회간 중간 통로를 모두 막았다. 전시회로 입장하는 출입구 하나만으로 관람객들이 이동해야 하는 동선이다.

참가업체 측은 이로 인해 관람객의 유입이 매우 한정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작년에는 건축박람회를 관람하러 온 일반 관람객들로 인해 혼잡했다면, 올해는 주 출입구 한 곳으로만 관람객을 끌어 들여야 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사인 전시장이 너무 썰렁했다는 이야기다.

아트월 이동우 팀장은 “사인업계도 서울보다 지방 경기가 더 좋지 않은 편이라 지역을 공략할 수 있는 이러한 사인 전시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지방 경기 활성화를 위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부산 전시회를 통해 지방 관람객을 직접 만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참가 부스도 많지 않고 유동인구가 별로 없는 편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한 업계 관계자는 “관람객의 기대와 달리 볼거리가 풍성하지 못해 전시장을 찾는 지방 사인업계 관계자들의 기대에 충족하지 못할까 걱정”이라고 밝혔다.


▲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수의 실사 장비 판매업체 참여가 두드러졌다. 참가 업체들은 크기별 UV 라인업과 평판 커팅기를 소개했다.

※위의 내용은 기사의 일부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사인문화 1월호를 참고하세요.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관련 태그 : 부산 사인 엑스포 전시회 디지털 프린팅 지방 사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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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트렌드+디자인
2019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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