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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분류 > 트렌드+디자인
경기도 시흥시 비전타워
2017 국토경관디자인대전 ‘국토연구원장상’
글 최인경 2017-12-25 |   지면 발행 ( 2018년 1월호 - 전체 보기 )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파이낸셜뉴스가 공동주최하는 ‘2017 국토경관디자인대전’ 수상작이 발표됐다. 우리 국토와 도시 공간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품격 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에서 경기도 시흥시청은 맑은물 관리센터 리모델링 프로젝트인 Art & Eco Project ‘비전타워’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시흥시는 2017 국토경관디자인대전 공공디자인부문에서 국토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 ‘2017 국토경관디자인 대전’의 공공디자인부문에 경기도 시흥시청의 Art & Eco Project ‘비전타워’ 조성이 국토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시흥시의 Art & Eco Cube ‘비전타워’

‘2017 국토경관디자인 대전’의 공공디자인부문에 경기도 시흥시청의 Art & Eco Project ‘비전타워’ 조성이 국토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우리 국토와 도시 공간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품격 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에는 부산시의 ‘행복한 도시 어촌 청사포 만들기’가 대통령상을 받고, 안동시의 ‘안동의 역사 문화를 걷다’가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경기도 시흥시는 총 93억 원을 들여 맑은물 관리센터의 하수처리시설을 리모델링하고 외부공간을 조성하는 Art & Eco Project를 진행 중이다. 2013년 10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총 3단계를 걸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중 1단계인 맑은물 관리센터의 관제탑과 소화조를 리모델링 한 ‘비전타워’를 완성했다.

비전타워는 총면적 17,713㎡ (약5,358평) 규모의 하수처리시설이다. 기존 하수처리장은 노후하고 현재 본래의 기능을 상실했다. 기능을 상실한 공간을 활용하기 위한 새로운 계획이 필요했다. 또한,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개발과 도시공간의 새로운 활용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부응하기 위해 시흥시는 맑은물 관리센터의 하수처리장 일부를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시켰다. 시흥시는 Art & Eco Project를 통해 기존의 산업시설을 보존하고 재생하면서도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목하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비전타워를 조성해 교육, 놀이, 예술이 이뤄지는 공간을 만들었다.

비전타워는 로비 카페, 시화지구 역사관, 기계전시실, 교육실, 전망대, 미디어홀 등이 들어섰다. 시설은 하수처리장 하면 생각나던 노후한 파이프, 악취, 퀴퀴한 공기와 불쾌한 내부에서 탈피한 모습이다. 또한, 사전 신청을 통해 보일러 카페라 불리는 로비 카페를 개방했다. 국토경관디자인대전 관계자는 2017 국토경관디자인대전의 국토연구원장상을 수상한 이유에 대해 “하수처리시설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함께한 ‘맑은물 친구들’의 활동으로 활발한 주민참여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비전타워 조성은 시흥시의 ‘글로벌 에코타운’과 연계한 사업이다. 이는 관제탑뿐 아니라 맑은물 관리센터의 주변 기초시설을 개선하고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 환경기초시설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시흥시는 이를 위해 2015년부터 글로벌 에코타운과 연계된 사업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지난 10월부터는 방문자센터, 시스템 체험장, 산책로, 커뮤니티 블록 등의 문화존을 조성하는 2단계 사업의 설계가 시작됐다.



▲ 비전타워 1층에 위치한 로비 ‘보일러’카페. 보일러 탱크와 소통 놀이 파이프 등을 설치하고 넓은 휴게공간을 구성했다.

※위의 내용은 기사의 일부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사인문화 1월호를 참고하세요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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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태그 : 시흥시 하수처리장 비전타워 국토경관디자인대전 공공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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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트렌드+디자인
2018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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