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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밀해진 VMD와 디지털 사이니지, K Shop 2015
글 이선혜 2015-11-02 오후 4:28:16 |   지면 발행 ( 2015년 10월호 - 전체 보기 )




▲ 옴니버스 리테일 마케팅 전시회 K shop2015가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약 200개 업체가 참여 속에 열렸고, 동시에 3일에 걸쳐 30여 개 전문 세션으로 구성된 컨퍼런스도 진행됐다.

긴밀해진 VMD와 디지털 사이니지

K Shop 2015

K Shop 2015가 옴니채널 마케팅을 주제로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사인업계가 몇 해 전부터 인접 시장으로 생각하며 공략했던 VMD에 최적화된 아이템을 볼 수 있는 전시회였다. 특히 VMD와 디지털 사이니지가 융합된 아이템도 볼 수 있었던 K Shop. 작년에 접점을 모색했지만 올해는 디지털 사이니지의 실질적인 활용법을 제시했다.
글, 사진: 노유청 편집장


▲ 페이퍼케이는 종이보드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옴니채널의 실질적 방법론 모색
옴니버스 리테일 마케팅 전시회 K shop2015가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약 200개 업체의 참여 속에 열렸고, 동시에 3일에 걸쳐 30여 개 전문 세션으로 구성된 컨퍼런스도 진행됐다. 올해도 유통업계의 화두인 옴니채널(Omni Channel)을 중심으로 전시회를 구성했다. 옴니채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없앤 통합 유통체계로, 오프라인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방안으로 최근 몇 해 동안 유통업계의 화두였다. 작년 전시회에서 옴니채널 현상을 보여줬다면 올해는 실질적으로 매장에서 활용 가능한 방법론을 모색했다.

전시장 내 마련된 쇼룸에서는 가상피팅, 디지털 사이니지, 피플카운팅, 모바일프린터 등 현재 유통업계 트렌드를 선보였다. 특히 작년 전시회에서 이슈였던 ‘쇼루밍족(showrooming 族)’을 오프라인 매장이 대응하는 방안을 실질적으로 모색하는 자리였다. 킨텍스 전시회 담당자는 “K Shop 2015는 국내와 아시아 유통기업과 관계자가 참여하는 전문적인 행사”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통업계의 화두를 보여줬다”고 답했다. 그리고 그는 “향후 독일의 유로숍(Euro Shop), 일본의 재팬숍(Japan Shop) 못지않은 리테일 전문 전시회로 발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흥서산업과 에이엘은 전시장 부스나 쇼핑몰 내부공간에 활용 가능한 패브릭 시스템을 선보였다. 프레임 조립과 해체가 편리해 활용성이 높은 VMD 아이템이다.

SNS를 품은 디지털 사이니지
K shop2015에서 드러난 것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SNS를 품은 디지털 사이니지”였다. 사인업계 관련 업체 중 좋은 반응을 끌어낸 것은 디지털 사이니지였다. K shop은 사인업계 관련 업체들이 인접시장을 찾는 경로가 아니라 디지털 사이지 업체의 새로운 시장을 발견하는 전시회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다. 특히 최근 여러 프랜차이즈가 메뉴보드를
디지털 사이니지로 교체하면서 관심도가 급격히 높아졌기 때문이다. K shop2015에서도 그런 분위기를 충분히 감지 할 수 있었다.


▲ 흥서산업과 에이엘은 전시장 부스나 쇼핑몰 내부공간에 활용 가능한 패브릭 시스템을 선보였다. 프레임 조립과 해체가 편리해 활용성이 높은 VMD 아이템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가한 사운드그래프는 매장 내에서 쓸 수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 툴을 선보였다. 카페나 매장 내부에서 활용할 수 있는 SNS보드와 SNS월을 소개했다. 특히 SNS월은 인스타그램의 정사각형 픽셀에 최적화해서 실시간으로 해시태그를 통해 사용자들이 콘텐츠를 표출할 수 있게 했다. 아바비전도 매장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디지털 사이니지를 선보였다. 아바비전 박재준 대표는 “프랜차이즈 매장을 타깃으로 한 인스타 월 등 여러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며 “물론 최근에 직사각형 픽셀도 호환되기 시작했지만, 아직도 정사각형이 많이 활용되는 상황이라 인스타 월의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박 대표는 “55인치 투명 OLED패널을 활용해 만든 디지털 사이니지도 반응이 좋다”며 “공간안내와 다양한 마케팅 툴로 활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고 덧붙였다.

이렇듯 K shop2015에서 사인업계는 아날로그보다 디지털 사이니지가 약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디지털 사이니지 외 업체들도 전시회에 최적화된 아이템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흥서산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시장 부스나 쇼핑몰 내부공간에 활용 가능한 패브릭 시스템을 선보였다. 에이엘도 패브릭 소재를 활용한 라이트 박스를 선보였다. 페이퍼케이는 종이보드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POP플랜 역시 종이보드로 만든 매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위의 내용은 기사의 일부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사인문화 10월호를 참고하세요.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관련 태그 : 옴니채널 VMD 디지털 사이니지 전광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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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조명+입체
2015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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