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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을 완성하는 방점! 이노홀릭 팝업스토어 사인
글 이선혜 2015-07-01 |   지면 발행 ( 2015년 7월호 - 전체 보기 )



프로모션을 완성하는 방점!
이노홀릭 팝업스토어 사인

클라이언트 아디다스 설계·제작 이노홀릭


▲ 명동엔 진행한 것은 아디다스 클라이마칠 이노베이션 팝업스토어다. 기능성 원단인 클라이마칠을 활용한 제품군을 홍보하기 위한 공간으로 꾸몄다.

홍보를 위해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팝업스토어는 그야말로 사인의 향연이다. 사인과 사인을 조합해 공간을 구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말이다. 기본적인 안내 사인부터 브랜드를 상징하는 것까지. 공간에 사인이 넘쳐 흐르고 이는 팝업스토어를 찾는 사람들에게 재미를 느끼게 하고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노홀릭은 최근 아디다스 가로수길과 명동점에 팝업스토어 사인을 작업했다. 프로모션을 완성하는 방점을 찍은 사인. 신사동 가로수길에 열린 팝업 스토어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2달간 진행했다.

아디다스의 베스트셀러 ‘슈퍼스타'를 위한 팝업스토어로 ’Hall of fame'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총 3층으로 구성한 팝업스토어는, 1층은 상품들을 직접 착용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고, 2층과 3층은 다양한 복합 문화 전시 공간으로 활용했다. 이노홀릭 박철순 대표는 “가로수길 팝업스토어는 40년을 맞은 슈퍼스타를 표현해야 했기에 복고풍 사인이 필요했다”며 “아날로그적 느낌을 내는 사인이 필요해 수작업이 많아 고생했지만 결과물이 예쁘게 나와서 만족스럽다”고 답했다. 그리고 박 대표는 “마치 스파이더맨이 손에서 거미줄을 뽑아내는 듯한 느낌으로 구성한 사인은 슈퍼스타의 신발 끈을 일일이 연결해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는 아디다스 슈퍼스타 탄생 40주년에 맞춘 것이라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복고풍 사인이 필요했다. 팝업스토어 정면에 신발 끈을 활용해 슈퍼스타를 상징하는 사인을 구성했다.

팝업스토어 전체 공정 중 사인이 60% 정도 되는 공간이라 작업내용이 꽤 많았다. 사인이 공간을 단순히 알리는 기능뿐만 아니라 이벤트 분위기를 돋우는 역할도 해야 했기 때문이다. 신발 끈을 팝업스토어 전면에 설치한 사인부터, 네온사인을 활용한 농구대와 벽면 페인팅 까지 현장의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기법을 활용했다. 명동에 진행한 것은 아디다스 클라이마칠 이노베이션 팝업스토어다. 작년에도 열렸던 여름 시즌 프로모션으로 올해는 아디다스가 아웃도어 라인을 추가하며 기능성 제품을 본격화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아웃도어 브랜드와 각축을 벌이는 시장 상황을 고려해 기능성 원단인 클라이마칠을 활용한 제품군을 홍보하기 위한 공간을 꾸몄다. 팝업스토어 입구에 있는 디스플레이는 클라이마칠 소재를 형상화환 것이라 할 수 있다.

아크릴에 타공해서 클라이마칠 소재 특유의 느낌을 표현했고, LED를 활용해 가독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노홀릭 박철순 대표는 “아크릴로 클라이마칠이라는 소재 질감을 표현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며 “아크릴판에 나선형 패턴으로 타공을 해서 표현했고 LED로 색상 변환을 주어 다양한 느낌을 냈다”고 답했다. 그리고 박 대표는 “8mm 두께 아크릴판을 4겹으로 구성했고 내부에 30mm 투명 아크릴로 ‘Maximum Cooling Climachill’이란 문구를 배치했다”며 “이는 고스트 연출이라 불리는 디스플레이 기법으로 멀리서 보면 안보이지만 가까이 다가오면 메시지나 이미지가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고스트 연출을 통해서 가독성을 높인 이유는 좁은 공간에 구성한 팝업스토어 특성상 강한 인상을 남기는 사인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글, 사진: 노유청 편집장, 자료제공: 이노홀릭

※위의 내용은 기사의 일부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사인문화 7월호를 참고하세요.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관련 태그 : 이노홀릭 아디다스 팝업스토어 사인 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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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조명+입체
2015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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