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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열기를 식혀주는 시원한 팝업스토어!
글 이선혜 2015-07-29 오전 10:57:47 |   지면 발행 ( 2015년 7월호 - 전체 보기 )



여름의 열기를 식혀주는
시원한 팝업스토어!

거리를 걸을 때 뜨거운 햇볕으로 옷이 익어가고 몸이 늘어진다. 새로 산 샌들 바닥이 아스팔트 열기에 녹지는 않았나 몇 번이고 멈춰서 확인해본다. 내가 길을 걷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열기에 녹아 흐르고 있는 것인지 고민을 하게 될 때. 그 순간 한 모금 마시는 맥주는 머리가 펑하고 뚫릴 만큼 청량감을 준다. 달짝지근한 탄산음료가 아닌 쌉쌀하고 깔끔한 맥주가 생각나는 여름이 돌아오고 있다.


▲ 상징적인 요소가 많은 입구에는 조명을 사용해 강조했다. 물방울 모양과 특유의 거품 모양을 본 딴 외관이 멀리서도 눈에 띈다.


▲ 건물의 구조를 활용해 유리창 전면에 윈도 사인을 설치했다.

낮에도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편안함
기린 이치방은 2013년에 거품을 얼려 마시는 맥주 음용 방식을 런칭했다. 그때부터 매년 여름 이 자리에서는 기린 이치방 팝업스토어를 만나볼 수 있었다. 올해도 유행에 민감하고 팝업스토어가 자주 들어서기로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 길에서 진행했다. 6월 1일 가오픈을 시작으로 6월 4일 정식 오픈을 했다. 7월 4일까지 42일간 운영한다. 처음 팝업스토어를 시작한 2013년에는 프로즌 나마라는 기법으로 맥주를 얼려 만든 알갱이가 올라간 독특한 식감과 맛이 나는 제품 위주로 표현했다. 2014년에는 기존의 팝업스토어에 엔터테이너의 요소를 넣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본연의 이야기를 하고자 했다.


▲ 기린 이치방의 맥주를 연상시키는 거품 모양과 색으로 차를 래핑했다. 멀리서도 브랜드의 맥주를 떠올리게 한다.

기린 이치방 박진희 대리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기 때문에 이어서 브랜드 홍보에 초점을 맞췄다”며 “기린 이치방 맥주의 특징이 첫 즙만을 담는 것인데 이것이 팝업스토어의 메인 컨셉트다”고 말했다. 맥주의 주원료인 보리를 끓여서 자연스럽게 내린 첫 번째 맥즙. 보통 거기에 뜨거운 물을 부어 한 번 더 우려내 맥주를 만든다. 그렇지만 기린 이치방은 첫 번째로 내린 맥즙만을 사용한다. 그래서 깔끔하고 보리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현재까지 이런 제조방식을 택한 브랜드는 없다. 팝업스토어의 사인은 맥주가 느껴지도록 표현했다. 전체적인 디자인 모티프는 맥즙이다.


▲ 필스너 우르켈의 로고를 연상시키는 초록색과 금색을 사용한 입구다. 화려한 느낌을 주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래된 동유럽의 감성을 살리다
3번째 팝업스토어를 여는 필스너 우르켈은 이태원과 부산에서 차례로 좋은 결과를 거뒀다. 그래서 올해 위치 선정이 더 어려웠다. 팝업스토어는 짧은 기간 동안 진행하는 행사이기는 하지만 하루 만에 끝나는 반짝 이벤트가 아니다. 그러므로 일주일 내내 유동 인구가 많은 곳 이어야 했다. 그래서 다음 선택지는 서울의 중심지인 강남으로 정했다. 위치 선정에 이어서 레스토랑 ‘더 미트’를 팝업스토어 매장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는, 필스너 우르켈 공장의 구조 때문이었다. 팝업스토어를 진행한 가게가 체코에 있는 지하 공장의 모습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았다. 또한, 내부의 색이 필스너 우르켈의 이미지와 일치했다. 전 세계에 하나뿐인 체코의 제조 공장을 한국에 그대로 가져오기에 적합한 장소였다.


▲ 소품이자 사인인 기차가 아날로그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기차에도 필스너 우르켈의 로고를 넣었다.


▲ 체코에서 사용하는 오크통을 벽면에 부착했다. 녹슨 테두리와 하얗게 번진 글자가 오래된 느낌을 준다.

그리고 실제로 쓰이는 참나무통과 기차를 가지고 왔다. 맥주 수출에 최초로 기차를 사용한 브랜드가 필스너 우르켈이다. 기차를 운반 수단으로 사용한 것이 대수냐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맥주를 운반하기 위해 가장 빠른 교통수단이었던 기차를 사용했다는 것이 특이한 점이다. 그 의미를 따와서 기차를 설치했다. 팝업스토어에 맥주가 가진 오래되고 순박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코스터가 빈티지 소품의 대표적인 예다. 원래는 한정판 소품이지만 팝업스토어의 연출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문양과 로고는 필스너 우르켈의 전통적인 의미를 나타낸다. 사브밀러 최원지 매니저는 “체코의 작은 시골마을에 있는 필스너 우르켈 공장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하며 “세련됨보다는 오래된 감성이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고 설명했다. 초크와 오래된 나무를 사용해 그 분위기를 표현했다.
글, 사진: 이선혜 기자

※위의 내용은 기사의 일부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사인문화 7월호를 참고하세요.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관련 태그 : 맥주 팝업스토어 필스너우르켈 기린이치방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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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트렌드+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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