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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부터 청계천 ‘새물맞이’ 축제 알리는 현수
2005-11-01 |   지면 발행 ( 2005년 11월호 - 전체 보기 )

서울시에서는 한 달 전부터 청계천 ‘새물맞이’ 축제를 알리기 위해 시내 주요 도로에 ‘열린 청계, 푸른 미래’라는 슬로건과 축제 기간을 알리는 현수막을 게시했다. 그리고 지난 10월 1일, 청계천이 반세기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 팔을 벌려 시민들을 품에 가득 안은 청계천은 시민들로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아이들은 청계천에서 물장구를 치고, 어른들은 청계천변을 산책했다. 저녁 6시 시작한 ‘청계천 새물맞이’행사는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시장 내외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여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특히 한반도 전역에서 떠온 물을 합쳐 흘려보내는 합수식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오전에는 서울광장부터 청계천, 중랑천, 한강을 거쳐 여의도까지 달리는 ‘청계천-한강마라톤대회’가 열려 참가자 1만여 명이 청계천변을 달렸고, 경복궁에서는 조선조 과거 재현이, 서울광장에서는 국악한마당과 궁중의상 패션쇼,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서울시향 콘서트가 열리는 등 각종 부대 행사도 풍성했다. 서울시는 청계천 복원 개방 첫날인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동안 3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했다.
복원 슬로건인 ‘열린 청계, 푸른 미래’처럼 청계천과 관련한 주변 분위기 역시 밝다. 환경개선 효과뿐만 아니라 주변 낙후 상권을 되살려 도심 경제를 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사 전에는 청계천을 복원하면 주변 상권이 침체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지만 실제 조사에 따르면 공사를 진행하면서 오히려 사업체와 종사자 수가 늘어나는 결과를 보이고 있고, 부동산 가격도 올랐다. 부동산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청계천 4~5가 세운상가 주변과 황학동 일대다.
특히 지난 3월, 청계천 복원사업과 연계해 추진한 주변상가 간판 교체사업은 우리나라 사인산업 역사상 한꺼번에 가장 많은 LED 모듈을 공급해 사인업계가 ‘떠들썩’한 바 있는데, 앞으로도 청계천은 만만치 않게 지속적인 물량을 보장할 예정이다. 청계천이 보행자 중심 공간으로 바뀌면서 인구유동량이 늘어 주변 상가들 상당수가 업종 변경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새물을 맞이한 청계천은 사인업계에도 ‘열린 청계, 푸른 미래’다.

정세혁 기자_jsh3887@signmunhwa.co.kr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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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05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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