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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은 물론 안전성까지 중시한 꿈의 백화점
2005-10-01 |   지면 발행 ( 2005년 10월호 - 전체 보기 )

환경은 물론 안전성까지 중시한 꿈의 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사인시스템


2년 8개월에 걸친 신축공사를 마치고 서울 충무로 신세계 백화점 본점이 8월 10일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3,500평 규모에 총 26층(지하 7층~지상 19층)인 신세계 본점은 그 규모만큼이나 내외부 사인도 독특하다. 외부 채널사인인 신세계 백화점의 상징 붉은 꽃은 계속 피어나는 이미지며 내부 안내사인은 기존보다 훨씬 슬림해졌고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환경과 고객의 안전성을 중시한 신세계백화점 본점 사인을 둘러보자.

글_ 공정선 기자 sarrara9@signmunhwa.co.kr |
사진_ 김수영 기자 fallingup3@signmunhwa.co.kr

지지 않는 붉은 꽃
예전 전세계적으로 많은 식민지를 가지고 있던 영국을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 불렀다. 이처럼 지지 않는 불멸 이미지는 사람들에게 동경과 찬사 대상이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부사인인 붉은 꽃 역시 지지 않고 끊임없이 피어난다. 기업로고인 ‘붉은 꽃’은 기존 사인처럼 디밍처리 했으나 꽃잎 하나 하나에 불이 켜지고 내부에서 바깥쪽으로 점차 펼쳐지는 꽃 모양이라는 점은 기존과 다르다. 이 붉은 꽃은 스테인리스 스틸로 형태를 잡고 저전압 네온을 삽입해 만들었으며 동일한 색으로 착색한 저전압 네온은 가시성을 높이고 변색을 방지한다.
신세계백화점 사인시스템을 담당한 (주)솔티디자인그룹의 오시찬 부장은 “지지 않고 계속해서 피어나는 붉은 꽃은 세계적 수준을 지향하는 신세계백화점의 모토를 나타낸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기업 이미지에 맞춰 기획한 사인시스템은 그룹의 지향점을 시사해준다”고 말했다.
붉은 꽃 이외에 외부사인은 기존 사인과 동일한 ‘신세계’ 한글, 영문 글자 사인이다. 스테인리스 스틸에 투명 시트를 사용했고 내부에는 콜드캐소드 램프를 삽입했다.

기존 안내사인보다 슬림해지고 안전성은 더욱 강화
백화점에서 쇼핑을 할 때 가장 많이 보는 사인은 바로 안내사인이다. 화장실, 엘리베이터, 안내데스크, 에스컬레이터 등을 포함하는 안내사인은 고객의 동선에 따라 일정한 간격으로 설치해야 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안내사인 기능성을 충실히 지키면서도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했다. 타 백화점이나 기존 신세계 백화점과 달리 안내사인을 슬림하게 제작했으며 기존 픽토그램을 그대로 이용하지 않고 자체 개발한 것을 사용해 시공한 것이다.
흔히 안내사인이 슬림해졌다면 ‘미관상 좋겠지만 위험하지 않을까’하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천장에 붙기 때문에 지나치게 슬림하면 튼튼하지 않고 잘 떨어지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안내사인 두께는 내부에 삽입하는 조명과 연관이 있다. 기존 안내사인은 내부에 CCFL를 광원으로 삽입해 사인이 두꺼워지기 때문이다. 안전성을 높이고 전력 소모를 줄이기 위해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안내사인 내부에 LED를 삽입했다.
(주)솔티디자인그룹 오시찬 부장은 “비용적인 면에서 LED가 고가이기는 하지만 고객 만족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백화점 모토에 따라 과감하게 투자했다”고 말한다.
 
유로모더니즘 컨셉트로 꾸며진 식품매장
백화점을 이용하는 주 고객층은 주부들이고 가사가 생활인 이들에게 식품매장은 가장 친근한 곳이며 가장 많이 찾는 장소다. 따라서 사인 제작에서 가장 중점을 둔 곳이 바로 식품매장이다. 깔끔하면서 고급스럽고 친근한 이미지 연출을 위해 유로모더니즘을 컨셉트로 사인을 제작했다.
나무 프레임으로 틀을 잡고 아크릴 내부에 EEFL 광원을 삽입한 아크릴 커버 위에 스테인리스 스틸을 가공해 야채, 과일 등 이미지를 연출했다. 나무 프레임 위에는 LED를 이용한 채널 문자를 세워 사인이 잘 보이도록 했다. 사인 장식이나 컬러를 통해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유럽 이미지를 느낄 수 있고 소재를 가공ㆍ변형해 독특한 사인을 만들었기에 독특하다. 선명하고 깨끗한 이미지는 밝고 활기찬 식품매장 분위기와 잘 어울리며 흡사 유럽 하우스 농장에 온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실제 지하1층 식품매장 사인을 시공한 애드포스트 이용환 실장은 “겉으로 봐서 이음매가 보이지 않도록 정밀하게 조립ㆍ가공하는 수작업이 가장 힘들었다. 그러나 언론이나 고객들이 식품매장에 대한 칭찬을 할 때 힘들었던 기억은 사리지고 뿌듯했다”고 말한다.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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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05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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