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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분류 > 트렌드+디자인
코엑스몰의 영구한 혁명
DID사업자 CJ파워캐스트 선정
글 노유청 2014-09-04 오후 5:24:13 |   지면 발행 ( 2014년 8월호 - 전체 보기 )




▲ 2009년에 설치한 코몰라이브는 당시 터치패널을 적용해 ‘캔비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화제를 불러일으켰었다. 새로운 DID는 어떤 재미요소를 제공할지 기대된다. 이번에 설치할 DID는 4K급 초고화질 영상 표출이 가능한 84인치 UHD패널을 적용할 예정이다.

2000년대를 맞이하며 OOH미디어 분야의 가장 큰 사건은 코엑스몰 그랜드 오픈일 것이다. 코엑스몰 그 자체로 혁명이자 OOH미디어의 성지였다. 쇼핑몰과 광장을 통해 다양한 광고와 프로모션을 전개했다. 코엑스몰이 없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OOH미디어 분야의 큰 무대이자 시장이었다. 그런 코엑스몰이 작년 겨울부터 문을 걸어 잠그고 긴 동면에 빠졌다. 전면 리뉴얼 작업에 착수한 것. 아니 리뉴얼이라기 보다 리빌딩에 가깝다. 공간과 공간, 동선까지 아예 통째로 바꾸고 있으니.

전면 리뉴얼에 맞춰 공간을 알리는 디지털사이니지 역시 새롭게 바뀔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구축 및 운영사업자를 선정하는 입찰을 진행했다. 지난 6월 17일까지 제안서 접수를 했고 25일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통해서 사업자를 선정했다. 유진메트로컴, JS커뮤니케이션즈, CJ파워캐스트, KT미디어허브-이노션 컨소시엄 4개 업체가 참여해 제안입찰 방식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CJ파워캐스트가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자 선정에서 중요한 사항은 가격보다 콘텐츠, 내용이었다. 기존 옥외매체 분야에서 입찰은 주로 최고가입찰 혹은 최저가입찰로 제시 가격이 승부를 가르는 이른바 쩐의전쟁 양상이었던 것에 반해 이번 코엑스몰 DID는 제안입찰로 콘텐츠와 디자인이 승부를 갈랐다. 지난 6월 2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안입찰 설명회에서도 가격보다 콘텐츠와 디자인에 높은 평가 점을 둔다고 밝혔다.

코엑스 MICE 사업팀은 이날 평가항목 배점기준을 “총점 100점 중 경영상태 10점, 디자인 25점, 매체개발 10점, 콘텐츠 기획능력 25점, 매체관리능력 10점, 추가 아이디어 10점, 제안금액 10점”이라 설명 했다. 결국, 디자인과 콘텐츠 부분에 70점 이상의 비중을 둔 셈이다. CJ파워캐스트 박현 사업부장은 “이번 DID입찰은 매체주가 가격이 아닌 콘텐츠, 즉 문화적인 관점으로 접근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단순 동선 안내 디지털사이니지 개념이 아니라 컬처 플랫폼을 표방하며 콘텐츠와 디자인에 큰 비중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박 부장은 “CJ파워캐스트의 제안이 이러한 코엑스 측 요구를 만족하게 해 사업권을 획득하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CJ파워캐스트는 새로 설치하는 DID에 84인치 UHD패널을 적용할 예정이다. 2009년 1월에 설치한 DID인 코몰라이브는 74인치 LCD를 적용한 것과 비교해 보면 화면이 커지고 화질이 좋아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4K급 초고화질을 구현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DID 설치는 코엑스몰 리뉴얼이 끝나고 그랜드 오픈하는 시점인 12월 2일에 맞춰 총 24개소에 설치작업을 완료활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DID 정상 가동일로부터 5년이다. 이번 DID 제안입찰은 일종의 혁명이다. 단가경쟁, 가격 싸움의 시대를 접고 내용, 콘텐츠의 시대가 열린 셈. 코엑스몰 리뉴얼은 쇼핑몰과 OOH미디에 파급을 미치는 큰 변화다. 코엑스 몰의 영구한 혁명, 12월 2일 그랜드 오픈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이유다.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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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트렌드+디자인
2014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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