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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기후 변화 체험 교육관 ‘두드림’ 사인시스템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고리
글 이선혜 2014-05-23 오후 5:56:36 |   지면 발행 ( 2014년 5월호 - 전체 보기 )



익숙한 계절이 찾아왔는데 날씨는 그렇지 않다. 눈 깜짝할 새에 다가온 때 이른 더위에 벌써 걱정이 앞선다. 세계 곳곳에서 들리는 이상기후 소식. 말로만 듣던 지구 온난화가 점점 피부에 와 닿는다. 이제 모두가 관심을 기울이고 신경을 써야 할 시점이다. 하지만 생활 속에서 낭비하는 에너지를 실감하기란 어렵다. 또한, 지구 온난화가 본격적으로 시작 됐을 때 위험성에 대해서도 짐작할 수가 없다. 이런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지각하고 예방법을 제시해 주는 역할을 할 교육관이 수원에서 개관했다. 그곳의 사인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았다.


▲ 두드림 조감도. 층별로 땅, 사람, 하늘을 뜻하고 건물 구조를 통해서 두드림의 의미를 표현했다.

작지만 강한 메시지를 담은 두드림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수원시 기후 변화체험 교육관 ‘두드림’은(이하 두드림) 3,331.40m2 (약1,000평)규모 대지에 지어졌고 150여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조로 건물 자체는 작지만 전하는 메시지는 명확하다. 지하 1층은 땅을 상징하고 1층은 사람을, 2층 옥상은 하늘을 뜻한다. 즉 건물 명칭인 두드림은 땅과 사람, 하늘을 연결한다는 의미다. 건물 구조를 통해서 두드림의 의미를 표현했다. 그리고 외벽은 건물 건너에 있는 황구지천의 하천과 갈대군락을 모티브로 삼아 색과 패턴을 정했다.

기후 변화 체험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두드림은 다양한 에너지 절감시설을 갖췄다. 곳곳에 다양한 에너지 절약 디자인이 숨어있다. 이는 디자인 요소이자 두드림을 상징하는 사인이다. 시스템을 통해 공간 아이덴티티를 구체화한 셈. 결국, 에너지 절감 디자인에 재미와 실용을 동시에 담았다. 지중단열 시스템을 통해 단열효과를 높이고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했다. ‘선큰’이란 정원을 두어 자연적인 공기순환을 통해 온도를 맞춘다. 정원이 자연환기, 자연채광 기능을 하는 시스템인 셈이고 전기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한다.


▲ 지하 1층 안내 데스크를 화이트톤으로 간결하게 구성해 눈에 띈다.

그리고 열 손실을 줄이기 위해 150mm의 내부단열재 사용했고, 창 면적을 줄이며 3중 유리를 사용했다. 외부전동 차양막을 통해 자연채광 활용했다. 이는 계절에 맞게 에너지 소비를 운용해 절감하는 시스템. 옥상에 정원을 두어 단열효과를 높였다. 옥상정원과 주차장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에너지 자립도를 높였다. 또한, 태양열 급탕 시스템을 구축해 건물의 냉난방과 온수사용에 활용한다. 지열도 놓치지 않았는데, 지표면의 뜨거운 물과 암석의 에너지를 냉난방시스템으로 전환해 활용한다.

에티즌으로 가는 길을 밝히는 사인

2층에는 주로 소모임과 강의를 위한 강의실이 있고 1층은 휴식공간과 도서관이 있다. 아담하다고 할 수 있는 지상의 건물에 비해 체험관과 전시시설을 갖춘 지하 1층은 두 배 정도 넓다. 두드림은 체험이 주가 되는 교육관이라고 말하는 전시기획팀 간호중 담당자는 일반적인 박물관보다 규모가 작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두드림의 주 타깃 층은 초·중학생들이다. 그래서 톡톡 튀는 색감의 사인이 눈에 띈다.

3개로 나뉘어 있는 체험관은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학교, 화장실, 마트 등을 구성했다. 그 안에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을 알리고 낭비하고 있는 자원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한다. 체험을 마치면 에티즌으로 거듭난다는 컨셉트로 전시회의 방향을 설정했다. 에티즌이란 Eco와 Citizen의 합성어로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사인은 명확한 정보전달이 좋고 다양한 연령층이 거부감 없는 서체를 택해 제작했다. 한 가지 서체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한글 서체 3가지(서울 남산체, 윤명조 240, 윤고딕 320)와 영문 서체 2가지(Din pro, Segoe Script)를 용도에 맞게 사용했다.


▲ 입체문자 사인과 소형 LED전광판을 통해 한반도의 기후를 명확하게 전달한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글씨체는 다양한 색과 소품에서 잘 어울린다. 코너명과 아이템명, 내용본문을 서체와 굵기를 다르게 해서 가독성을 높였다. 또, 코너명 같은 큰 제목에는 아크릴소재를 활용한 입체문자 사인으로 높낮이를 다르게 해 심심하지 않은 전시관으로 꾸몄다. 입체문자 사인은 큰 제목엔 10T, 소제목은 5T로 제작했다. 입체문자 사인으로 포인트를 준 덕분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색이 들어간 아크릴이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리고 같은 컨셉트로 이어지는 전시관의 사인 시스템이 전체적으로 통일된 느낌을 준다.

체험관의 사인패널은 문자보다 다양한 픽토그램을 활용해 시각언어로 쉽게 파악되도록 설치했다. 규격을 일정하게 맞춰서 간결하게 구성해 가독성을 높였다. 패널의 색감은 전시물과 조화를 이루지만 대비되도록 적용했다. 이런 방식의 컬러 활용은 사인을 조화롭게 구성하면서 가독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다는 자칫 지루하게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는 설명판은 패널 위에 실물을 부착하거나 이중 패널을 사용해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사인문화 5월호를 참고하세요.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관련 태그 : 수원 친환경 교육관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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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트렌드+디자인
2014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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