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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DPGshow 포토쇼와 같이 열린다
2005-10-01 |   지면 발행 ( 2005년 10월호 - 전체 보기 )

내년 DPGshow, 포토쇼와 같이 열린다
디지털프린팅업계의 상반기 비즈니스 한마당으로 자리잡은 DPGshow가 내년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에서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디지털영상전(Photo & Imaging, 이하 포토쇼)과 함께 열린다. DPGshow 2006은 ‘디지털프린팅 시장의 융ㆍ복합’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포토쇼와 동시 개최됨으로써 상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리라고 본다.

브랜드 전시회를 표방한 DPGshow
내년에 3회째를 맞이하는 DPGshow는 2년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DPGshow는 기획 첫 단계부터 브랜드 전시회를 표방한다는 의도 하에서 국제디지털프린팅 및 그래픽디자인전(Int'l Digital Printing Graphic Design Show)의 줄임말인 ‘DPGshow’를 대대적으로 부각시켰다. 그 결과 해외 바이어들은 ‘디피지’라는 손쉬운 발음 효과가 덧붙여져 전시회를 빠르게 인식했다. 그리고 국내 업체들은 상반기 봄철에 신제품을 선보이고 매출증대를 꾀하는 전시회로 DPGshow를 선택했다.
이러한 성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내년에는 한층 발전한 디지털프린팅 모습을 제시한다. ‘디지털프린팅 시장의 융ㆍ복합(Convergent Approach on Digital Printing)’이라는 주제를 설정해서 이를 통해 나타나는 사업형태를 보려고 한다. 즉 디지털프린팅 산업을 선도하는 실사연출분야, 섬유산업의 디지털화를 이끄는 디지털날염(DTP: Digital Textile Printing)분야, 그래픽디자인의 핵심인 이미징연출분야, 상업인쇄의 디지털화를 선도하는 디지털인쇄분야(Digital Publishing) 등 가장 발전 가능성이 큰 디지털프린팅 산업 부문이 서로 융ㆍ복합 과정을 거치면서 창출하는 새로운 사업영역을 모색할 것이다.
디지털프린팅 기술은 다양한 산업 부문으로 파급되면서 신규 시장을 열어 갔는데 그 중 가장 활발히 성장해나간 분야가 실사연출, 디지털날염, 이미징연출, 디지털인쇄 등이다. 각 산업별로 고유성을 지니면서 디지털프린팅 기술을 적용해갔고 일정 규모로 독자적인 시장을 열어갔다. 그러나 더 큰 규모로 시장을 키우고 산업 간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상호 융?복합화가 진행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봉착하게 됐다. 더구나 ‘디지털프린팅’이라는 공통분모는 이를 더욱 부추기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그리하여  DPGshow 2006은 실사연출, 디지털날염, 이미징연출, 디지털인쇄 등을 4대 유망분야로 선정해서 각 분야들의 연계를 시도한다. 이 같은 연계활동은 디지털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할 것이고 각 분야별로 상호 융ㆍ복합하는 모습을 올바르게 보여줘 산업의 무한한 비전과 미래가치, 신규사업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다.

포토쇼와 동시 개최로 더욱 다양한 비즈니스의 장 마련
한편 ‘디지털프린팅 시장의 융ㆍ복합’ 주제를 더욱 극명하게 부각시키기 위해 내년 전시회는 포토쇼와 같이 열린다. 약 20개국 250여 개 참가업체, 6만 여명 참관객 규모를 자랑하는 포토쇼는 ‘사진?영상산업의 오늘을 발견하고 내일을 조망하는 전시회’를 내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사진산업은 디지털화를 겪으면서 디지털프린팅산업과 중첩되는 부분이 많아졌고 미래로 갈수록 그러한 현상은 더욱 가속화하리라 본다.
특히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포토프린터, 고해상도 프린터 등 입출력장치 부분에서 공유되는 영역이 점점 커지고 있다. 디지털카메라의 화소수와 프린터의 해상도가 날로 높아져 과거 아날로그 시대에 버금가는 사진 수준이 디지털프린팅으로 가능해졌다는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이처럼 사진산업은 디지털프린팅과 접목됨으로써 새로운 산업환경을 맞이하고 실사연출, 디지털날염, 이미징연출, 디지털인쇄 등 유망 디지털프린팅 분야와 조우함으로써 신규 시장을 열어갈 것이다. DPGshow 2006은 포토쇼(P&I) 2006과 동시 개최해서 이와 같이 양 산업이 상호 융,복합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확실히 전달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할 것이다.
4대 유망분야 선정과 포토쇼 동시 개최로 전시회 면모를 새롭게 한 DPGshow 2006은 전시분야에서도 변화를 꾀했다. 전통적인 출력분야와 잉크 및 소재분야, 후가공 및 응용분야를 디지털프린팅산업분야로 묶었고 입력분야와 디자인 분야를 이미지연출 & 그래픽디자인산업분야에 분류했다. 디지털날염산업분야는 지난 전시회 때와 마찬가지로 비중을 두고 있는 분야로 설정했고 여기에 디지털인쇄산업분야를 추가해서 데스크톱프린터, 디지털복합기, 디지털인쇄기 등 경인쇄 관련제품들을 전시품목에 추가했다.
매년 일정 규모로 대학교들이 참가해왔는데 내년에는 산학협동의 의미를 더욱 살린다는 취지 하에 디지털프린팅 관련 교육기관을 정식 전시분야로 선정했다. 그 밖에 옥외광고회사, 광고대행사 등 매체사들을 적극으로 영입할 계획이고 디지털프린팅 산업의 중요한 구성분야면서도 전시참가에서 소외됐던 전문출력소도 전시분야로 채택했다.

염기학 본부장 smrt@signmunhwa.co.kr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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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05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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