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등록 RSS 2.0
장바구니 주문내역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home
기타 (2,371)
신제품 (757)
조명+입체 (335)
트렌드+디자인 (286)
News (212)
Big Print (204)
최근 많이 본 기사
이미지 보정 작업할 수 있는...
피앤에스테크놀로지, 사무실...
AC-LED와 DC-LED의 차이점은...
아크릴 간판 시대, 준비 됐나...
라텍스 R - POSM · POP 세미...
법과 표준에 따라 안전보건표...
[핫아이템] 더쎈머신, 커팅ㆍ...
흥망성쇠 프로젝트 50
UV 출력과 잉크의 모든 것! ...
어려운 동작도 파노라마 구...
과월호 보기:
기사분류 > 기타
청파동을 기억하는가
글 이석민 2013-11-01 |   지면 발행 ( 2013년 11월호 - 전체 보기 )

 plaza

청파동을 기억하는가

서울시 용산구의 청파동은 한 시인의 시적 소재로 사용됨으로써 많이 알려진 곳이다. 최승자 시인의 '청파동을 기억하는가'라는 시가 독자들에게 많이 애송되고 있다. 이번 호에선 청파동을 둘러보고, 그곳의 사인물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글, 사진: 엄태영 기자

<청파동을 기억하는가>

겨울동안 너는 다정했었다

눈의 흰 손이 우리의 잠을 어루만지고

우리가 꽃잎처럼 포개져 따뜻한 땅속을 떠돌 동안엔

봄이 오고 너는 갔다

라일락 꽃이 귀신처럼 피어나고

먼 곳에서도 너는 웃지 않았다

자주 너의 눈빛이 셀로판지 구겨지는 소리를 냈고

너의 목소리가 쇠꼬챙이처럼 나를 찔렀고

그래, 나는 소리없이 오래 찔렸다

찔린 몸으로 지렁이처럼 오래 기어서라도

가고 싶다 네가 있는 곳으로.

너의 따뜻한 불빛 안으로 숨어들어가

다시 한번 최후로 찔리면서

한없이 오래 죽고 싶다

그리고 지금, 주인없는 해진 신발마냥

내가 빈 벌판을 헤맬 때

청파동을 기억하는가

우리가 꽃잎처럼 포개져

눈 덮인 꿈속을 떠돌던 몇 세기 전의 겨울을




 나룻배를 파사드로 꾸민 카페. 시선이 주목된다. 간판은 작지만, 익스테리어의 독특함이 점포를 업그레이드 시킨다.




샌드위치 전문점. 매우 이국적인 분위기가 특색있다. 파백돌에 페인트로 상호명을 썼다.




깔끔한 돌출 간판




나무 지붕을 만들어 마치, 별도의 건물처럼 보이게 익스테리어 했다.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관련 태그 : 간판 청파동 사인 LED  
이전 페이지
분류: 기타
2013년 11월호
[관련기사]
심천 LED China•SIGN China 2019 (2019-04-03)
청주시 상당구 성안로 (2019-04-03)
미세먼지 이겨내는 봄쇼핑! (2019-04-03)
어려운 동작도 파노라마 구현이 가능한 세미 파노라마 LED모듈(RGB3-LW2)ㆍ컨트롤러(NRP-20) (2019-03-26)
사인디피: 이동이 편리한 실외용 광고물 2종 '철재보드입간판ㆍ코너배너 실외용' (2019-03-26)
빛을 통해 보석처럼 강렬하게 반짝이는 큐브간판 '크리스탈 큐브간판' (2019-03-26)
은은한 복고풍 조명효과 탁월한 네온사인 '아트네온사인' (2019-03-26)
제10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2019-03-08)
현대백화점면세점 미디어 운영 시작 (2019-03-06)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 사인시스템 (2019-03-05)
사업자등록번호 114-81-82504  |  통신판매신고번호 제 2009-서울성동-0250호
서울시 성동구 성수1가2동 16-4 SK테크노빌딩 803호 (주)에스엠비앤씨
대표 이진호  |  TEL 02-545-3412  |  FAX 02-545-3547
회사소개  |  사업제휴  |  정기구독센터  |  개인정보취급방침  |  개인정보수집에 대한동의  |  이용약관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 (주)에스엠비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