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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F1 코리아그랑프리 영암 서킷의 사인물
글 이석민 2013-11-01 |   지면 발행 ( 2013년 11월호 - 전체 보기 )

 special Pictorial

2013 F1 코리아그랑프리

영암 서킷의 사인물

2013 포뮬러원 코리아그랑프리가 지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됐다. 올 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코리아 그랑프리는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이벤트인 포뮬러원 그랑프리와 함께 K-Pop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우승자를 맞혀라' 이벤트 등 많은 경품이벤트가 동시에 열려 모터스포츠

경기 관람 및 참여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했다. 또한 대회기간동안 약 15만 8,000여명의 관람객들이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개최되는 포뮬러원 그랑프리는 F1 머신과 드라이버의 슈트, 헬밋 등에 다양한 배너는 물론 각종 사인물이 적용되고 있으며, TV 및 각종 매체를 통해 높은 홍보효과를 누리는 가장 상업적인 스포츠 이벤트로 알려져 있다.

포뮬러원 월드챔피언십은 F1 머신뿐만 아니라 드라이버의 슈트, 헬멧은 물론 팀 크루와 관련 장비에 이르기까지 각종 배너와 사인물을 통해 스폰서십을 맺은 기업체의 홍보가 가능한 가장 상업적인 스포츠 이벤트로 불리고 있다.

대부분의 스포츠가 공식후원사와 선수 개개인의 후원사 로고의 크기를 제한하는 등  간접 홍보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반면 포뮬러원을 비롯한 모터스포츠는 후원사의 로고 크기에 대한 규제가 거의 없고 TV 및 각종 홍보매체를 통한 높은 홍보효과로 전 세계 기업들의 마케팅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모터스포츠 이벤트에서는 이러한 레이싱 팀이나 드라이버뿐만 아니라 모터스포츠 이벤트를 주최 및 주관하는 오거나이저나 프로모터 역시 스폰서십을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으며, 경기운영을 위한 툴로도 각종 사인물이 사용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2013 코리아 그랑프리를 중심으로 모터스포츠 이벤트에 사용되고 있는  각종 사인물에 대해 알아본다.

글, 사진: 김아롱 기자





경기장 주변 및 각종 안내 표지판

코리아그랑프리를 주최한 전라남도 F1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기간 동안 약 15만 8천여명이 경기장을 찾았으며, 이를 통해 도내 교통, 숙박업 및 식음료 업체 등에서 약 400억원의 직접 소비지출로 지역경제 활성활에 기여했다고 발표했다. F1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의 원활한 대회운영을 위해 경기장 주변의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대회기간 동안 F1경주장 주요 진입로에 교통 통제소 9개소를 설치하여 주차권 미 소지 차량에 대한 진입을 통제하고 환승주차장으로 안내하여 경주장 인근 교통량 집중을 최소화했다.  또한 환승주차장 3개소와 목포시외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시설을 이용하는 관람객 수송을 위해 8개 노선 552대의 외부셔틀버스를 운행했다. 숙박시설의 경우 호텔급 숙박시설과 한옥민박, 캠핑촌 등 대체 숙박시설 등을 확충하고 호텔, 식당 등 F1지정업소 298개소를 운영하여 쾌적한 숙박환경과 친절하고 위생적인 모범음식업소 운영했다.

이를 위해 경기장 주변 진입로에는 안내부스와 각종 안내표지판 등을 설치해 관람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했다. 또한 육교 및 교차로 등에는 각종 홍보배너와 홍보탑, 화단 등을 설치했다.





미디어센터 및 팀 빌딩 주변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은 포뮬러 머신이 보관되고 정비되는 피트와 팀의 전략회의 및 식사, 드라이버의 휴식공간 등으로 제공되는 팀 빌딩, 레이스를 운영하는 레이스컨트롤타워 그리고 국제 미디어 센터 등은 일반 관람석보다 훨씬 엄격히 출입이 통제되고 있는 곳이다.

이 곳은 팀관계자와 드라이버, 팀 크루는 물론 대회관계자와 스폰서, 미디어 등에 따라 개별적인 아이디 카드를 발급받아야만 출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아이디 카드의 종류에 따라 출입할 수 있는 구역이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기도 하다. 이에 따라 모든 아이디 카드 발급자는 출입문을 통과할 때 마다 게이트에 미리 등록된 사진이 뜨며, 보안요원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기도 하다.

약 450여석을 갖춘 국제미디어 센터의 경우에도 아이디 카드의 종류에 따라 출입이 제한되는데, 방송 및 카메라 기자, 글로벌 미디어, 국내 미디어 등에 따라 차등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미디어 센터의 경우 전화와 팩스는 물론 104대의 모니터를 통해 레이스 상황과 날씨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공지문서와 팀 홍보문서 등 수많은 문서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취재 편의를 돕고 있다.


경기장 내부 안내표지판 및 사인물

영암호를 따라 건설된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은 5.615km의 그랑프리 서킷(18개 코너)와 더불어 3.71km의 상설 서킷(10개 코너)으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서킷으로 최대 직선거리는 1.16km, 도로폭은 13~15m이며, 최대 약 330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또한 1만 6,0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메인 그랜드 스탠드를 비롯해 12만석의 관람석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경주차를 보관 및 정비할 수 있는 34개의 피트와 48개의 카메라를 갖춘 레이스 컨트롤 타워, 14개의 팀 빌딩, 450석 규모의 대형 미디어센터 등도 갖췄다. 주차공간은 약 1만대다.

서킷 주변에 마련된 총 14개 섹션(A~M석)의 관중석은 총 10개의 출입문을 통해 출입이 가능하며, 관람석 출입을 위한 게이트 주변과 매표소 주변에는 각종 안내표지판이 설치됐다. 또한 관람석에는 좌석을 표시하는 대형 알파벳 현수막이 부착되어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왔다.

이밖에 경기장 곳곳에 마련된 환승주차장에는 입장권 구입시 동봉된 주차권과 각종 주차증에 따라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었다.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관련 태그 : F1 코리아그랑프리 사인 출력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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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13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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