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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분류 > Big Print
UV 출력물 유리·타일 소재엔 ‘열가마’ 필요
2012-07-01 |   지면 발행 ( 2012년 7월호 - 전체 보기 )

Big Print / 리포트

UV 출력물, 유리·타일 소재엔 ‘열가마’ 필요


최근 대형실사출력업체를 중심으로 UV 프린터 보유가 확산되고 있다. UV의 경우 가죽 등의 연질 소재는 물론, 돌과 플라스틱, 아크릴, 유리, 철판, 타일 등에도 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업 확장을 위한 아이템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엔 옥외광고 시장보다는 실내광고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인테리어 및 디스플레이용으로 UV 프린터의 활용도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UV 프린터가 만능은 아니라는 점을 지적하면서 자칫 준비없이 UV 프린터를 들여놓았을 때 발생될 리스크를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UV 프린터를 보유한 초보 실사출력 관계자들이 흔히 범하는 실수가 전처리와 후처리에 대한 노하우 부족이다. 수성 프린터와 솔벤트 프린터의 경우 해당 프린터에 사용할 수 있는 잉크가 정해져 있고 소재도 지정돼 있기 때문에 출력업체의 실수로 출력물이 훼손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 UV 프린터는 이와는 사뭇 사정이 다르다. UV 프린터를 특정 소재에 맞게끔 제작하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물론 경질 또는 연질 소재에 맞는 잉크를 사용하고 그에 알맞은 프라이머를 사용한다든지 하는 기초적인 부분은 틀을 잡을 수 있겠지만 워낙 소재가 방대하고 각 소재 별로 특성도 다르기 때문에 전처리와 후처리가 모두 달라질 수 밖에 없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말하고 있다.
 UV 프린터 출력물, 소재에 따라 전·후 처리 모두 달라

한 출력업체 관계자는 “수성과 솔벤트 장비 사용에 대한 노하우도 오랜 시간이 거쳐야 습득 가능 하지만 UV 프린터는 그 보다 몇 배는 더 많은 테스트 시간이 필요하다. 전처리와 후처리에 대한 노하우를 익히기 위해선 수 많은 경험을 통해 데이터화 작업을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실제 UV 프린터로 타일·유리 등의 소재에 실사출력하기 위해선 프라이머 등의 전처리로는 우수한 품질의 출력물을 제작하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등장하고 있다. 그 해결책으로 나온 것이 ‘열가마’를 통한 후처리다. 열에 한번 구워야 타일 또는 유리 표면 위에 얹혀진 잉크의 내구성이 강해져 스크레치 등 외부적 요인으로 인한 출력물의 손상을 줄일 수 있다는 것. 이에 따라 일부 몇몇 대형출력업체들은 ‘열가마’를 구매, 사업장에 갖춰놓는 사례가 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미성애드는 최근 ‘열가마’를 주문, 유리와 타일 출력물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조법상 미성애드 대표는 “UV 프린터는 뷰텍 QS 2000을 보유하고 있는데, 다양한 소재에 접목해 사업 분야를 확장하기 위해 활용하고 있다”며 “유리와 타일 출력물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유리와 타일을 UV로 출력했는데 상태가 만족스럽지 못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최근 ‘열가마’를 구입해 제품 생산을 준비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서 “UV 프린터로 유리와 타일 등에 출력된 제품은 습하거나 물기가 있는 곳에 가면 매우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며 “도자기를 굽듯이 반드시 뜨거운 열로 구워줘야 내구성을 보장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조 대표에 따르면 유리와 타일 등의 소재에 우수한 품질의 출력이 가능하게 되면 사업성이 높다고 한다. 일회성 광고 시장이 아니라, 일감이 지속되는 산업용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실사출력시장이 레드오션이 된 지는 오래됐다. 여기서는 생존하기조차 버거운 상황이다”라며 “유리와 타일 등 소재에 따라 ‘열가마’에 적용되는 온도가 모두 다르고 어떤 잉크를 사용했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지기 때문에 이 분야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보유하게 되면 고부가가치 시장에서 성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 지역에 위치한 한 출력업체 관계자는 1년 전 이미 ‘열가마’를 구매해 사용하고 있다. 그는 UV 프린터가 유독 유리 소재에 내구성이 떨어지는 것을 이겨내기 위해 백방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다녔다. 그가 찾은 해답 역시 ‘열가마’ 였다.

그는 “프라이머 처리를 하고 유리에 출력한 뒤 다시 출력물을 구워줘야 한다는 해답을 얻기 위해 엄청난 시행착오를 겪으며 고생했다”라며 “하지만 몇 도에 맞춰 구울 것인지, 전처리는 프라이머 처리만 하면 되는 것인지, 굽고 나서 다른 후처리는 없는 것인지 등이 모두 내가 보유한 노하우이자 사업 비결이다”라고 강조했다.

디젠 문승훈 팀장은 “UV 프린터용 잉크는 연질 잉크와 경질 잉크로 나뉘어 있지만 모든 소재에 딱 들어맞는다고 100% 장담할 수 없다. 때문에 전처리와 후처리가 필요한데 유리와 타일 등은 물기에 노출되면 박리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특히 많은 시간과 노하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UV 프린터 제조사의 한 관계자는 “현재 UV 프린터 제작업체들이 모든 소재에 내구성이 우수한 출력품질을 나타낼 수 있는 제품을 개발 중에 있고, 이에 따라 전처리와 후처리가 필요치 않는 프린터도 멀지 않은 시간 내에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글 : 이석민 편집장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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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Big Print
2012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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