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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에서 풀컬러로 국내에서 해외로
2010-11-01 |   지면 발행 ( 2010년 11월호 - 전체 보기 )

브리드(주)

백색에서 풀컬러로, 국내에서 해외로


“Brid가 어떤 뜻인가요?”
“Bright Idea의 합성어입니다.”
뭔가 심오한 뜻이 담긴 듯해서 물어보는 말에 브리드(주) 윤덕환 사장은 간단, 명료하게 대답한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는 회사라는 뜻도 있고 불이 들어오는 제품을 만드는 회사라는 뜻도 있다고 덧붙인다.
2006년 출범한 브리드(주)는 4년간 승승장구하면서 활기찬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백색 LED 시장에서 풀컬러 LED 시장으로, 국내 사인시장에서 해외 사인시장으로 시야를 돌려 한 단계 더 큰 도약을 준비한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불이 들어오는 제품을 만드는 이 회사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글_ 염기학 이사 · 사진_ 마아란


개발부터 생산까지 모든 공정을 일괄 처리
경기도 부천시에 소재한 브리드(주)를 방문해보면 개발실, 생산라인, 회의실, 사무실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있으면서 동선이 짧다는 느낌을 받았다.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하려는 모습이 보였던 것이다. 윤덕환 사장이 브리드의 강점을 말할 때 그런 모습이 더욱 확연히 들어왔다.
“사용자의 니즈 needs 에 대응해서 개발부터 생산까지 모든 공정을 일괄 처리하는 토털시스템이 우리의 강점이다. 클라이언트의 주문에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는 제품을 개발해서 생산까지 완료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기술력도 갖추기 위해 특허와 기술인증을 획득했다. 2007년에 LED 광고판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해 특허 특허제 10-0871086호 를 취득했고 2009년에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인증하는 IP68을 획득했다. IP68은 물과 먼지를 얼마나 잘 차단하느냐 방수·방진시험에 관한 인증으로 LED를 사인에 적용할 때 필요한 기술력이다. 이런 특허와 기술을 바탕으로 올해에는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 확인까지 받았다.
브리드는 백색 LED, RGB LED, 컨트롤러 등 3가지 제품군으로 시작했다. 2007년에서 2008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LED 모듈생산 방식에 변화를 꾀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기존의 납땜 방식을 피스 방식으로 바꾸자 모듈 생산성이 약 5배 좋아졌다고 한다.
이 같은 생산기술 변화에 이어 요즘은 주력제품의 변화를 시도한다. 즉 백색 LED에서 풀컬러 LED로 주력제품을 변화시켜 한 단계 더 전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 윤덕환 사장은 이 또한 기술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한다.
“백색 LED는 별다른 연출을 하지 못하고 단순히 전원을 껐다가 켜는 온-오프 on-off 만 가능하다. 시장 자체도 가격이 주도하는 형상으로 가고 있어 저 수익구조가 만연하고 있다. 하지만 풀컬러 LED는 수많은 색상으로 다양한 점멸효과, 디밍효과 등을 연출할 수 있다. 그만큼 소비자들의 주목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많아 부가가치가 크고 이제 막 시작하는 블루오션 시장이다. 그런데 통신방식, 쉬프트 방식 등 연출형식에 따라 많은 노하우와 기술이 필요해서 진입하기 쉽지 않는 시장이기도 하다.”

LED 응용제품에 대한 수요가 있는 해외시장 주목
윤 사장은 아직 기술 장벽이 놓여 있지만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는 한 백색에서 풀컬러로 갈 수밖에 없다고 현재 LED 시장을 분석하고 있다. 그러한 트렌드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도 있다고 한다.
해외 트렌드 이야기가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인터뷰 주제가 해외 시장진출 계획으로 이어졌다. 브리드(주)가 풀컬러 LED 시장에 이어 또 하나의 타깃으로 보고 있는 시장이 해외이기 때문이다. 윤 사장은 10월 초 경기도 부천시가 지원하는 시장개척단 일원으로 북미 지역을 시찰하고 왔다. 약 10일 간 캐나다 벤쿠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달라스 등지를 방문해서 현지 사인제작업체, 소재유통업체 등 사인관련 인사들을 만나봤다.
“시찰 결과 기술 수준과 가격 경쟁력에서 충분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LED를 이용한 응용제품에 대한 수요가 있었는데 자사 기술로 해볼만한 것이었다. 무엇보다도 가격에 휘둘리지 않는 시장이라 좋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물론 국내시장도 초창기 시행착오를 어느 정도 겪고 나서 기본 품질은 괜찮아졌지만 워낙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부가가치를 산출하는데 한계에 봉착했다. 이에 비해 해외시장은 제대로 된 가격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여건이 형성돼있다. 윤 사장은 캐나다 예를 들면서 크기가 가로, 세로 70cm인 LED 사인을 국내보다 약 10배의 가격을 받는다고 했다.
이처럼 브리드(주)는 풀컬러 시장, 해외 시장으로의 행보를 힘차게 밟아 나가면서 미래 청사진을 펼친다. 올해 매출목표를 20억으로 잡고 있다. 직원이 20명이니까 1인당 1억 씩 할당한 목표라고 한단다. 주문이 밀려 들어오는 것으로 보아 풀컬러 시장은 점점 커질 것이라고 예상한다. 해외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CE, UL, CSA 등 각국 인증을 받아 놓을 계획도 세우고 있다.
브리드(주)의 LED 모듈 브랜드명이 시리우스 Sirius 이다. 우주에서 가장 밝은 행성 이름이 시리우스라서 그렇게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브리드(주)가 미래 청사진대로 나아가 업계에서 가장 밝게 주목받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본다. SM

1 Bright Idea의 합성어인 브리드.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는 회사, 불이 들어오는 제품을 만드는 회사라는 뜻이란다.
2 4구 풀컬러 모듈. 풀컬러 시장은 부가가치가 크지만 기술력이 뒷받침돼야 진입할 수 있다고 한다.
3 완성된 다량의 모듈들. 브리드(주)는 모듈 생산성을 약 5배 향상시키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해왔고 해외시장 개척에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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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10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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