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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연출 시장 틈새시장을 노려라!
2010-10-01 |   지면 발행 ( 2010년 10월호 - 전체 보기 )

행사, 홍보 단골손님 깃발과 배너

실사연출 시장 틈새시장을 노려라!


현수막 다음으로 각종 행사나 이벤트를 알리는 손쉬운 홍보 수단으로 사용되는 것이 배너와 깃발이다.
이들은 건물 벽면이나 가로등을 이용하는 옥외뿐 아니라 실내까지 광범위하게 적용되며 활용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에 따라 배너와 깃발은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실사업계에 현수막 외에 또 다른 수입원 역할을 하며 실사연출 시장 경기에 일조한다.
이번 기사에서는 실사업계의 틈새시장인 배너와 깃발 시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글_ 이승미쪾사진_ 마아란, 본사자료, (주)월드앰비션


실사연출 시장이 노릴 수 있는 틈새시장으로 가장 적절
몇 해 전 불어 닥친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더불어 정부의 플렉스 사인 규제는 실사연출 시장을 차가운 얼음처럼 꽁꽁 얼어붙게 만들었다. 게다가 실사장비의 보편화와 기술 평준화로 인해 과도한 단가경쟁이 불면서 실사연출 시장은 점점 더 침체일로를 겪게 됐다.
특히 실사연출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던 현수막이 과도한 단가경쟁으로 가격이 급격하게 하락하면서 상황은 더욱 어려워졌다. “한 장에 몇 천원 꼴 하는 현수막 몇 장 팔아서 남는게 뭐가 있겠느냐”며 푸념을 늘어놓는 실사출력 업체 관계자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그렇다고 두 손 놓고 마냥 기다릴 수는 없는 노릇이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하지 않는가.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면 분명 길은 보이는 법이다. 어떤 이는 활황세를 타고 있는 채널사인으로 향하는 길을 선택했고, 또 어떤 이는 좁아도 고수익을 올리겠다며 틈새시장을 비집고 들어서며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
채널사인은 출력이라는 메카니즘을 이용하는 실사연출 시장과 전혀 다른 사인제작 시장이다. 따라서 채널사인 시장에 들어서기 위해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여러 가지로 배우고 알아가야 할 것들이 많다.
그렇다면 실사연출 시장이 노릴 수 있는 가장 좋은 틈새시장은 무엇이 있을까? 현수막은 현재 급격하게 하락한 단가로 인해 물량전쟁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수막 다음으로 각종 홍보 수단으로 널리 활용되며 단가 또한 현수막보다 높은 배너와 깃발은 침체기에 빠진 실사출력 업체에게 좋은 틈새시장이 될 수 있다. 또한 실사연출 시장과 마찬가지로 천을 이용한다는 점도 접근하기 쉬운 이유 중 하나이다.

수량에 따라 제작 방법 달리 적용
그러나 틈새시장은 말 그대로 좁은 틈새를 비집고 들어가는 것으로 사전조사와 철저한 준비가 뒷받침 되어야만 한다. 깃발과 배너 시장은 현수막과 달리 전사 또는 날염 방식 등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지식을 쌓아야 한다. 깃발과 배너는 한 쪽 면만 보여지는 현수막과 달리 특성상 앞뒷면 양방향이 모두 보여져야 하므로 앞면뿐 아니라 뒷면까지 선명하게 출력해야 한다. 따라서 앞뒤로 선명한 그래픽을 표현할 수 있는 전사나 날염 방식을 이용해 제작한다.
특히 최근에는 전사지 없이 소재에 다이렉트로 출력하는 디지털 날염기 등을 이용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디지털 날염은 기존 날염과 마찬가지로 열처리 장치를 통해 스팀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 과정을 통해 내구성이 높아지고 발색도 강해진다.
부산에서 실사출력소를 운영하며 일본에 깃발을 수출하고 있는 신화국기사 김창호 대표는 “깃발은 뒷면까지 그래픽이 선명하게 나오도록 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울러 출력 후 색상이 변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며 “일반 실사출력은 잉크가 원단에 얹혀지는 방식이다. 반면, 디지털 날염은 잉크가 소재 안으로 침투하는 방식으로 배면침투가 뛰어나고, 열처리를 통해 내구성과 발색도도 높일 수 있다. 고열에서 열처리를 했기 때문에 외부에서도 2~3년간 색상이 변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깃발과 배너 제작 방식은 수량에 따라서도 세분화 된다. 대량작업일 경우에는 기계 본염으로, 소량의 고급 작업일 경우에는 수작업이나 디지털 날염 방식을 선택하고 있다. 서울시 은평구에서 자수 깃발 제작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플래그라인 강영 대표는 “제작 방식은 수량이 얼마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깃발을 예로 들자면, 대량생산하는 태극기일 경우 스크린 인쇄로 제작하는 것이 보통이다. 수치로 예를 들자면 90cm×135cm 규격 태극기를 기준으로 했을 때, 300장 이상이면 스크린 인쇄 기계를 이용해 제작하는 것이 낫다”고 전했다.
그리고 그는 “소량이거나 간혹 비규격 사이즈 일 때, 또는 고급스러움을 원할 때에는 수작업으로 작업하기도 한다”면서 “국기보다 이미지가 많이 들어가는 다른 깃발이나 배너는 정교한 그래픽이나 그라데이션 등이 가능한 디지털 날염을 이용해 제작한다”고 전했다.

옥외용은 얇고 가벼운 소재, 실내용은 고급스러운 소재 사용
깃발과 배너는 앞서 언급했듯이 앞뒤에서 모두 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양면 출력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배면침투가 잘 되는 폴리에스테르 계열의 얇은 천인 폰지나 포그니 등을 주로 이용한다. 특히 바람에 날려야 하는 게양기나 옥외용은 가볍고 얇은 천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신화국기사 김창호 대표는 “가끔 현수막 천을 이용해 배너나 깃발을 제작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하면 발색도나 퀄리티가 떨어지므로 배면 침투율이 높은 전용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깃발 시장 초창기에는 알맞은 소재가 없어서 원단공장을  찾아다니며 소재를 골랐었는데, 요즘엔 원단 공장들이 연구를 많이 해서 적절한 소재들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좀 더 고급스러움을 원하거나 특별함을 원할 경우에는 자수를 이용해 제작한다. 플래그라인 강영 대표는 “회사기나 실내 깃발 등 좀 더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깃발은 자수로 제작하는 경우가 많다. 소재 또한 벨벳이나 공단 등 좀더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한다. 청와대에서 사용하는 국기가 벨벳에 자수로 수놓은 깃발인데 이를 최고급으로 쳐준다”고 전했다.
자수 깃발도 앞서 언급한 것과 마찬가지로 똑같은 패턴을 대량생산하는 경우에는 컴퓨터 자수를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소량이거나 주문형일때는 수작업이나 미싱 작업을 하는 것이 알맞다. 또한 배너나 국기가 아닌 회사기 등은 문자가 들어갈 경우, 뒷면으로 돌려봤을 때에도 문자를 똑바로 읽을 수 있도록 2장을 출력해서 재봉하기도 한다.

여러 가지 부속품 개발에도 신경써야
아울러 깃발 제작 방식 외에도 기꽂이나 깃대 등 다양한 부속품 개발에도 신경 쓴다면 금상첨화다. 현재 국내에 설치된 기꽂이나 깃대 대부분은 깃발이 깃대에 감기거나 축 늘어져 가시면적이 좁아 보인다. 게다가 오는 11월에는 국제적인 행사인 G20정상회의 개최도 있으므로 이러한 부분을 해결해보는 것도 좋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주)월드앰비션 지광남 대표는 “현재 국내 배너 게시대나 깃대, 기꽂이 등은 국제적 행사가 열리는 위상에 걸맞지 않다. 이에 항상 펼쳐져 있을 수 있게 해 기존보다 가시면적이 넓어지도록 고탄력 소재를 삽입한 감기지 않는 깃대와 기울기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기꽂이를 개발했다. 지난번 아셈회의 때 고탄력 소재를 삽입한 태극기를 도입했었는데 반응이 매우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깃발과 배너 시장은 각종 행사나 이벤트가 있을 때 한꺼번에 물량이 쏟아지므로 규모가 크거나 국제적인 행사가 있다면 눈여겨 보았다가 작업을 해야 한다. 특히 오는 11월에는 코엑스에서 열리는 G20정상회의를 계기로 많은 물량의 깃발과 배너가 설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G20준비위원회 홍보팀 관계자는 “일단 옥외에는 청와대 등 정부조직과 관련 있는 종로구와 행사 개최장소인 코엑스가 있는 강남구 일대에 10월 13일 경부터 홍보용 가로등 배너를 설치할 예정이다. 종로구는 사업자 선정이 완료됐으며 총 250개 수량을 예상하고 있고, 강남구는 아직 구체적인 시기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리고 구체적인 수량과 시기는 알 수 없었지만 코엑스 내부에도 행사관련 깃발들이 설치될 예정이라고 한다. SM

1, 2 각종 홍보 수단으로 널리 활용되며, 실사연출 시장과 마찬가지로 천을
이용하는 배너와 깃발은 침체기에 빠진 실사출력 업체에게 좋은 틈새시장이 될 수 있다.
3, 4 회사기나 실내용 깃발 등은 주로 고급스러운 소재인 벨벳이나 공단 등을 활용해 자수로 제작한다.
5 컴퓨터 자수 기계로 자수 깃발을 제작하고 있는 모습.
자수 깃발은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고객들이 주로 이용한다.
6 옥외에 걸리는 게양기는 바람에 날려야 하므로 얇고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제작한다. 사진은 지난
9월초 독일에서 열린 IFA 전시회에 광고대행사 애드비전이 LG전자 홍보깃발 169개를 설치한 사례.
7 깃발과 배너는 앞뒷면 양방향이 모두 보여져야 하므로 뒷면까지 선명하게 출력해야 한다.
그에 따라 앞뒤로 선명한 그래픽을 표현할 수 있는 전사나 날염 방식을 이용해 제작한다.
8 깃발이나 배너는 제작 외에도 깃대나 기꽂이 등 다양한 부속품도 함께 개발하는 것이 좋다.
사진은 깃발이 접히거나 말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고탄력 소재를 삽입한 사례.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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