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등록 RSS 2.0
장바구니 주문내역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home
기타 (2,363)
신제품 (688)
조명+입체 (305)
트렌드+디자인 (245)
Big Print (180)
News (177)
최근 많이 본 기사
전국 부동산 간판 ‘공인중개...
이미지 보정 작업할 수 있는...
[핫아이템] 기상 변화에 반응...
AC-LED와 DC-LED의 차이점은...
바람직한 옥외광고문화 공모...
고려제강 F1963 사인시스템
삼성서울병원 사인시스템
내구성과 주목성이 높은 라운...
광고 사이즈 차별화, 안정성...
가격 경쟁력 높인 보급형 대...
과월호 보기:
기사분류 > 기타
소형 돌출간판 중심으로 정비
2010-09-01 |   지면 발행 ( 2010년 9월호 - 전체 보기 )

옥외광고센터와 함께하는 현장탐방⑧ - 서울시 서초구청 서래마을편

소형 돌출간판 중심으로 정비


프랑스인들의 집단 거주지인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도 광고물 정비사업의 대상으로 선정되어 최근 사업을 완료했다.
담당 지자체인 서초구청측은 원래 프랑스 느낌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공간을 리뉴얼하는 기획을 잡고 시작했으나
점포주들의 이해관계 등 각종 걸림돌로 인해 조금은 다른 모습으로 결과가 나왔다. 일부 불법적인 요소들을 없애고
현행법의 규정에서 벗어나지 않는 형태로 탈바꿈했으며 소형 돌출간판 중심으로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호에는 서초구 서래로의 아름다운 간판 정비사업 현장으로 가보자. 글_ 노유청|사진_ 마아란



프랑스의 향취를 느낄 수 있도록
서래마을은 홍대, 삼청동, 신사동 가로수길 등과 함께 나름의 예쁜 간판이 모여 있는 디카족들의 좋은 먹잇감이 되곤 했던 공간이다. 서래마을 같은 경우는 프랑스인들이 집단으로 모여 사는 공간이다 보니 자연스레 프랑스풍의 간판이 만들어 지는 등 자생적인 간판문화가 괜찮았던 곳이다. 주택가인 이면도로 지역은 이렇게 자생적인 프랑스풍 간판이 주를 이루고 있었지만 메인도로격인 서래로 사평로-방배중학교앞 는 판류형 간판이 지저분하게 설치돼 있는 등 서래마을 전체적인 컨셉트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개선작업을 진행했다.

서초구청 도시계획과 광고물디자인팀 심창일 주임은 “이번 개선사업은 서래로 글로벌 빌리지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것이다. 서래마을이 프랑스인들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곳이다보니 프랑스 느낌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공간을 리뉴얼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 과제 였다. 그래서 간판디자인을 할 때도 프랑스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스타일을 적극 도입했다”라고 했다.

그리고 심창일 주임은 “서래마을이 프랑스인 집단거주지이고 프랑스인학교 등 서초구에만 있는 특색 있는 거리기 때문에 초기에는 완전한 프랑스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획기적인 디자인을 적용하려 했다. 하지만 현실적인 부분에 부딪혀 초기 기획보다는 조금 다른 모습의 결과물이 나온 것 같아 아쉽다. 물론 정비 전보다 훨씬 깔끔해졌고 불법을 합법적인 선으로 전환한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138개 간판 대상으로 9개월간 진행
이번 서래마을 간판 정비사업은 서래로를 대상으로 45개 건물, 158개 점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개선사업전 현황조사에서 총 간판수가 338개로 불법적인 사례도 많았기 때문에 철거후 설치 작업을 진행했고 개선 대상 수량은 150개로 진행했다. 점포주의 반대 등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힌 곳을 제외하고 138개 간판을 교체했다.

예산은 3억 6천만 원정도가 소요됐고 기간은 2009년 4월부터 2010년 1월까지 총 9개월이 소요됐다. 사전 디자인용역 작업 등을 진행하고 점포주들과 협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오래 걸려서 9개월간 진행했다. 사전 디자인용역을 실시한 결과 한 점포당 교체비용을 460만원으로 책정했다. 그래서 점포주와 서초구청이 50:50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한 점포당 최고 23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200만원이 넘는 개인부담이 있었기 때문에 점포주들과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비용에 대한 부분에서 절충안을 도출하는데 시간 꽤 걸렸다. 그래서 사업설명회를 수차례 개최하고 간판교체 비용 부담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동의를 끌어내는 과정을 거쳤고 결국 다수의 점포주들이 동의를 해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심창일 주임은 “어느 지자체사업이던 마찬가지겠지만 실제로 공가를 진행하는 것보다 사전에 점포주를 설득하는 것이 제일 어려운 과정이고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간판은 엄연한 사유재기 때문에 구청에서 마음대로 건드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점포주들과 이야기를 공유하는 사업 설명회를 수차례 개최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했고 동의를 이끌어내서 사업을 진행했다”라고 했다.

사업이 끝난 지금 대체적으로 반응은 좋다. 물론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결국 동의를 못 이끌어낸 12개 점포는 예전 간판을 그대로 설치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새롭게 간판을  설치한 점포주는 예전 모습보다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반응이다. 이번사업에서 있었던 현실적인 문제점을 개선해 차후 진행될 동작대로 카페거리에서는 좀더 완성도 있고 점포주들이 만족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SM

●사업개요
·
사업명_ 서래로 글로벌 빌리지 조성을 위한 아름다운 간판 정비개선사업
· 위  치_서래로 사평로 ~ 방배중학교앞
· 사업기간_  2009년 4월 ~ 2010년 1월 9개월
· 사업비_363,400,000원

●사업 포인트
· 프랑스 느낌을 주기 위해 돌출, 어닝 적극활용
· 점포주의 간판교체비용 당위성을 설명하고 동의를 얻어 사업진행
간판문화 선진화 캠페인
본 연재기사는행정안전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월간《사인문화》가
간판문화 선진화와 발전을 위해 진행하는 공익성 캠페인입니다.

1, 2, 3, 4 프랑스 느낌을 주기 위해 소형 돌출간판을 적극 권장했다. 점포 성격을 다르지만 철재 돌출간판의 프레임은 비슷한 형태로 구성했다.
5 빌딩에 입주한 점포를 외벽에 소형으로 설치했고 한곳으로 몰아 그리드를 맞춰서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을 준다.
6 돌출간판과 함께 어닝도 권장해 프랑스인 집단거주지인 서래마을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냈다.
7 빌딩에 입주한 점포를 외벽에 소형으로 설치했고 한곳으로 몰아 그리드를 맞춰서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을 준다.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이전 페이지
분류: 기타
2010년 9월호
사업자등록번호 114-81-82504  |  통신판매신고번호 제 2009-서울성동-0250호
서울시 성동구 성수1가2동 16-4 SK테크노빌딩 803호 (주)에스엠비앤씨
대표 이진호  |  TEL 02-545-3412  |  FAX 02-545-3547
회사소개  |  사업제휴  |  정기구독센터  |  개인정보취급방침  |  개인정보수집에 대한동의  |  이용약관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 (주)에스엠비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