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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분류 > 조명+입체
일체형 전후광 채널사인
2010-08-01 |   지면 발행 ( 2010년 8월호 - 전체 보기 )

일체형 전후광 채널사인

이렇게, 요렇게 하면 완성됩니다. 참 쉽죠?


한때 교육방송채널 EBS 에서 방송된 프로그램 ‘그림을 그립시다’의 선생님으로 등장했던 밥 로스 Bob Ross 의 명대사는
“이렇게, 요렇게 덧칠하면 그림이 완성됩니다 참쉽죠?”였다. 아무원칙 없이 쓱쓱 움직이는 붓끝에서 만들어지는 명작에 눈이 휘둥그래지며
“저게 뭐가 쉽다는거지?”라는 의문이 켜켜이 쌓이는 프로그램이었다. 최근 (주)생각하는채널에서 출시한 일체형 전후광 채널사인 이하 일체형 채널사인 을 조립하는
과정을 설명하는 뉘앙스가 딱 밥 로스 선생님 같았다. 물론 ‘그림을 그립시다’라는 프로그램은 전문가적 수준차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더욱 심한 좌절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었지만 (주)생각하는채널의 상황은 정 반대다. 진짜 쉽게, 초보자가 만들어도 퀄리티를 뽑아낼 수 있는 일체형 채널사인은
“이렇게, 요렇게 하면 완성됩니다 참 쉽죠?”라는 말 그대로였다. 글_ 노유청쪾사진_ 김수영

DIY에서 한단계 더 나아간 채널

3년 전 (주)생각하는채널에서 DIY 채널사인을 출시했을 때 이색적인 사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물론 기존 방식과 180° 다른 개념이었기 때문에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키진 않았다. 어찌 보면 현재 사인시장의 입맛에 비해 너무 앞서가는 아이템이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3년이 지난 지금은 그간 다양한 제작사례들을 통해서 학습한 결과를 토대로 사인업계가 받아들일 준비가 됐고 그것을 타깃으로 (주)생각하는채널은 일체형 채널사인을 개발했다.
(주)생각하는채널 정항석 대표는 “3년 전에 개발한 DIY채널사인은 너무 앞서가는 아이템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당시 채널사인 제작 공식은 프레임을 일단 만들고 그 속에서 광원을 설치하고 기타 작업을 진행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DIY채널사인을 이색적인 아이템으로 봤지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는 없었다”라고 했다.
그리고 정항석 대표는 “하지만 3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다양한 제작방법론이 나오면서 이제 DIY채널사인 방식이 딴 나라 이야기처럼 보이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DIY보다 더 간소화한 일체형 채널사인을 개발했다. 기존 채널사인은 캡, 프레임, 하판 구성하는 3단계 방식이었다면 일체형 채널사인은 프레임과 하판으로 이뤄진 2단계방식이라 할 수 있다”라고 했다.
프레임과 상판을 일체형으로 제작해서 트림과 몰딩의 역사라고 설명할 수 있는 캡 부분을 없앤 것이다. 즉 기존 방식은 캡, 프레임, 하판의 소재를 각각 납품 받아서 조립하는 방식이었지만 일체형 채널은 캡과 프레임을 애초에 태커로 접합하기 때문에 제작과정을 간소화 할 수 있다.


▲ 일체형 채널사인 완성모습. 기존 캡형 채널사인보다 제작방식이 간단해 초보자도 교육을 받으면 쉽게 만들 수 있다.

채널사인이 킬링아이템이 되기 위한 화두는 대중성

몇 해 전부터 지자체 사업을 통해 채널사인 붐이 일었을 때 업계는 판류형으로 대변되던 일명 플렉스 사인을 대체할만한 아이템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일정기간이 지난 지금 사인시장을 쥐락펴락했던 킬링아이템인 플렉스사인에는 못 미치는 분위기다. 가이드라인 등 법적으로도 입체사인을 권장하는데 이런 상황이 유지되는 것은 플렉스사인보다 채널사인이 대중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대중성이란 단순히 수용자인 점포주의 반응뿐만 아니라 제작자들의 방식도 포함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채널사인이 플렉스사인보다 제작과정이 복잡하기 때문에 킬링아이템으로 부상하기에는 한계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결국 대중성이라는 과제를 풀기 위해서는 제작방식이 다양해지고 간소화돼야 한다. 그런 맥락에서 볼 때 이번에 개발한 일체형 채널사인은 킬링아이템이 되는 시점을 조금이라도 앞당기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정항석 대표는 “여러가지 채널사인 제작방식중 맞고 틀림은 없다. 그저 다를 뿐이다. 다시 말해 시공현장과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따라서 상황에 맞는 제작방식을 선택하는 것이지 우리가 개발한 방식이라고 무조건 맞다고 하지는 않는다. 결국 요지는 채널사인의 형태와 제작방식이 다양화돼야 하는 것이고 그래야 대중화바람을 탄다”라고 했다.
최근 몇 해간 도시의 미관을 바꾼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는 지자체 주도 사업을 볼 때 이제 채널사인도 디자인적인 감각으로 일종의 소모품 개념으로 가야한다. LED평균 수명을 5년이라고 보고 그것에 맞춰서 교체를 하는 방식이다. 현재 캡형태 채널사인은 내부 광원을 교체하는 방식이지만 옥외에서 5년이라는 시간동안 노출되면 프레임과 각종 부속들도 같이 노후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맥락에서 보면 일체형 채널이 현재 사인시장의 분위기와 잘 들어맞고 대중화라는 과제를 앞당기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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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해설  |  DIY ; Do it yourself

DIY는 전문업체에 맡기지 않고 스스로 직접 자신의 생활공간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고 수리하는 개념에서 출발한 용어다. ‘디아이와이’라고 읽으며 ‘네 자신이 직접 만들어라’라는 뜻의 ‘Do it yourself’의 준말이다.
이 개념은 1945년에 영국에서 시작되어 미국에 퍼졌다.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자신의 집 안팎 공사를 직접 할 수 있게 되어 1950년대에 들어 ‘do it yourself’라는 구문이 일상생활에 쓰이게 되었다.
최근에 DIY라는 용어는 다양한 기술을 동반한 더 넓은 뜻으로 사용된다. 이를테면 오늘날 DIY는 국제적인 얼터너티브 록과 하드코어 펑크 음악과 관련돼 있다. 이러한 하부 문화에 속한 사람들은 제작자들과 사용자들이 함께 가까이 할 수 있는 사회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제작자와 소비자 사이의 선을 희미하게 만드는데 열정을 쏟는다.
이렇듯 일상생활에서 시작한 개념인 DIY가 이제 사인업계에도 등장했다. 전문업체에 의뢰해서 제작하던 채널사인을 자신이 직접 제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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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김도식 | 우신자재쪾아크릴 부장

일체형 채널은 적자구조를 해결할 아이템


채널사인이 붐을 타고 있지만 적자구조를 벗어나기에는 힘들다는 것이 업계종사자들의 이야기다. 플렉스 사인에 비해 제작과정이 복잡하고 현장에 시공을 할 때도 인력이 한 두명 정도 더 필요하기 때문에 인건비 측면에서도 만만치 않다고 할 수 있다. 결국 관건은 제작방식의 간소화를 통해서 생산성을 높이고 현장시공시 인건비를 낮추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주)생각하는채널에서 개발한 일체형 채널이 그것을 가능케 한다고 보고 있다.
김도식 부장은 “어느날 15cm 사이즈 40개의 주문이 뜻하지 않게 들어왔다. 기존 방식으로 제작하자니 단가가 안 맞을 것 같아 여러 업체를 수소문한 끝에 (주)생각하는채널을 알게 됐다. 그것이 인연이 되서 일체형 채널사인의 총판을 맡게 됐다. 기존 채널제작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했는데 결과리포트를 작성해 보니 적자사례가 많았다. 현재 제작방식으로는 적자구조를 면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해 새로운 아이템을 찾은 것이다” 라고 했다.
그리고 김도식 부장은 “채널사인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벤딩기, V커팅기 등 고가의 장비투자가 필요하고 설치시 발생하는 인건비에 대한 부분까지 플렉스사인 대비 적자구조를 벗어나기 힘든 구조다. 그래서 제작의 간소화가 절실했고 일체형 채널사인 같은 경우는 소형 V커팅기만 있어도 제작을 할 수 있고 현장 설치도 간단하기 때문에 적자구조를 해결할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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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션>

제작과정  >>

1 전면에 드러나는 상판과 하판을 같은 사이즈로 해서 한번에 커팅할 수 있기 때문에 생산성이 높다. 프레임과 캡을 제작한 후
그 사이즈에 맞춰 PVC발포시트를 활용해 하판을 제작하는 것에 비하면 작업기간을 한 단계에서 두 단계 정도 줄일 수 있다.

2 채널사인의 바이블처럼 여겨졌던 트림을 활용하는 것을 과감히 버림으로써 제작방식도 간단해 졌고 미관적인 부분도 좋아졌다.

3, 4 일체형 프레임에 하판에 LED 모듈을 고정시키고 조립하면 완성된다.

5, 6 (주)생각하는채널의 전매특허인 투명클램프를 활용해 시공하면 되기 때문에 현장에서 인건비를 감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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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조명+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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