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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솔벤트 장비 도입으로 경쟁력 강화
2010-07-01 |   지면 발행 ( 2010년 7월호 - 전체 보기 )

실사박사

대형 솔벤트 장비 도입으로 경쟁력 강화


현수막 실사출력 전문 업체인 실사박사는 정말 ‘쉴 틈이 없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바쁜 곳이었다. 국내 대형 실사출력 업체에서도 보기 드문 굉장한 수의
실사장비를 갖추고 있는 곳이지만, 쉬고 있는 장비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물량을 소화해 내고 있다. 취재를 위해 현장을 방문했을 때에도 프린터
총 40대가 쉴 새 없이 출력물을 뽑아내고 있었으니 말이다.
이처럼 바쁜 일정 소화해내고 있는 실사박사는 최근에 속도전과 품질에 경쟁력을
더해줄 새로운 장비를 도입해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글_ 이승미쪾사진_ 김수영

성실함으로 일궈낸 단 기간의 급성장

2000년 창업 이래 꾸준히 성장해 온 실사박사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장비가 총 40대에 이를 정도로 놀라운 발전을 했다. 대형 실사출력 업체들도 이 정도로 많은 장비를 갖춘 곳이 흔치 않은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성과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성공을 얻기까지는 부단한 노력이 따르는 법. 실사박사 또한 성공을 위해 개인적인 시간을 포기하는 희생을 아끼지 않았기에 지금의 위치에 올 수 있었다.
처음은 장비 3대로 시작을 했지만, 쉬지 않고 열심히 일 해온 결과, 한 번에 장비를 10대씩 도입하는 기록을 세우게 될 정도로 단 기간에 급성장을 했다. 실사박사 이종열 대표는 “성공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삶을 많이 포기해야만 했다. 지금은 디자인팀과 출력팀, 배송팀 등 부서가 나눠져 있지만 처음 수성장비 3대로 실사출력을 시작했을 때는 혼자서 디자인과 출력까지 하며 바쁘게 일했다. 하루에 보통 3~4시간만 자면서 남들이 놀 때도 쉬지 않고 성실하게 일했다. 자면서도 현수막을 출력하는 꿈을 꿀 정도였다. 이렇게 하루의 대부분을 장비와 함께 지내다 보니 이제는 소리만 들어도 장비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알 수 있을 정도가 됐다. 그렇게 창업한지 3년 정도 지나고부터 연간 성장률이 눈에 띄게 올랐다”고 전했다.
그리고 그는 “어렸을 때 다른 사람 밑에서 나염 현수막 일을 했었는데, 십여 일 이상 밤샘작업을 하기도 했고 힘든 일도 많았다. 그러나 그때 쌓아온 경험이 원동력이 돼서 지금은 어떤 열악한 상황이 오더라도 잘 적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성실함과 함께 실사박사가 중요하게 여기는 또 하나는 바로 고객과의 약속이다. 이에 따라 최상급 원자재와 정품잉크를 사용하고, 장비의 컨디션을 항상 최상으로 유지하며 고객과 약속한 납기와 품질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비 도입으로 새로운 영역에 무리 없이 진입

한편, 실사박사는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품질과 속도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6월 초 비주얼윅스의 솔벤트 장비인 뉴 스콜피온 3300 Inno 이하 스콜피온 를 도입했다.
이종열 대표는 “고객들에게 좀 더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장비가 없을까 수 년 동안 고민 하다 고품질을 제공할 수 있는 스콜피온을 도입하게 됐다. 몇 년 전 한 전시회에서도 스콜피온을 보고 장비가 참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가격이 높아서 구입을 망설였었다”면서 “그러나 출력속도가 상당히 빠름에도 불구하고 품질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충분한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처럼 속도와 품질 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지니고 있어 의도한 사업 영역에 맞게 무리 없이 진입할 수 있을 것 같아 도입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실사박사는 주업인 현수막 출력 외에 플렉스와 시트지 출력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 대표는 “시트지는 플렉스에 비해 해상도가 높아야 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비 하나로 두 가지를 소화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스콜피온은 해상도가 높아 시트지와 플렉스 두 가지를 출력해도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또한 오토 크리닝이 단 1초 만에 끝나기 때문에 가장 많은 말썽을 일으키는 원인인 벤딩이나 이색현상이 전혀 없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벌써 플렉스 20여m를 여러 번 납품했는데 색상과 품질에 대해 ‘거울 같다’는 반응이 돌아오고 있다”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검증을 받았음을 밝혔다.
30대의 젊은 열정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금처럼 일을 즐기면서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실사박사가 앞으로 실사출력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SM

<캡션>
1 실사박사가 사용하고 있는 장비는 무려 40대에 이르지만, 쉬고 있는 장비가 없을 정도로 많은 물량을 소화해내고 있었다.
2, 3 새로운 영역으로 무리 없이 진입하기 위해 비주얼윅스의 뉴 스콜피온 3300 Inno를 도입했다. 스콜피온은 품질과 속도 모두 성능이 뛰어나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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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10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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