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등록 RSS 2.0
장바구니 주문내역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home
기타 (2,363)
신제품 (688)
조명+입체 (305)
트렌드+디자인 (245)
Big Print (180)
News (177)
최근 많이 본 기사
이미지 보정 작업할 수 있는...
전국 부동산 간판 ‘공인중개...
공장에서 예술로 돌고 도는 ...
AC-LED와 DC-LED의 차이점은...
가격 경쟁력 높인 보급형 대...
다양한 나무를 지닌 간판들
내구성과 주목성이 높은 라운...
광고 사이즈 차별화, 안정성...
휴대와 이동이 편리한 홍보용...
고려제강 F1963 사인시스템
과월호 보기:
기사분류 > 조명+입체
굿 오브닝 GoodOvening
2010-07-01 |   지면 발행 ( 2010년 7월호 - 전체 보기 )

거리를 가득 채우고 있는 사인들이 시각적 공해를 일으킨다는 고정관념을 바꿀 수 있는 사례들을 만났다. 언제나 건물과 동 떨어진 디자인으로 조화를 이루지 못했던 사인들이 이곳에서는 건물 한 켠에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고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이들은 사인의 중요한 역할인 홍보 기능을 잊지 않으면서도 아름다운 도시미관 형성에 부합하는 그야말로 ‘좋은 사인’이었다. 건물과 일체감을 형성하고 디자인 기능까지 갖춘 작고 아름다운 조각사인들을 만나보자. 글_ 이승미쪾사진_김수영
가로수길점

굿 오브닝 GoodOvening


  위치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디자인 모이 건축디자인
  제작 정진기획
  소재 갤브철판, LED, 시트 등

서울 신사동 가로수 길을 지나다 보면 코끝을 자극하는 달콤한 향과 알록달록 한 사인이 시선을 사로잡는 곳을 만나게 된다. 바로 컵케이크 전문점인 굿오브닝 가로수길점. 굿오브닝은 신사동 본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4곳에도 입점해 있는 유명한 컵케이크 가게다. 해외에서 커피와 함께 간단한 디저트로 인기가 높은 컵케이크가 몇 해 전부터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서울 곳곳에 컵케이크 전문점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굿오브닝은 오리지널 맛을 내는 버터크림을 비롯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생크림까지 여러 가지 맛을 한번에 맛볼 수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입맛을 사로잡은 유명한 컵케이크 가게다.
특히 작년 8월에 오픈한 굿오브닝 가로수길점은 맛과 향은 물론이고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알록달록한 컵케이크만큼이나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있다.
가로수길점은 한 손으로 들고 먹을 수 있는 앙증맞은 사이즈와 알록달록한 프로스팅 위에 화려한 데코를 얹은 것이 특징인 컵케이크의 매력을 그대로 사인과 매장 인테리어 전반에 반영해 젊은층에게 어필하고 있다. 이를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것이 바로 전면 간판에 부착된 타공판이다. 동그랗게 구멍이 뚫린 타공판은 컵케이크를 놓는 아크릴 판을 형상화 한 것으로 갤브에 구멍을 뚫고 필름을 붙여 외부 간판으로 인용했다. 또한 구멍 측면에는 실사필름과 LED조명을 적용해 알록달록한 컵케이크의 특징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이와 함께 작은 사이즈와 심벌을 강조한 심플한 조각사인으로 굿오브닝만의 아이덴티티를 사인에 담아냈다. 전면에는 커다랗고 많은 정보가 적힌 사인대신 ‘cupcake&coffee’라는 문자로 간소화했고, 돌출사인은 굿오브닝의 심벌을 강조해 시인성을 높였다.
굿오브닝 가로수길점 사인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담당한 모이 건축디자인 안재현 실장은 “굿오브닝 사인 디자인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것이 주안점이었다. 사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텍스트보다 심벌이다. 맥도날드의 M처럼 심벌만 봐도 어떤 곳인지 인지할 수 있도록 심벌에 주안점을 두고 디자인했다”고 전했다.

오즈의 키친 OZ’s kitchen


  위치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디자인  이성호
  소재 철판

삼청동은 예쁜 카페가 많기로 유명한 것만큼 예쁜 사인도 많은 곳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삼청동 거리 끝자락에 위치한 오즈의 키친에 유독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머문다. 그도 그럴것이 블랙&화이트와 연한 하늘색이 조화를 이루는 건물에서 고즈넉한 분위기를 풍기니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오즈의 키친은 요리사이며 광고 포토그래퍼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이성호 대표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오즈라는 닉네임을 가진 이성호 대표는 2005년 청담동에 스튜디오와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던 오즈의 키친을 운영했었다. 그리고 2008년 9월에 삼청동에 오즈의 키친이라는 레스토랑을 오픈하면서 청담동에서 사용하던 상호와 로고를 그대로 옮겨왔다.
오즈의 키친은 이성호 대표의 닉네임인 오즈에서 따온 것이지만 오즈의 마법사를 떠올리게도 하는 동화적인 컨셉트로 꾸며져 있다. 건물 한쪽 외벽에는 자전거가 달려 있고 입구에는 빗자루가 걸려 있어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다. 이러한 컨셉트는 이성호 대표의 손끝을 통해 창조되었다. 오즈의 키친은 주방 공간 설계뿐 아니라 인테리어와 사인 디자인까지 레스토랑 구석구석까지 이성호 대표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특히 전공이 디자인이었던 만큼 사인도 그저 평범하지만은 않다. 주방이라는 뜻을 지닌 키친 kitchen 의 I와 T를 포크와 나이프로 형상화한 것이 위트 넘친다.
오즈의 키친 이성호 대표는 “개인적으로 로고에 이미지를 입히는 것을 워낙 좋아한다. 그리고 문자보다 로고나 이미지처럼 시각적인 부분이 인식이 빠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고려한 것도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그는 “사인 디자인보다 크기와 두께를 정하는 것이 더 어려웠다. 같은 디자인이라도 사이즈에 따라서 다 달라 보인다. 건물 사진을 찍어서 로고와 조합해 보기도 하고 가장 조화로운 사이즈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지금 걸려있는 간판이 약 2m 50cm 정도 사이즈인데 이 크기가 건물과 가장 조화로우면서도 보기 좋았다”고 설명했다. SM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이전 페이지
분류: 조명+입체
2010년 7월호
사업자등록번호 114-81-82504  |  통신판매신고번호 제 2009-서울성동-0250호
서울시 성동구 성수1가2동 16-4 SK테크노빌딩 803호 (주)에스엠비앤씨
대표 이진호  |  TEL 02-545-3412  |  FAX 02-545-3547
회사소개  |  사업제휴  |  정기구독센터  |  개인정보취급방침  |  개인정보수집에 대한동의  |  이용약관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 (주)에스엠비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