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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간판을 찾아라! 2009년 서울시 좋은간판展
2009-12-01 |   지면 발행 ( 2009년 12월호 - 전체 보기 )

좋은 간판을 찾아라!

2009년 서울시 좋은간판展



작가주의 영화는 항상 대중과 평단의 반응이 엇갈린다.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고 평단의 반응은 뜨겁다. 물론 작가주의 영화 전부가 이런 것은 아니지만 대다수가 그렇고 이런 상반된 반응은 대중과 평단이 지향점의 거리감에서 시작한다 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사인시장에서도
마찬가지인데 디자이너, 제작자, 점포주, 담당지자체 공무원의 지향점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현재 거리를 메우는 대다수는 좋은간판과는
약간 동떨어져 있다. 이러한 상황을 바꿔보고자 서울시에서 좋은간판전을 개최했다. 글_ 노유청쪾사진_디자인서울총괄본부 제공

올해 2회째, 화두는 현실적용성

좋은간판은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에 지자체 공무원들은 채널사인을 꼽을 것이고 디자이너들은 삼청동 혹은 홍대에서 볼 수 있는 가칭 아트사인이라 할 것이고 점포주는 적은 비용으로 최고의 효과를 내는 것이라 할 것이다. 이렇듯 좋은간판이란 한마디로 정의내리기 어려운 문제고 지향점에 따라 기준이 달라진다.
그래서 이번 서울시 좋은간판전에서는 여러 분야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좋은간판을 보여주는 것이 과제였다. 그래서 161개 출품작을 심사할 때 디자인관련학과 교수, 시민단체, 옥외광고협회 담당자 등 여러분야에 있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좋은간판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디자인서울총괄본부 도시경관담당관 이두수 담당자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간판이라는 키워드로 뭉칠 수 있는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모델을 보여주는 것이 화두였다. 현재 각 지자체에서 간판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획일화라는 문제를 제기하는 등 전반적인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번 전시회는 디자이너, 제작업종사자, 점포주, 공무원까지 공감할 수 있는 모델을 찾는 것이 과제였다”라고 했다.
그리고 그는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현실적용 가능한 모델을 찾는 것이 중요했다. 아무리 예쁜 디자인이라 해도 현실적으로 설치가 불가능하다면 의미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판류, 입체, 조형사인등 다양한 형태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그리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앞으로 간판개선사업에도 다양한 형태 적용가능성을 한번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한편 2009 서울 좋은간판展 수상작은 서울디자인올림픽 기간동안 전시하고 이후에는 각 지자체 순회전시회를 통해서 간판에 대한 인식제고와 공감대 형성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SM


대상<;BR>들깨이야기
들깨이야기라는 캘리그래피와 색채, 목재를 사용한 것이 웰빙 칼국수 전문점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한다.


금상<;Br>리유
큰 간판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여실이 보여주는 커피전문점 ‘리유’ 간판. 점포 측면 기둥의 곡각 면을 둘러싼 간판은 작지만 시선을 사로잡는 강한 사인이다.

금상<;Br>서교예술실험센터
어찌보면 현재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스타일인 채널사인에 가장 가까운 작품이지만 문자 측면에 서울시를 형상화한 철재사인을 설치해 이색적인 느낌을 준다.


은상<;Br>강포복
누가 봐도 복어전문점임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뛰어난 간판이라 할 수 있다. 특히 강포 江浦 채널문자를 고딕체 같은 보편적인 서체에서 탈피한 것이 이색적이다.

은상<;BR>유신금속
평범한 판류형이지만 차분한 컬러를 통해 금속을 잘 표현했고 글자 배치와 크기가 간결하고 균형있게 구성돼있다.

은상<;BR>달에서 온 토끼
익스테리어와 ‘달에서온 토끼’라는 익살스러운 채널사인이 잘 어울린다. 그리고 포토스튜디오인 특성상 가족과 어린아이들이 많이 찾는데 ‘달에서온 토끼’라는 상호가 공간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알린다.


동상
회기 어린이집
단순한 입체문자사인이지만 익스테리어와의 조화가 돋보인다.

동상
일공공일 안경콘텍트
이번 전시회의 핵심과제였던 현실적용성에 무게를 둔 간판. 다소 투박하고 거칠지만
점포의 아이덴티티 전달은 확실하다.

동상
coffeesh
물고기가 씨익 웃는 듯한 사인이 이색적이고 그곳이 커피쉬 Coffeesh 라는 상호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동상
마음산책
비움과 미니멀리즘, 산책과 목재. 기가 막힌 조합이다.

동상
세계주류
와인이라는 문구와 와인잔만으로도 점포의 아아덴티티가 확실하게 전달된다.


장려상<;Br>美끼
조각사인으로 깔끔하게 구성한 ‘미끼’ 간판. 군더더기 없이 간단하게 상호만 노출한 것이 호기심을 자극해 효과적으로 점포를 알린다.
장려상
  동서화랑
암호같은 ㄷ, ㅅ은 물음표이고 아래 동서화랑이란 문구는 느낌표라고 할 수 있다. 호기심과 이해심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철재 조각사인이 화랑의 느낌을 강조한다.

장려상<;BR>돌실나이
‘돌실나이’라는 상호와 익스테리어 컬러가 단아하게 어울리고 이는 한복전문점을 상징하는 강한 사인이다.


장려상<;BR>여행
목재와 여행, 그리고 ‘조그만술집’이라는 문구가 조화롭고 왠지 산행을 마치고 고된 몸을 푸는 달콤한 술 한 잔의 느낌이 날 것 같다.

장려상<;BR>Avenue50th
'Avenue50th' 간판이 작지만 강한 이유는 바로 녹슨 철재로 구성한 입구 전체와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이것은 입구 전체가 간판 구실을 하는데 크기보다 조화가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장려상<;BR>나무사이에
목재로 구성한 ‘나무사이에’ 간판에 매장 앞까지 그득한 목재용품들. 더 무엇이 필요할까 싶다.

장려상<;BR>나무그늘
채널사인이지만 획일적이거나 이질적이지 않아 보이는 것은 형태와 컬러가 익스테리어와 잘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다.

장려상<;BR>보물상자
패션을 중시하는 사람에게 옷가게는 그야말로 보물상자다. 만약 패션에 관심 있는 이라면 바라볼 수밖에 없는 사인.


장려상<;BR>푸치니가 꿈꾸는 작은 정원
익스테리어와 간판이 잘 어울리며 시선을 잡아끈다. 특히 ‘푸치니가 꿈꾸는 작은정원’이라는상호와 익스테리어, 사인이 잘 들어맞는다.

장려상<;BR>coffeezip
비울대로 다 비우고 액자형태 간판과 돌출간판. 점포 상단에 꼭 간판을 설치해야한다는 선입견을 깬 무모한 시도지만 이색적이기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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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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