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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UIK - 디자인 강화로 배너게시대 가치 상승
2009-11-01 |   지면 발행 ( 2009년 11월호 - 전체 보기 )

(주) UIK
디자인 강화로 배너게시대 가치 상승



“예쁘지 않으면 의미없다”는 자동차 소울 TV광고 카피에서 볼 수 있듯
사회전반적인 현상에 디자인이라는 가치를 씌우는 것이 트렌드다. 옥외광고 역시
이러한 흐름에  편승해 디자인 강화로 사업을 전개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P.O.P., 배너스탠드 등 특정 공간 내부에 게시하는 광고는 디자인을
강화하는 것이 필수다. 그래야 매체가치가 상승하기 때문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주)UIK가 디자인을 강화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화제다. 글_ 노유청쪾사진_ 김수영, (주) UIK

배너업계 10년 뚝심으로 새로운 도약 준비 

강산이 변한다는 10년 동안 변함없이 배너업계에 몸담았던 (주)UIK는 최근 사옥이전과 설비 투자 등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주)UIK 전제웅 실장은“배너업계에 뛰어든지 10년째 되는 해인데 사옥이전과 더불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래서 다양한 설비를 들이는 투자도 하고 직원들 교육프로그램도 강화하고 있다. 요즘은 과거와 다르게 하드웨어와 더불어 소프트웨어인 디자인을 표현하는 부분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그는 “그래서 디자인능력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을 직원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고 현재 신사옥에 설립중인 디자인연구소가 완성되면 현재보다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는 옥외광고 시장도 디자인 싸움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해결하는 역량을 갖고 있는가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했다. 물론 현재는 디자인에 대한 부분을 외부 전문 업체에 위탁해 아웃소싱 방식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지만 디자인연구소 개소를 기점으로 인소싱 체체로 차츰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토플라잉으로 배너게시대에 날개를 달다

현재 디자인을 중시하는 사회현상이 큰 흐름이지만 소비자는 그것만 갖고 상품을 구매하지 않는다. 디자인이라는 가치 이전에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부분이 바로 품질인 셈이다. 쉽게 말해 애플 아이폰이 세계적으로 화제를 일으킨 것은 디자인과 그것을 상회하는 품질이 동시에 존재했기 때문이다.
(주)UIK에서는 오토플라잉으로 배너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었다.  2007년에 개발 출시한 오토 플라잉은 일본 시장에서 게임업계, 유통업계 광고물로 활용돼 품질에 대한 검증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후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며 업그레이드를 거쳐 현재 국내시장에도 판로를 모색하고 있다.
(주)UIK 전제웅 실장은 “오토플라잉은 천장에 부착하는 본체와 배너게시대를  리모트컨트롤을 통해 와이어로 10m 이격시킬 수 있어 광고화면을 교체하는데 전문인력이 아니더라도 가능하다. 특히 기존 10m이상 천장걸이 배너는 전문인력이 사다리나 크레인을 이용해 교체 했지만 오토플라잉은 그런 수고를 덜었다. 이것은 결국 인건비와 관리비용과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현재보다 매체 운용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그는 “기존 오토플라잉은 가로 3m, 세로 10m  사이즈 광고화면에 배너게시대와 본체를 10m 이격시킬 수 있게 개발해 출시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을 토대로 현재 20m까지 이격이 가능한 제품을 개발중이다. 리모컨의 적용 거리를 20m 늘리는 것이 관건이고 기존 사용자들의 요구였던 배터리 지속기간도 기존 대비 배 이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오토플라잉은 단순한 배너 개념이 아니라 대기업 광고를 게시하는 매체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쇼핑몰, 마트, 주요역사에 오토플라잉을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광고화면을 교체하는 관리만 된다면 건물주 입장에서는 수익을 발생시키는 매체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재 대형 쇼핑몰 등을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 하고 있으며 대기업 광고대행사를 대상으로 판로를 모색하고 있다.
오토플라잉 외에도 LED, 라이트 패널 사업을 진행해 서울시 등 지자체에서 쏟아지는 사업에도 참여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디자인특허 등 30종이 넘는 특허를 보유해 앞으로의 사업진행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렇게 보유한 특허와 기술력이 경쟁력이자 노하우라고 밝히는 (주)UIK의 행보가 주목된다. SM

<캡션>

1 (주)UIK에서 개발한 오토플라잉. 광고화면 교체가 용이해 쇼핑몰, 백화점 내부 광고물매체로 활용이 가능하다.
2~3 최근 이전한 (주)UIK사옥. 내부에 디자인 연구소, 쇼룸을 마련해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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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09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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