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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ㆍ인테리어에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2009-09-01 |   지면 발행 ( 2009년 9월호 - 전체 보기 )

사인,
새로운 영역에서
돌파구를 찾다

건축ㆍ인테리어에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세계 경제의 중심지인 뉴욕을 표현할 때 종종 ‘멜팅팟 Melting Pot’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멜팅팟은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서로 어우러져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열린 제22회 MBC건축박람회 이하 건축박람회 는 사인과 건축, 인테리어, 공공디자인까지 다양한 영역이 서로 녹아서 섞이는 멜팅팟이었다. 몇 해 전부터 서로의 영역을 허물면서 융합하던 현상이 이번 건축박람회를 통해서 구체화한 것이다. 글쪾사진_ 편집부


ㆍ5일간 열린 사인과 다른 분야의 가교
건축자재와 인테리어, 조경 등 다양한 실내ㆍ외 아이템을 볼 수 있는 건축박람회가 지난 7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400여 업체가 참가하고, 4,000여 아이템이 전시돼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사인업계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건축 내ㆍ외장재, 유리ㆍ창호재, 조명ㆍ전기 기자재, 리빙디자인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돼 사인업계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건축박람회에 참가한 400여 업체 중 대부분은 건축과 인테리어에 관련된 업체들이었지만, 사인과 관련된 일부 업체들도 참가해 활발한 마케팅을 펼쳤다. 이는 사인과 건축에서 중첩되는 영역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사인업체들이 사인과 중첩되는 다른 영역으로 사업을 다각화해 외연을 확장하려는 현상이다.
한 사인업계 관계자는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사인에만 한정되어 있으면 뒤처지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사인업계도 사인 외 새로운 영역으로 사업을 다각화해야 하는데, 특히 건축과 인테리어는 사인과 연관된 부분이 많아 접근하기가 좋다. 또한 사인시장에서 사용하는 장비와 소재를 얼마든지 건축과 인테리어 시장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렇듯 사인업계도 사인이라는 한정된 영역에서 벗어나 다양한 산업으로 사업을 다각화시키고, 사인과 여러 가지 아이템을 접목할 수 있는 심미안을 지녀야 한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 건축박람회는 사인업계와 타 산업과의 적용 가능한 부분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전시회였다고 할 수 있다.
벽지출력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 선보여
디지털 프린팅은 인테리어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건축박람회에서도 관람객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얻었다. 실사출력업계의 인기 아이템인 벽지출력 업체들은 벽지출력 시스템과 함께 관련 이미지데이터를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주)씨앤피시스템은 경향하우징페어에 이어 건축박람회에서 이미지데이터를 벽지출력 시스템과 출품해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주)씨앤피시스템 김형규 차장은 “예전에는 벽지출력 시스템만 판매했는데, 이제는 관련 콘텐츠까지 세트로 판매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맞춰 시즌별로 나오는 컬러디자인 월페이퍼북을 출시했으며, 270컷 정도가 담겨있다. 벽지출력 업체 대부분이 디자인을 가장 어려워하는데, 월페이퍼북은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주)빅포미디어도 벽지출력에 필요한 소재와 시스템, 잉크, 이미지데이터 뿐 아니라 원자재까지 풀 라인업을 선보였다. 그리고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환경친화적인 장점을 내세운 에덴바이오 벽지를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주)빅포미디어 김효식 대표는 “앞으로는 친환경뿐 아니라 기능성까지 갖춘 벽지가 뮤럴벽지 시장을 잠식할 것이다. 에덴바이오벽지는 친환경적이면서도 유독성분을 분해하고 공기를 정화시켜주는 기능성을 갖춘 천연벽지이며, 잉크도 옥수수기름으로 만든 친환경잉크를 사용해 인체에 이롭다”고 전했다.
(주)빅포미디어는 전시회에서 벽지출력에 사용할 수 있는 잉크를 탑재한 엡손뮤럴벽지 제작시스템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주)신한양행은 유리구슬 포인트벽지를 출품해 건설, 인테리어, 건축자재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유리구슬 포인트벽지는 유리구슬을 도포한 신소재 벽지로 방염과 향균처리 기능이 있다. 또한 실사장비용 소재로 사용할 수 있어 매우 이색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

ㆍ건축시장에서 무한한 가능성 확인한
  UV프린터와 평판프린터
 
소재제한이 없고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으로 인해 인테리어 시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UV프린터 업체들도 전시회에 참가해 건축 관련 관계자들로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대대적인 규모로 부스를 꾸민 UV프린터 전문제조업체 일리정공(주)은 업그레이드한 성능과 사용자 요구에 맞게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네오 타이탄 4종과 네오 비너스, 네오 쥬피터를 선보였다.
전시회에 출품된 네오 타이탄 4종은 UVT-2506S을 비롯해 높은 생산성과 고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는 UVT-1606DS, 화이트잉크를 사용할 수 있는 UVT-1606WS, 옵션으로 바니시가 가능한 UVT-1606VS 등이다. 그리고 스펙트라 갤럭시 헤드를 탑재해 고해상도 품질 구현이 가능한 네오 비너스와 실크스크린 대체용인 마킹용 프린터 네오 쥬피터를 선보였다. 특히 네오 쥬피터는 잉크가 경화되기 전에 지울 수 있어 소재 재사용이 가능한 강점을 지니고 있어 샘플출력에 좋은 아이템이다.
한편, 일리정공(주) UV프린터를 도입해 천장재에 이미지를 출력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천장재 제조업체인 거광산업이 자사의 다양한 샘플을 선보이기도 했다.
(주)잉크테크는 국내 대리점인 (주)잉켐테크 부스를 통해 3년 여간에 걸쳐 개발한 제트릭스를 경향하우징페어에 이어 이번 전시회에서 두 번째로 선보였다. 제트릭스 2513FRQ는 내구성이 강하고 고해상도 출력이 가능한 스펙트라 Q클래스 헤드를 탑재해 기존 UV프린터의 저해상도 단점을 보완했다.
또한 대량 출력이 가능한 평판방식과 생산성이 높은 롤투롤 방식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헤드에서 직접 프라이머를 분사하는 큰 강점을 지니고 있다. 소비자들의 편의를 고려한 자동 문제 감지 시스템도 강점이다. 이는 인터넷 연결을 통해 원격으로 문제를 점검하거나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빠르고 편한 A/S가 가능하다. 또한 일괄공정이 가능해 생산성이 높고, 시간이 절약되는 장점이 있다.
한편, 제트릭스 국내 1호기를 도입한 실내사인 제작업체 진흥기업은 제트릭스 데모센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한시스텍은 롤랜드의 롤 방식 UV장비인 LEC-300을 전시해 사인 외 분야에서도 활용할 수 있음을 홍보했다. LEC-300은 실사장비에서 엠보싱처리가 가능해 사인 외 인테리어나 건축에서도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부가가치 사업에 적합하다.
(주)한시스텍 한철운 이사는 “LEC-300은 출력과 함께 엠보싱 코팅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유일한 장비다. 따라서 사인은 물론 인테리어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홍보도 하고, 어느 분야에 접목가능한지 알리기 위해 참가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소형 평판 프린터도 전시돼 인테리어시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선보였다. (주)드림젯코리아는 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다이렉트 평판 프린터를 전시해 건축과 인테리어관련 업계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평판프린터는 대형 UV장비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다양한 소재에 적용 가능해 타일이나 유리 등에 접목해보려는 인테리어 업체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ㆍ친환경과 수려한 디자인 결합한 조명이 주를 이뤄
친환경과 수려한 디자인을 강조한 조명들도 눈에 띄었다.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아이씨에너텍(주)은 풍력과 태양광을 조합해 미관과 효율성을 높인 하이브리드 가로등, 솔라블럭 등 태양광 모듈과 조명기구를 전시했다. 하이브리드 가로등은 올해 열리는 2009세계도시축전에 설치돼 선보일 예정이며, 태양광을 이용한 솔라블럭 역시 함께 설치된다고 한다.
또한 LED 조명장치인 이라이트 E Light 는 LED 잔상을 이용한 것으로 문자, 숫자, 그림 등 자유로운 화면 연출이 가능해 광고기획사 등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친환경을 이용한 조명 외에 다양한 디자인을 활용한 조명제품들도 출품됐다. 라이팅코리아는 보안등 등주부분에 LED, 기타 램프를 사용해 야간에도 시의 로고나 마스코트 등을 레이저 타공해 디자인한 가로등을 선보였다. 이는 야간에 가로등 기능과 함께 홍보효과도 낼 수 있어 각 지자체 관계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일체형이 아닌 분리형으로 제작돼  차후 이미지가 새겨지는 중간부분을 교체할 수도 있는 장점이 있다.
동물과 곤충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친근감을 제공하는 조명도 출품됐다. (주)케이엠더블유는 잠자리, 나비, 독수리, 갈매기 등을 형상화한 보안등을 선보여 고객에게 친근감과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제공한다. 또한 보안등 기능 외에 이동통신 안테나와 CCTV카메라를 탑재해 LED가로등과 일체형으로 제작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융합시켰다.
가로등 주 외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생활광원도 출품됐다. 목산전자(주)는 방열판이 필요없는 LED전구를 개발해 기존 제품들에 비해 한층 작아진 사이즈를 선보였다. 목산전자(주) LED전구는 LED자체에서 열을 방출해주는 역할을 하는 리드프레임이 있어 방열판이 필요없다. 그로 인해 사이즈를 현격히 줄일 수 있었다.

ㆍ건축자재, 사인시장에 적용가능성 타진
건축박람회라는 타이틀에 맞게 참가업체의 다수가 건축 내ㆍ외장재 업체였는데 그중에서 몇몇은 사인시장에 적용가능성도 고려하고 있었다. 특히 최근 몇 해간 사인시장이 단순히 간판개념에서 건물 외벽에 해당하는 파사드의 영역까지 융합하는 분위기였다. 그래서 그런 경향을 반영한 건축 내ㆍ외장재 전문업체들이 사인시장 적용여부도 타진해 보고 있었다.
한화폴리드머(주)는 광고나 인테리어, 미디어 파사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PDLC액정 성질을 이용한 신소재인 ART-VU를 선보였다. ART-VU는 전원 온/오프에 따라 다른 효과를 낼 수 있다. 전원을 차단하면 불투명 상태가 돼 주요미팅이나 회의 시 외부차단과 보안유지 등의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전원을 켜면 투명 상태로 전환되면서 다양한 이미지를 표출해 광고나 인테리어에 접목할 수 있다. 또한 점착방식의 필름형태로 기존 유리에 별도 처리 없이 설치가 가능해 편리하게 시공할 수 있다.
(주)하나정밀 김정기 대표는 “조립식 블록패널인 HNP를 선보였는데 반응이 좋은 편이다. 최근 사인시장 경향이 단순히 간판 개념이 아니라 파사드까지 흡수하는 익스테리어화 움직임이 있기 때문에 예의주시하고 있고, 여기에 HNP를 접목할 수 있는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물론 건축시장에 포커스를 맞춘 제품이지만 사인시장에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라고 했다.
이번 건축박람회에서 인상적이었던 점은 인테리어 유리 전문업체들의 제품이었는데 사인업계가 눈여겨볼 아이템들이 있었다. 특히 LED백라이트 채널사인 제작시 후면 프레임에 적용하거나 점포 외부 익스테리어에 적용할만한 아이템이 많았다.
본-글라스 전승범 팀장은 “본글라스는 유리면에 UV프린팅을 한 제품으로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다. 사인시장 적용 가능성은 아직 고려해보지 않았지만 사용하는데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최근 익스테리어에 사인을 보조하는 파사드에도 많이 적용하는 추세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그 외에도 (주)애드와 (주)조양공업에서 선보인 유리제품도 사인업계 조사자들이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는 부분이었다. 특히 (주)애드에서 선보인 글라스 타일과 컬러퓨징유리는 다양한 디자인 패턴과 소비자가 원하는 스타일로 주문제작이 가능해 최근 인테리어, 익스테리어까지 확장을 바라보는 사인업계종사자들이 눈여겨 봐야할 부분이라 할 수 있다.

ㆍ사인과 건축 사이 접점 찾기
이번 건축박람회에서 두드러진 점은 사인관련 업체들이 건축과의 접점을 찾는 시도를 하는 것이었고 그 중간 위치에 있는 공공디자인이란 요소에 특화한 제품을 선보인 업체도 있었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녹색성장이라는 현 정부의 기조와 맞물려 자전거 쉘터를 선보이는 등 공공디자인 관련 업체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한림GTS 강현준 차장은 “사인시장과 건축시장이 만나는 접점에 한 축을 담당하는 아이템이 아마도 공공디자인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래서 공공디자인과 관련한 제품을 개발해서 전시회에 서보이고 있다. 또 최근 현 정부의 녹생성장 기조가 공공디자인관련 사업을 융성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전망이 밝다고 보고 있다”라고 했다.
그리고 그는 “자전거 쉘터를 전시회에 선보였다. 녹색성장과 자전거 산업이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어서 반응이 좋은 편이다. 그리고 몇몇 지자체와 이미 계약을 체결해 공공디자인 사업에 최적화한 아이템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번 건축박람회에 참가한 사인업체들은 건축업계와 접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조각기 전문업체인 신우NC테크 전태수 부장은 “신우NC테크 조각기는 3차원으로 표시되는 경로검사를 통해 장비 가동 전에 미리 예상 소요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것은 새로운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필요성이 있고 건축시장과 사인시장이 맞물리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그는 “건축박람회를 찾은 이유는 새로운 사업아이템을 발견하고 영역을 확대하기 위함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다른 사인 관련업체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물론 사인과 건축의 접점이 당장은 폭발적인 수요가 발생하는 시장은 아니지만 장래성을 생각한다면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다”라고 했다.

ㆍ녹색 성장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시장 확산
단조 철물사인 전문업체인 광창의 정현상 부장은 “최근 들어 전원주택 등 앤틱아이템이 유행을 타면서 철재로 이뤄진 제품들이 수요가 좋은 편이다. 특히 사인같은 경우도 앤틱사인으로 사업을 전개했다는데 그것이 건축시장 쪽에도 접목이 가능하다. 그리고 최근 서울시청에서 디자인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작고 정온한 사인을 권장하는 추세기 때문에 철재 앤틱사인은 반응이 좋을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했다.
P.O.P. 전문업체인 제이엔피(주) 허진영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제품은 스파클링 보드다. 물론 기존에도 입간판 개념으로 이러한 보드를 사용하긴 했지만 글씨가 습기에 약해 지워지는 등의 단점이 있었다. 그것을 보완한 것이 스파클링 보드고 건축을 완성하는 부가적인 아이템 개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사인전문 업체뿐만 아니라 건축업체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했다.
그 외에도 (주)우림티엔아이와 (주)이심기술에서는 조각기를 선보였고 네오디지탈(주)과 주식회사 세아테크는 각각 라이트패널과 내부광원인 IEFL을 선보였다. 네오디지탈(주)는 인테리어 시장에도 접목이 가능한 라이트패널인 비비시티시리즈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LED 전문업체인 (주)네온파크는 이번 전시회에서 이색 아이템인 LED 거울을 선보여 갈채를 받았다. (주)네온파크 이진욱 대표는 “LED 거울은 주목도를 높일 수 있는 훌륭한 광고물이 될 수 있다. 주거공간, 사무실, 매장 등 사람이 생활하는 시설에는 거의 다 거울이 설치돼 있다. 인테리어 업계 종사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고 말한다. SM

<캡션>

1~2 디지털 프린팅은 인테리어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실사장비 판매업체 중 일부는 벽지출력 시스템과 함께 관련 이미지 데이터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3~4 소재제한이 없고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으로 인해 인테리어 시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UV프린터 업체들은 인테리어, 건축 업계로 시야를 확대하고 있다.
5 조명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아이템인 LED는 사인과 조경, 인테리어 등을
상호 접목시키는 아이템 중 하나다.
6 작은 유리구슬이 박혀 있는 이색 벽지. 실사소재로도 사용할 수 있어 출력업체들에게
새로운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7 사인이 건물 외벽에 해당하는 파사드 영역까지 융합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건축 내ㆍ외장재 전문업체들이 사인시장 적용여부를 타진하고 있다.
8 태양전지를 사용하는 LED 가로등은 이제 더 이상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처럼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9 인테리어 유리 전문업체들의 제품은 사인업계가 눈여겨볼만한 아이템이다.
특히 후광 채널사인의 후면 프레임이나 외부 익스테리어에 적용할만한 아이템이 많다.
10 사인시장과 건축, 인테리어 시장의 접점을 찾기 위해 조각기 제조업체들도
마케팅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11 공공디자인은 사인시장과 건축시장이 만나는 접점에서 한 축을 담당하는 아이템이다.
사진은 이번 건축박람회장에 선보인 자전거 쉘터.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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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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