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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후가공에 날개를 달다 미래LNS 면취기 MR-100R
2009-09-01 |   지면 발행 ( 2009년 9월호 - 전체 보기 )

아크릴 후가공에 날개를 달다
미래LNS 면취기 MR-100R



엣지 Edge, 즉 끝은 어떤 사물을 막론하고 날카롭다. 특히 막 재단을 마친 아크릴이나 철재는 위험할 정도로
날카로워 때때로 부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재단 후 가공은 상당히 중요한데 그 작업이 쉽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미래LNS에서 작업자가 쉽고 안전하게 후가공을 할 수 있는 면취기 Edge Grinder MR-100R를 출시해 화제다. 글_ 노유청쪾사진_ 김수영


1. 편리, 안전성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제품을 제작하는 공정에서 생산성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 바로 편리성과 안정성이다. 아무리 생산성이 좋은 장비라 하더라도 편리하지 않으면 작업을 용이하게 할 수 없고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으면 제품생산에 차질이 발생한다. 결국 편리성과 안전성은 생산성과 제품의 완성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최근 미래LNS에서 출시한 면취기가 편리성과 안전성을 갖추고 있어 업계종사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크릴 재단후 날카로운 끝면을 완곡하게 다듬는 면취기는 아크릴를 이용해 사인을 제작하는 업체에 필요한 후가공 장비다. 물론 기존에도 면취기는 있었지만 편리성과 안전성을 세심하게 고려한 장비가 적었던 것이 사실이다.
미래LNS 조규오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면취기는 편리성과 안전성에 포커스를 맞춰 제작했다. 라이트패널 등 사인을 제작하기 위해 아크릴을 재단하면 끝면이 상당히 날카로워 위험하기 때문에 면취기는 그것을 완곡하게 만들기 위한 장비다. 하지만 안전을 위해 후가공을 하는 장비인 면취기가 작업시 위험하다면 그것만한 아이러니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장비를 개발했다”라고 했다.
그리고 그는 “MR-100R은 일반인들도 작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편의성을 고려했다. 특히 소형 면취기나 아크릴 재단기가 대학교 공학과에서 실습용으로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비전문가인 일반인들도 쉽게 장비를 사용할 수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장비를 시범으로 사용해보면 쉽기 때문에 현재 반응이 좋은 편이다”라고 했다.
MR-100R은 아크릴캡을 설치해 작업자에게 칼날이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제작했다. 작업을 하다가 칼날이 돌출된 부분에서 작업자가 멈칫 하게 되면 가공면이 균일하지 않은 제품이 나온다. 하지만 아크릴 캡으로 칼날부분을 막아줌으로 작업을 안전하게 할 수 있게 했다.

2. 내부에 진공청소기 설치해 작업장환경도 고려
아크릴 가공시 작업자를 가장 힘들게 하는 건 바로 분진이다. 칼날로 아크릴의 표면을 갈아내는 것이기 때문에 분진이 그만큼 많이 발생한다. 즉 분진에 의해 작업환경이 불가피하게 지저분해지는데 MR-100R은 내부에 진공청소기를 설치해 작업시 발생하는 분진을 줄였다. 특히 진공청소기에 흡입구 2개를 두어 하나는 칼날이 있는 부분과 연결해 분진을 흡입하고 나머지 하나는 작업후 주변정리를 할 수 있는 청소기로 활용이 가능하다.
미래LNS 조규오 대표는 “아크릴 가공시 분진은 최대의 적이다. 작업장 주변이 지저분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작업자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장비내부에 진공청소기를 설치했다. 진공청소기는 흡입구를 2개를 두어 하나는 칼날이 있는 쪽으로 연결했고 나머지하나는 청소기 배기관과 연결했다. 그래서 작업을 할 때는 칼날이 있는 쪽과 연결한 흡입구를 활용해 분진을 배출하고 작업이 끝난 후에는 배기관과 연결해 주변청소를 할 수 있게 제작했다”라고 했다.
MR-100R은 직각과 45˚+직각 가공이 가능한데 각각 -20mm, -30mm까지 면을 갈아내는 작업이 가능하다. 두 가지 작업이 가능한 마치 낫을 뒤집어 놓은 형태의 칼날을 장착했다. 그리고 장비하단에 바퀴를 설치해 이동성을 강화해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특히 좁은 공간에서도 면취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고려한 것으로 소규모 영업장에도 많이 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렇듯 MR-100R은 사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중점에 두고 개발한 장비다.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었다는 조대표의 말처럼 사용자의 입장에서 개발한 장비다. MR-100R이 앞으로 업계에 어떤 영항을 미칠지 주목된다. SM

<캡션>

1 칼날주변에 아크릴 캡을 설치해 안전하게 작업을 할 수 있게 제작했다.
2 장비 내부에 진공청소기를 설치했다. 그리고 흡입구를 2개를 두어 작업시에는 분진방출구로
작업이 끝난 후에는 주변을 정리하는 청소기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3 MR-100R은 직각과 45˚+직각 가공이 가능하고 각각 -20mm, -30mm까지 작업이 가능하다.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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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09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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