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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DPGshow 2009_잠재적 구매층 발견 계기 마
2009-06-01 |   지면 발행 ( 2009년 6월호 - 전체 보기 )

다시 보는 DPGshow 2009
잠재적 구매층 발견 계기 마련


디지털 프린팅 기술, 트렌드, 시장성을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국제 디지털프린팅 및 그래픽디자인전 이하 DPGshow 2009 이 지난 4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인도양 홀에서 열렸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DPGshow는 ‘Print your successful business!’를 캐치프레이즈로 다양한 기술과 장비, 아이템을 선보여 침체된 실사연출 시장에 비전과 돌파구를 제시했다. 경기침체 속에서도 총 관람객수가 15,411명으로 증가했고 특히 사전 등록 관람객은 40% 증가해 내실을 기했다고 할 수 있다. 글·사진_편집부


경기 침체 속에 진행됐지만 관람객 수는 최대
올해 DPGshow는 ‘Print your successful business!’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불황을 타개하고자 하는 디지털 프린팅 업계의 다양한 시도를 볼 수 있었다. 그리고 DPGshow는 나날이 발전하는 디지털 프린팅 기술과 활용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로 올해 역시 실사연출 시장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과거에 DPGshow의 전시품이 사인 위주였다면 올해는 일반 소비자들을 겨냥한 벽지출력, 디지털 포토, 인테리어 소품 등 그야말로 디지털 프린팅을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영역을 총 망라해 사인 시장 밖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DPGshow는 매회를 거듭할수록 관람객 수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이번 DPGshow의 순수 관람객 수는 예년보다 증가한 15,411명으로 최대를 기록했다. 세계적 불황에도 불구하고 전시회를 보기 위해 사전 등록한 관람객 수는 예년에 비해 40%나 증가했다. 이러한 현상은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아이템과 신제품 등 다양한 정보를 얻어 침체된 디지털 프린팅 시장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이에 DPGshow는 관람객의 높은 관심을 실질적인 구매로까지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구매력 있는 바이어들이 상담할 수 있는 바이어 상담실과 비즈니스센터를 마련했다.
현재 세계적인 불황 때문에 여러 국제 전시회가 침체일로를 걷는 상황에서 DPGshow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특히 참가업체가 예년보다 감소하는 등 악재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관람객수 증가가 말해 주듯 기존 업계 종사자 외에도 다른 분야 종사자와 대학생들까지 새로운 잠재고객층, 미래고객층을 접촉하는 계기가 됐다.

인테리어, 벽지출력 등 다양한 활용영역 선보여
실사출력업계는 침체된 시장을 극복하기 위해 인테리어와 패션 소품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이번 DPGshow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주)디엠피에스는 핸드폰 케이스나 안경테, 그리고 섬유에 직접 인쇄가 가능한 평판 프린터를 선보였고, (주)드림젯코리아 역시 텍스타일과 원자재에 바로 출력 가능한 평판프린터를 전시해 전시회 기간 내내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전사시스템 전문업체인 서울상사 역시 레이저와 잉크젯 프린터용 전사지와 프레스기 등 전사에 필요한 장비군을 선보였다. 서울상사 윤석홍 대표는 “사진 현상소에서 부가가치 사업으로 활용하고 싶다며 문의를 많이 한다. 주문생산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어 재고가 남지 않는 장점이 있다”고 전해 관람객들의 높은 반응을 짐작할 수 있었다. 이러한 장비들은 다양한 영역에 적용 가능하고 주문생산 방식으로 작업할 수 있어 현재 소비 트렌드인 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하며, 수익창출에도 일조했다.
한편 글리글리는 P.O.P., 핸드폰 케이스 등 인테리어나 각종 사인에 적용할 수 있는 반짝이 점착시트를 선보였다. 또한 열을 가해 섬유나 유리, 나무 등 다양한 곳에 부착할 수 있는 핫멜트 시트도 선보여 사인업계 뿐 아니라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옥외광고물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실사업계 뿐 아니라 간접적으로 관련 있는 다양한 업체들의 전시회 참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실사시장의 사업영역이 넓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고객의 욕구 반영, 다양한 기능 업그레이드한 장비 선보여
실사연출 시스템 업체들도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대대적인 홍보를 펼쳤다. (주)디지아이는 국내 총판인 싸인디지텍을 통해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속도를 업그레이드한 PS-3204D와 미세 망점을 제어할 수 있는 OR-1806을 전시했다. 또한 폴라젯의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폭만 1.8m로 축소한 PS-1804를 새롭게 선보여 소비자들이 공간 제약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했다.
한편 코스테크(주)도 대리점과 함께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수성 장비인 웨이브젯, 웨이브젯 프로, RJ-900, 솔벤트 장비인 밸류젯 등 디지털 프린팅 장비의 풀 라인업을 선보였다. 그리고 전사 장비인 1604TX와 결합한 뉴 오펠리스 디지털 날염기 등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한 장비군도 선보였다.
친환경정책의 흐름에 따라 환경을 생각한 장비도 등장했다. (주)윈컴테크는 VOC 농도가 낮고, 니켈 함량이 적어 인체에 무해한 솔벤트 장비인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GS6000을 선보였다. GS6000은 냄새가 나지 않아 작업 환경에 지장을 주지 않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주)잉켐테크에서는 UV평판 프린터 제트릭스 JETRIX 를 홍보해 친환경이 트렌드인 현재 소비자들의 요구에 적절히 부응했다. 제트릭스는 잉크젯 Inkjet 과 매트릭스 Matrix 를 합성해서 만든 이름이다. 지난 2005년 경부터 UV 장비 개발을 위해 사업타당성을 검토했고 약 2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해 최근 신제품을 선보였다.
(주)디젠은 사인과 인테리어에 접목 가능한 다양한 장비군을 선보였다. 그 중 동시에 양면을 출력할 수 있는 장비인 the S는 앞뒷면에 동일하거나 다른 이미지를 출력할 수 있어 광고뿐 아니라 인테리어 기능까지 가능하다. 블라인드를 예를 들자면, 앞면에는 예쁜 디자인을 출력해 인테리어로 활용하고, 뒷면에는 회사 로고나 C.I 등을 출력해 광고로 사용하는 것이다. 또한 협회 회원들의 제품들로 전시에 참가한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는 스크린인쇄로만 가능한 EL 인쇄방식 등을 선보였다.
작업자의 편의를 고려하고 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장비들도 등장했다. (주)나이테산기개발은 대용량 잉크 공급 시스템과 함께 적외선 건조 시스템을 선보였다. 적외선 건조 시스템은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11880과 9450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 있으며 무토, 미마끼, 롤랜드 전 기종에 장착할 수 있는 4가지 모델을 선보였다. 이 장비는 적외선 건조 방식으로 소재 표면 손상 없이 빠른 건조가 가능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았다.
드림인포시스는 캐논 iPF시리즈에 최적화한 잉크를 개발, 출시했다. 전시회를 통해서 공개한 제품군은 안료 Pigment 와 전사 Dye Sublimation 잉크다. 최근 디지털 프린팅 시장에 불어 닥친 불황 때문에 장비 판매가 미진한 분위기를 반전시켜 보고자 소모품을 개발해 사용업체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후가공장비 반응 호조, 다양한 아이템 쏟아져
이번 DPGshow의 특징 중 하나는 예년과 달리 후가공 장비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는 것이다. 이것은 경기 침체와 맞물려 얼마 전부터 실사 시장에 불었던 후가공 자동화 추세와 맞닿아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경기 침체로 인해 신형 프린터를 구입하는 것보다 후가공 자동 장비를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화두로 급부상했기 때문이다.
디에스시스템은 현수막 자동 재단기인 덱스터를 선보였다. 신동신 실장은 “작년 코사인전에서 처음 공개했던 덱스터는 이후 여러 부분을 보완해 디지털 프린팅 시장에 최적화했다. DPGshow를 통해 실사시장에 최적화한 새로운 모델을 공개한 셈이다”라고 했다.
코사테크는 전동 아일렛 압착기계를 선보였는데 기존 장비와 달리 안전장치를 내장한 모델을 선보였다. 후가공 분야에서 아일렛 작업은 위험성이 많은 부분인데 안전장치를 탑재해 작업 시 가공 원단보다 두꺼운 물체를 인식하면 자동으로 멈추는 방식으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필립하이스텍은 스위스 라이스터 LEISTER 의 열풍 용접기인 유니플랜을 선보였다. 유니플랜은 기존 고주파 방식으로 소재를 접착시키는 것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 있다. 그리고 대형 소재도 한 번에 접착 할 수 있게 편리성을 고려했다.
후가공 장비외에 여러 업체가 배너스탠드, 아크릴 가공제품, 전동식 스탠드사인, 디자인 서적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배너피아의 문세헌 팀장은 “최근 친환경 분위기가 일고 있기 때문에 로하스 배너 홍보에 주력했다. 올해는 실사 장비가 강세를 보였던 예년과 달리 후가공이나 다양한 아이템이 득세하는 분위기 같고 그것은 경기 침체로 인해 나타난 새로운 경향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했다.
(주)네오테크산업은 상하 좌우 회전이 가능한 배너인 TECH 1 시리즈를 선보였다. 다양한 각도로 공간연출이 가능해 활용성을 높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제이에스컴은 아크릴을 가공해 제작한 실내 사인물과 인테리어 소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고 (주)유아아이케이는 전동 배너게시대인 오토플라잉을 선보이면서 거치대의 옥외 매체화를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파랑테크는 실사시장 뿐만 아니라 일반 실생활 에서도 사용 가능한 탈취제 상크미를 전시했다. 또 반디모아무역, 위즈데이터에서는 디자인 서적과 이미지 CD를 선보였고 이미지메이킹(주)는 음식 동영상 콘텐츠를 전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에이치알티는 사인시장에서 최근 성장하고 있는 아이템인 자동 채널 장비를 전시했다.

다양한 볼거리와 부대행사로 관람객 관심 유도
한편 DPGshow 2009는 부대행사로 디지털 날염분야의 발전가능성을 보여주는 DTP 특별관을 마련했다. DTP 특별관은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 작품을 전시한 것으로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 산업의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용인송담대학, 한양대학교, 한국텍스타일디자인협회가 함께 주관한 이 행사는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 관련 아티스트와 관련 학과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했다.
특히 용인송담대학은 작년에 반응이 좋았던 타일과 컵 등을 올해도 메인으로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았다. 한양대학교와 한국텍스타일디자인협회도 다양한 디자인을 프린팅한 벽지와 패션 소품 등을 전시했다. DTP 특별관을 관람하던 한 관람객은 “디지털 프린팅의 방대한 활용영역을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장비 전시 외에도 이렇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관람객 수는 늘었고 기존 사인 업계 외에 다른 분야 종사자들의 참여율이 높아 잠재적 구매층을 확인한 것이 수확이라는 것이 참가업체의 중론이다. 전시회에 참가한 한 관계자는 “DPGshow는 포토쇼와 오픈홀 개념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포토쇼 쪽에서 넘어오는 관람객도 상당히 많다. 하지만 기존 실사장비만을 보여줘서는 그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디지털 프린팅 업계가 포토영역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포토쇼 관람객을 잠재수요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다양한 아이템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라고 했다.
올해 DPGshow는 심각한 경기 침체 속에서 진행돼 규모가 예년같지 않았다. 하지만 관람객 수는 지난해보다 증가해 내실을 기했다고 할 수 있다. (주)잉켐테크 이준철 팀장은 “올해 DPGshow가 작년보다 관람객수도 많고 분주한 느낌이 더 드는 등 전시회 분위기는 좋다. 하지만 그것이 단순히 분위기에만 그쳐버리는 것 같아 아쉬운 점이 많다. 양적으로는 성장했지만 질적으로는 제자리걸음을 걸었다고 할 수 있다. 내년 DPGshow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보완해 질적, 양적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전시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SM

<캡션>
1 디지털 프린팅 기술, 트렌드, 시장성을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DPGShow 2009가
지난 4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열렸다.
2 이번 DPGshow를 찾은 관람객 수는 예년보다 증가한 15,411명으로 최대를 기록했다.
사전 등록한 관람객 수는 예년에 비해 40%나 증가했다.
3 참가업체수가 예년같지 않았지만 관람객수 증가가 말해 주듯 기존 업계 종사자 외에도
다른 분야 종사자까지 새로운 잠재고객층을 접촉하는 계기가 됐다.
4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양한 해외 관람객들이 DPGshow 전시장을 방문해 국제전시회로 거듭났다.
5 부대행사로 디지털 날염분야의 발전가능성을 보여주는 DTP 특별관을 마련했다. DTP 특별관은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을 활용한 작품을 전시한 것으로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6, 7 실사출력업계는 침체된 시장을 극복하기 위해 인테리어와 패션 소품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이번 DPGshow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8 사인과 인테리어에 접목 가능한 다양한 장비까지 등장했다. 앞뒷면에 동일하거나 다른 이미지를 출력할 수 있어 광고뿐 아니라 인테리어에 접목할 수 있는 장비도 있었다.
9 한 관람객이 자신의 눈길을 끄는 제품을 지목하고 있는 모습. 인테리어나 각종 사인에 적용할 수 있는 장비와 이색소재들이 많은 관심을 끌었다.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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