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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먹는 곰 外
2009-05-01 |   지면 발행 ( 2009년 5월호 - 전체 보기 )

추운겨울 언제가나 했는데, 시간이 흘러 어느새 봄이 왔다. 개나리와 벚꽃은 꽃 피울 준비를 하고, 개구리와 곰은 겨울잠에서 깨 활동할 준비를 하는 봄. 어둡고 칙칙했던 거리는 어느새 따뜻한 봄바람처럼 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 찬다. 이번호 조각사인에서는 산들산들 봄 내음을 느낄 수 있는 산뜻한 사인을 소개한다. 계절의 여왕 봄을 즐길 준비를 해보자!

글_ 이승미ㆍ사진_김수영

나물먹는 곰



 위치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디자인 공민선 디자이너
 제작ㆍ디자인 아이포인트
 소재 아크릴
 조각기 K2C Ⅱ

몇 년 전부터 불어온 웰빙 바람으로 인해 기름진 서양식보다 건강에 좋은 한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고급스러운 한식 레스토랑의 높은 가격과 정갈한 분위기는 애석하게도 젊은 사람들에게는 살짝 부담스럽다. 젊은 사람들의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홍대에 나물먹는 곰이라는 다소 생소한 ‘밥 카페’가 탄생했다. 밥 카페는 말 그대로 모던하고 캐쥬얼한 분위기에서 가정식을 가벼운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 개념의 식당이다.
나물먹는 곰의 캐쥬얼한 분위기는 외부 사인에서부터 느낄 수 있다. 간판만 보아서는 서양식 레스토랑으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로, 세련되고 캐쥬얼한 분위기를 풍긴다. 디자인을 담당한 공민선씨는 “홍대에 위치한 만큼 젊은 사람들이 갈만한 밥집을 컨셉트로 디자인 해 식당겸 카페로 캐쥬얼하게 디자인했다”고 전했다. 외부사인 소재로 아크릴을 사용함으로써 산뜻하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 기존 한식당의 무겁고 부담스러운 이미지를 없앴다. 또한 수저를 들고 있는 귀여운 곰은 친근감을 느끼게 해주며, 곰탕과 비빔밥을 메인으로 하고 있음을 잘 표현해주는 요소다. 곰은 건강과 우직함, 강인함의 이미지를 지닌 캐릭터로 우직하게 곰처럼 음식만 만들어온 나물먹는 곰 김진한 대표 어머니의 이미지를 나타내주는 요소이기도 하다. 또한 쌈나물 중 가장 향기가 좋고 곰이 먹는다는 곰취나물을 표현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렇듯 사인에 담긴 의미만 봐도 나물먹는 곰 특유의 경상도식 비빔밥에서 느껴지는 담백함과 향기를 느낄 수 있다. 한편 나물먹는 곰은 사인 내부에 LED가 아닌 데코램프를 사용했다. 사인 제작을 담당한 아이포인트 박영춘 대표는 “빛을 일정하게 비추려면 LED보다 데코램프가 좋다. 또한 빛이 골고루 퍼지도록 하기위해 아크릴 배면에 조명용 시트지를 접착했다”고 전했다. 또한 아이포인트는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시트지와 아크릴을 기포없이 접착시키는 까다로운 과정을 깔끔하게 작업해 사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가마솥이 있는 또 하나의 사인은 가마솥에서 끓이는 곰탕을 의미한다. 아무런 설명 없이 곰과 가마솥이 새겨진 작은 사인 하나로 손님을 끌어 모으는 나물먹는 곰의 간판은 문자로 빽빽이 채워진 간판들을 되돌아보게 한다. 나물먹는 곰 김진한 대표는 “우리나라 간판은 지나치게 대형화되어있다. 크다고 해서 시각성이 뛰어난 것은 아니다. 앞으로 수작업 느낌이 나는 간판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간판은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울 수 있어야 한다”며 간판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전했다.

LYNN'S CUPCAKES



위치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디자인 최린 디자이너
설계 (주)짐앤홀스 코리아
시공 디스플랜
소재 황동

레스토랑 등 서양식 식당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전채요리나 후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전문점들도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다. 특히 후식은 이미 끝마친 요리의 맛을 효과적으로 돋우기 위한 것으로 젤리나 푸딩, 케이크 등 달콤한 요리가 주를 이루며 맛과 함께 모양새도 보기 좋게 만든다. 그리하여 후식은 입이 아닌 눈으로 보는 즐거움이라고 할 정도로 다양하고 예쁜 디자인이 관건이다. 이처럼 예쁜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많은 후식 중 요즘 들어 가장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컵케이크이다. 인기를 실감하듯 최근 수많은 컵케이크 가게들이 이곳저곳에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 중 린스 컵케이크는 특히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곳이다. 여성을 타깃으로 한만큼 점포 곳곳에 사랑스러운 요소들이 넘쳐나 귀엽고 앙증맞은 컵케이크의 이미지를 잘 나타내주고 있다. 특히 여성의 마음을 자극하는 베이비 핑크색으로 꾸며진 입구에서부터 점포 안으로 들어가 보고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린스 컵케이크의 간판 디자인은 ‘이승남의 꽃과 빵’을 운영하고 있는 이승남씨의 딸이기도 한 패션디자이너 최린씨가 디자인했다. 최린씨는 컵케이크 전문점이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조각사인을 사용하고, 컵케이크 로고를 얹어 특별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귀여운 서체의 조각사인은 린스 컵케이크의 아기자기한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해 주고 있다. 조각사인은 인테리어 업체인 (주)짐앤홀스에서 제안한 것이다. (주)짐앤홀스 이보형 과장은 “한남동이라는 지역 특성상 외국인들에게도 어필될 수 있도록 조각사인을 제안했다. 또한 최린씨가 디자인한 시안들이 부드럽고 귀여운 이미지가 많아서 둔탁한 사인보다 부드러운 서체를 표현하는데 조각사인이 제격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컵케이크 로고는 채널로 제작해 전면에 실사를 덧붙였다.
컵케이크는 머핀위에 버터나 크림 등을 올려 아이싱 케이크 위에 크림을 올려 장식적인 효과와 함께 표면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 하는 것으로 후식으로 많이 이용된다. 그러나 달달한 아이싱은 맵고 짠 음식에 익숙한 한국인의 입맛에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에 반해 린스 컵케이크 아이싱은 미국과 한국의 중간 맛으로 만들어 부담스럽지 않다. 이것은 모두 한국인이 좋아하는 맛을 내고자 많은 연구를 거듭한 린스 컵케이크의 결과다. SM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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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09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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