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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프린팅_실사시장에 활력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
2009-04-01 |   지면 발행 ( 2009년 4월호 - 전체 보기 )

실사시장에 활력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

전사잉크와 열고착 내구성 높인
전사시스템


현재 사인시장은 실사, 사인제작 등 분야를 막론하고 총체적으로 난국이다. 특히 그 중에서도 실사시장의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 단가경쟁과 현수막 규제로 인해 수입은 떨어지고, 주문도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틈새시장은 어디에나 있는 법. 실사와 같이 천을 사용하는 전사 시스템은 침체된 실사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블루오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_ 이승미ㆍ사진_ 김수영


소재에 직접 프린트하는 시스템 선호
최근들어 실사시장에서 전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사 轉射 란 전사잉크를 사용해 프린트 후 열을 가해 이미지를 전이시키는 방식을 말한다. 현재 사인업계에서는 이러한 방식을 이용하는 장비를 전사기 또는 발색기라고 칭하고 있으며, 많은 업체들이 전사기 또는 발색기를 개발하고 있다.
전사에는 전사전용 잉크가 필요하다. 전사잉크는 열과 압력을 받아 승화하면서 원단에 고착되는 것으로 내구성이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주로 수성잉크를 사용하는 현수막 시장에서도  내구성을 강화해 게시기간을 늘릴 수 있는 전사 시스템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전사는 전사용지를 사용하는 것과 용지 없이 소재에 직접 프린트 후 전사하는 방식이 있다. 이 두 가지 방식은 전사잉크와 열을 사용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소재와 타깃시장에 따라서 용도가 달라진다.
전사용지를 사용하는 전사는 주로 텍스타일을 활용한 의류나 인테리어 소품 등에 많이 사용되는 방식이다. 특히 수영복이나 사이클복과 같은 스포츠의류에 많이 사용된다. 전사용지에 이미지를 출력 후 전사지를 원단에 대고 압력과 열을 가해 이미지를 전이시킨다. 이런 방식이 의류나 인테리어 분야에 주로 사용되는 이유는 열과 압력을 버틸 수 있는 소재면 모두 가능하다는 소재선택의 다양성과 압력으로 인해 내구성이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의류는 광고물과 달리 직접 몸에 닿는 것이기 때문에 색 빠짐 현상 등이 없어야 한다.
한편 사인시장에서 주로 쓰이는 전사는 전사용지 없이 소재에 바로 출력해 전사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방식을 사용하는 이유는 전사용지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비용이 절약되고, 원단에 바로 출력해 공정단계가 단축되기 때문이다.
또한 전사종이를 사용하는 전사시스템은 공간을 많이 차지하며, 실사기와 일체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소재에 바로 출력하는 전사 시스템은 프린터 앞에 장착해 일체형으로 사용하거나 분리해 따로도 사용 가능하다. 이에 전사 시장의 미래를 밝게 전망한 실사업체들은 하나 둘씩 전사 시스템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사용 목적, 특성에 따라 장비 선택
현재 실사업계가 출시하고 있는 전사 시스템은 소재에 바로 프린트 후 전사기나 발색기에 넣어 색의 발색을 높이고, 내구성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또한 프린터와 일체형 또는 분리형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일체형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프린터의 속도와 동일한 속도로 작업이 가능해 시간이 단축된다. 그러나 소재에 직접 프린트하는 점과 일체형, 분리형이 있다는 점 외에 각 회사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특성에 맞는 장비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사는 소재에 열이 가해지기 때문에 수축율을 잘 따져봐야 한다. 사용하는 소재마다, 소재 회사마다 대응 값이 다르기 때문에 수축율에 대한 데이터를 마련해 놓으면 좋다. 코스테크(주)의 오펠리스는 각 소재별로 작업하면서 설정했던 세팅 값을 최대 7개 모드로 저장 가능하다. 세팅 값을 저장해 놓으면 후에 같은 소재를 작업할 때 처음부터 다시 세팅 값을 맞춰야하는 번거로움이 없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업·다운 롤러를 사용해 과열을 방지해 쉐도우나 고스트와 같이 염색품질저하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수익과 직결되는 작업시간도 무시할 수 없다. 작업시간을 단축하면, 처리할 수 있는 물량이 많아져 수익으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금호엔지니어링의 컬러웨이는 열과 빛을 함께 사용하는 근적외선 히터를 사용해 장비 작동과 정지시에 많은 시간을 기다릴 필요없이 원하는 온도까지 순간적으로 올라가거나 내려갈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은 예열시간이 적고, 온도가 바로 상온으로 내려오게 해 원단에 손상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물체에 닿으면 투과되는 빛의 특성으로 인해 배면발색이 우수한 장점이 있다. 빛은 소재 전체에 열을 고루게 분포해 이색 현상을 줄인다. (주)나노에스엔지의 컬러쿠커 또한 예열 시간을 10분 이내로 줄여 전력소비량과 제품 생산시간을 단축시켰다. 또한 소재 출력 후 다시 세팅하지 않아도 되는 롤투롤 roll to roll 테이크 업 장치가 장착돼 있어 소재 손실율을 1m 이내로 최소화했다.
한편, (주)티.피.엠의 유니픽스는 최대 두께 2.5mm 소재에도 출력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평직소재 외에도 굴곡이 있는 소재나 벨벳 등에도 적용이 가능해 실내 인테리어 시장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다수 업체에서 발색기 또는 전사기를 개발하고 있어, 디지털 날염 시장에 선진기술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인업계 전사 시스템 타깃은 깃발시장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전사기는 의류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지만 아직까지 사인업계에서는 깃발이나 현수막 등에 주로 사용하고 있다. 의류나 인테리어는 평판 전사기를 사용해야 하므로 사인업계와 잘 맞지 않는다는 것이 업계의 의견이기 때문이다. 또한 실사시장에서 주로 작업했던 현수막에 규제가 강해지면서 현수막 대안으로 찾은 시장이 바로 깃발시장이다.
깃발은 국가 행사나 정부에서 주최하는 행사에도 많이 쓰인다. 이처럼 정부도 깃발을 사용하기 때문에 현수막보다 규제가 약하고, 가능성이 더 큰 시장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코엑스나 킨텍스 등 대형 전시장에서도 깃발을 사용하는 일이 많아 주문물량이 많이 들어온다고 한다. 하지만 국내 시장만을 본다면 현수막처럼 그 시장이 좁아질 수 있다. 일본은 점포에 간판 대신 노보리 깃발 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하여 국내 전사업체들은 국내 시장 뿐 아니라 일본시장까지 진출해야 한다고 말한다.
실사시장은 이제 규제가 심한 현수막 것보다는 규제가 별로 없는 틈새시장을 노려야 한다. 이에 전사를 이용한 깃발시장은 실사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SM

<캡션>
1~2 사인업계는 전사기 또는 발색기를 이용해 얇은 매쉬나 폰지 등 폴리에스터 계열
소재에 배면인쇄 해 깃발 출력에 사용하고 있다.
3 프린터에서 출력 후 전사기를 통과하면, 발색효과가 높아져 깊은 색감 표현이 가능하다.
4 수영복이나 사이클복과 같은 의류는 깃발과 달리 전사용지를 사용해 평판 전사기에
넣어 발색한다.
5 전사시스템은 실사기 앞에 부착해 일체형으로 사용하거나 따로 분리형으로도
사용가능하다.
6 전사를 하기위해선 전사잉크를 사용해야 한다. 전사잉크는 폴리에스터와
가까이하려는 성질이 있어 승화되면서 폴리에스터 원단에 고착된다.

<SignMunhwa>

위 기사와 이미지의 무단전제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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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09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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