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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프린팅 시스템 해외 마케팅 가속화_유한킴벌리
2008-11-01 |   지면 발행 ( 2008년 11월호 - 전체 보기 )

유한킴벌리

디지털프린팅 시스템 해외 마케팅 가속화


국내 섬유·패션업계에 새로운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 Digital Textile Printing, 이하 DTP 그 중심에는 유한킴벌리 디지털날염사업부가 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DTP 기술의 국내화에 힘써오던 유한킴벌리가 이제는 그 영역을 벽지, 전사시장까지 확대하며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글_ 성혜나ㆍ사진_ 박원준


SGIA 2008 참가, 신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이어져
디지털 프린팅의 새로운 적용분야인 디지털 날염 시장을 개척해 온 유한킴벌리의 디지털날염사업부가 새로운 장비를 출시하고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디지털날염사업부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아틀란타에서 열린 SGIA 2008전시에 참가했다. SGIA는 북미 지역 사인, 그래픽 관련 전시로 유한킴벌리는 이번에 새로 출시한 UJET MC3-Premium, UJET MC3-Express와 지난 수년간 연구·개발해온 VU : 1800 베타모델을 전시해 참관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유한킴벌리 디지털날염사업부 팀매크로 Tim McCraw 본부장은 “이번 전시에서 미국 내 대리점의 인력 지원 하에 활발한 영업활동을 펼친 결과, UJET MC3-Premium과 MC3-Express 모두 남미와 미국 지역에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전시에서 판매된 UJET MC3-Premium은 최신 마이크로 엡손 피에조 헤드를 채택해 자연스럽고 생생한 컬러를 자랑하며 텍스타일 전용 원단 공급장치가 장착되어 안정적인 프린팅이 가능하다. 특히 SGIA 전시에는 초대형 장비들이 주로 전시된 것에 비해, 사용이 간편하고 활용범위가 광범위한 MC3-Premium은 가장 각광을 받는 아이템 중 하나였다”며 새로운 장비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MC3-Premium과 함께 눈길을 끈 UJET MC3-Express는 벽지 전용 프린팅 시스템으로 벽지와 사인제작용 소재에 프린팅이 가능한 모델이다. MC3-Express에는 유한킴벌리에서 자체 개발한 NanoColorant 잉크를 장착하여 탁월한 컬러표현을 보여줌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국산화한 초고속 디지털텍스타일 장비 VU:1800
이번 전시에서 가장 눈길을 끈 아이템은 다년간 유한킴벌리에서 국산 기술로 연구 개발해온 프린터인 VU:1800이다. 팀매크로 본부장은 “VU:1800은 텍스타일 전용 초고속 프린터로 헤드를 제외한 모든 부분을 국산화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 개발 초기 단계부터 텍스타일 전용 프린터라는 점에 주안을 두고 원단 공급 장치나 건조 장치 등에 특별한 기술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기존 프린터들과 차이가 뚜렷하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전시장에서 VU:1800의 시연을 지켜본 방문객들은 기존 프린터와 확연하게 빠른 속도에 큰 관심을 보였고 12컬러 잉크로 표현된 화려하고 섬세한 컬러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SGIA 전시회는 오래 전부터 원래 스크린인쇄를 기반으로 출발한 전시회다. 아날로그 방식 스크린인쇄가 90년대 이후 급속도로 디지털화하면서 최근 전시회를 주도하는 업체들은 대부분 대형 디지털 프린터 관련업체들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 관람객은 “미국의 디지털 프린팅 산업은 전사방식으로 천에 인쇄하는 분야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생산성과 컬러 표현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유한킴벌리의 제품은 이러한 미국시장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팀매크로 본부장은 “VU:1800의 숨어있는 핵심 기술은 유한킴벌리 12색 반응성 잉크이다. 기존 8색 잉크와 대비하여 더욱 넓은 컬러 표현 영역을 자랑한다”며 마지막까지 신제품에 대한 자랑을 잊지 않는다.
최근 활발한 해외 전시 참가 결과, 해외 바이어들의 긍정적인 반응 덕에 더 없이 보람차다는 유한킴벌리 디지털날염사업부 관계자들은 항상 현재에 국한하지 않고 세계를 타깃으로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제품을 끊임없이 선보이겠다는 욕심을 내비쳤다. 섬유·패션업계와 사인 시장, 두 시장 모두 소비자의 요구사항에 따라 환경이 급변할 수밖에 없지만, 계속되는 연구와 제품 개발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가겠다는 것이다.
항상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유한킴벌리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 시장의 중심에 우뚝 서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을 하고 있다. 그 도전은 이번 SGIA 전시에서 첫 선을 보인 VU:1800 모델을 통해 더욱 극대화할 것이며 내년 상반기부터 시판될 예정인 VU:1800이 프린팅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기대한다. SM

캡션
1 지난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아틀란타에서 열린 SGIA 2008전시에 참가한 유한킴벌리 디지털날염사업부 전시 부스.
2 국산 기술로 연구 개발한 VU:1800. 12색 반응성 잉크를 사용해 화려하고 섬세한 컬러를 자랑한다.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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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08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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