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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인 참석율 기록한 제 36회 정기총회
2008-04-01 |   지면 발행 ( 2008년 4월호 - 전체 보기 )

이례적인 참석율 기록한 제 36회 정기총회
한국옥외광고협회 신임 회장 어깨가 무겁다
글/서정운· 사진/김수영

약 80%에 달하는 의석수는 이날의 중요성을 반증
지난 3월 7일 금요일 서울 대방동 해군호텔 2층 본관 백합홀에서 한국옥외광고협회 이하 협회 2008년도 제 36회 정기총회 이하 총회 가 열렸다. 이 날은 정기총회와 함께 23대 한국옥외광고협회 회장과 감사 선출을 같이 진행했는데 예상대로 이번 총회의 백미를 장식한 순간이었다. 11시부터 진행이 예정된 총회는 대의원들의 미온적인 참여로 15분 뒤인 11시 15분부터 진행했다.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진행을 시작한 총회는 최병안 대의원이 윤리강령을 낭독할 때에서야 비로소 엄숙한 분위기를 갖춰가기 시작했다.
감사패, 협회장 표창, 최우수지부 및 우수지부 표창 수여 등 각종 표창 수여와 격려사 그리고 축사를 끝으로 1부 행사는 마감됐다. 12시부터 13시까지 중식을 가진 후 13시부터 2부 행사를 시작했다. 1부 초기와 마찬가지로 장내 분위기는 다소 소란했는데 2부 순서가 시작하기 즈음에 대의원이 267명이나 참석했다는 것에 대한 각 대의원들 간에 놀람 섞인 대화가 주 요인이었다.
한편, 대의원 총 326명 중 267명이 참석했다는 것은 성원이 성립돼 총회의 본격적인 2부 행사를 정당하게 진행할 수 있음을 알려주는 사실이기도 하다.

쓰면 뱉고 달면 삼키는 듯한 논쟁 이어져
2부 첫 순서인 경과보고는 유인물로 대체하자는 안용환 대의원의 제안이 있었고 대다수 대의원의 박수로 합의되었다. 13시 10분부터 시작한 감사보고부터 총회는 서서히 열기가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총회에서만 감사를 선출할 수 있다고 정관에 나와 있는데 왜 현재 직무대행인이 감사를 하고 있는지?, 코사인과 옥외광고사시험 등에 관한 감사보고 일색인지?, 회계에 대한 수치 언급이 턱 없이 부족한지?, 중립을 지키고 공정해야 할 감사가 왜 현재 감사직뿐만 아니라 다른 직분을 겸하고 있는지? 등 날카롭고 무거운 질문들이 회장을 휘감았다.
이에 대해 감사대행과 회장 그리고 중앙회 관계자는 차분한 목소리로 응수했지만 대의원 대부분은 납득할 수 없다는 표정을 일관했다. 이렇게 장내가 어지러워지자 “감사는 분명 중요한 사안이다. 그러나 이 문제는 우리 협회인 모두의 화합이 부족한 탓이다. 감사를 정하는 총회에 대의원들의 참석율이 저조해 총회 자체를 진행할 수도 없었던 적이 있지 않았는가?”라는 한 대의원의 발언을 통해 정숙해졌다. 그러나 13시 45분부터는 정관을 둘러싸고 또 다시 논쟁이 붙기 시작했지만 이 역시 “정관이 자주 바뀌더라도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사항인 만큼 모두가 정확히 정관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한 대의원의 발언에 정숙은 다시 찾아왔다.
14시부터는 결산보고가 이어졌는데 감사보고나 정관 얘기나 나올 때와는 달리 심지어 일부 대의원들의 자리가 비워진 모습이 연출됐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총회를 통해 단합하자는 대의원들의 박수소리가 채 가시기도 전에 드러난 이런 모습은 아이러니하지 않을 수 없었다. 분납금 문제가 잠시 도마에 올랐지만 결산보고도 결국 유인물로 대체했다.

협회 정상화 꼭 이루겠다는 신임회장
14시 45분부터는 업계 모두의 관심이 몰려있는 회장 및 감사 선출이 선거관리위원회의 진행으로 시작됐다.
먼저는 감사 선출이었는데 감사후보가 없는 상태기 때문에 현장에서 대의원 호천으로 진행됐다. 감사선출은 즉석에서 진행하는 만큼 결격사유를 확인해야 하지 않느냐는 일부 대의원들의 항의가 짙었지만 확인할 길이 없으니 일단은 자격을 인정하고 차후에 확인하는 걸로 하자는 합의 하에 진행됐다. 총 4명의 후보가 올랐고 그 중 이호근 제주 , 경완호 서울 , 조교영 광주 대의원이 감사에 선출됐다.
감사선출 직후 곧바로 회장 선출이 이어졌다. 각 후보들이 변 辯 을 시작하자 장내 대의원의 눈과 귀가 전과는 달리 집중하기 시작했다. 1번 김상목 후보는 다소 떨리는 목소리였지만 확신과 자신감이 찬 열변을 토했다. 2번 이형수 후보는 낮지만 힘이 실린 목소리로 변을 진행했는데 그 간 행적에 속죄하는 심정을 역력히 표현했다.
후보들이 각각 약 10분 간 변을 마친 후 선거관리위원장의 찬조연설 제의가 있었는데 이에 대한 대의원들의 찬반 주장이 장내를 떠나가게 했다. 무질서와 욕설이 난무한 찬조연설 찬반 양론의 순간은 충분히 부끄럽기에 여지없었다. 결국 찬조연설 없이 투표가 시작됐다. 16시 50분에 검수를 완료했고 후보들뿐만 아니라 전 대의원은 과연 어떤 후보가 회장에 등극할지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다.
총 267명이 투표했고 그 중 6명이 기권해 261명의 투표용지가 회장을 결정지었다. 결과는 무효표 2표를 제외한 143표 대 116표로 김상목 후보가 당선됐다. “감사합니다. 협회 정상화 꼭 이루겠습니다”라는 짤막한 당선 소감을 김상목 신임 회장은 밝혔다. 한편, 그는 이형수 전 회장의 손을 맞잡고 대의원들을 향해 번쩍 올려드는 따뜻함을 보여줘 대의원들로부터 깊은 진심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후보 연설 때 자신했던 김상목 신임 회장의 변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정도를 걷고 정관을 목숨처럼 지키겠다. 둘째, 독재하지 않고 의사결정을 민주적으로 하겠다. 셋째,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분명히 구분하겠다. 넷째, 정부와의 관계 개선에 힘쓰겠다. 실리를 추구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다섯째, 지부독립화 반드시 실현하겠다.
우리는 바란다. 김상목 신임 회장, 당신이 뱉은 이 어렵고도 중요한 사항들을 이제부터 실현시켜나가는데 온 힘을 다해 모두가 희망하는 업계를 이뤄가기를.

김상목 신임회장 약력
1958(生)
1985. 10  쌍용기업 창업
1989. 06  성남 JC 특우회 회원(現)
2001. 01  한국옥외광고협회 성남시지회장
2002. 02  한국옥외광고협회 경기도지부 수석부지부장
2004. 03  한국옥외광고협회 경기도지부장
2005. 08  한국옥외광고협회 중앙회 인사위원장
2005. 08  KOSIGN위원회 위원장
2005. 08  한국옥외광고협회 중앙회 예산결산 특별위원장
2005. 08  한국옥외광고협회 중앙회 부회장
2006. 09  성남시 생활체육협의회 이사(現)
2006. 10  (주)안전기업 창업
2008. 03  한국옥외광고협회 회장(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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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 대의원 326명 중 267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는 그 중요도를 반증했다.
2, 2-1 심한 논쟁도 일었지만 이는 그만큼 총회 진행에 귀 기울인다는 것이다.
3 감사직에는 총 4명의 후보가 올랐고 그 중 이호근 제주 , 경완호 서울 , 조교영 광주 사진왼쪽부터 대의원이 선출됐다.
4 총 267명이 투표했고 그 중 6명이 기권해 261명의 투표용지가 회장을 결정지었다.
5 선거 발표 후 김상목 신임 회장은 이형수 전 회장의 손을 맞잡고 대의원들을 향해 번쩍 올려드는 따뜻함을 보여줘 대의원들로부터 깊은 진심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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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2008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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